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7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3년을 방콕했던 노인대학생들이
아침부터 예쁜옷 차려입고 예쁘게 화장하고 설레는 마음이 강당안을 꽉 메웠다 .
이생수학생의 노인강령. 김승현 이상섭학생의 선서에 이어 학장의 입학허가와 지회장의 유머로 시작한 인사말씀은 입학식에
참석한 노인대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 입학식이 끝나고 빈손으로 보내기 싫다는 학장의 뜻으로 백설기 한 조각이 기분을 업 시켰다는 학생들의 평 이 마음이 더 오래 가길 바라면서 ....
첫댓글 백설기 만큼이나 따스한 분위기인것 같아요^^ 멋진 학기 보내시길 바랍니다
학구열이 느껴집니다. 열정적인 모습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