발달장애인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교육(1차)

[용산주간보호]

3월 29일 종사자 및 이용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용산구 평생학습 배달강좌인 ‘발달장애인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AAC)배우고 실천하기’ 1차 교육이 실시되었다.

전문강사를 초청, 지역사회 교회의 장소 협조를 얻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과의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방법을 배워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장애인 자녀를 둔 보호자를 비롯 타 주간보호시설 원장님과 사회복지사도 참여하여 교육주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특성과 의사소통 권리, 보완대체의사소통의 적용과 사례를 주제로 3월 29일과 4월 5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