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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많은 분에게 격려의 글 받았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며 미리 둘레 사람들에게 격려의 글이 있다는 것을 알렸고 부탁했습니다. 실습 최종 합격 이후에 다시 연락 드렸습니다. 개별적으로 만나 뵙고, 전화 드리고, 문자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영입니다. 드디어 제가 실습을 하게 되었어요! 사회복지의 꽃인 실습 잘할 수 있게 같이 기도 부탁드려요 :> 실습 시작 전에 둘레 사람들에게 격려의 글을 받아야 해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응원의 글 써주실 수 있으실까요? (격려 글을 프린트로 뽑아서 항상 소지하고 보고 응원받겠습니다.) 분량은 크게 상관 없으며 07월 07일(금) 20시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식 첨부해드립니다! - 문자 내용 - |
열두 분께서 격려의 글을 써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껏 써주시니 감사한 일입니다. 격려의 글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나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힘껏, 열심히, 잘 배워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실습 이후엔 직접 찾아 뵙고 감사 인사드리며 어떻게 활동했는지,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했는지 설명하겠습니다. 실습 기간 동안 격려 글이 얼마나 응원이 되었는지 전하겠습니다.
#변주희, 언니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변주영 학생이 단기 사회사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회사업가로 성장함에 있어서 현장실습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변주영 학생이 좋은 기관을 만날 수 있기를 늘 기도해 왔습니다. 실습의 첫 단추를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단기 사회사업으로 시작할 수 있음을 큰 복이라 여기며, 더 겸손하고 감사한 자세로 실습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변주영 학생은 주변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며 신의를 지킬 줄 압니다. 또한, 타인의 삶을 진심으로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기에 함께하는 동료, 이웃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다만, 본인의 생각을 기록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기록의 중요성은 이해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실천해 본 경험이 적습니다. 이번 단기 사회사업을 통해 기록의 습관이 잘 다듬어질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변주영 학생에게도, 함께하는 이웃분들께도, 그리고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께도 힘과 열정,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여름날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사랑하는 동생, 주영에게.
주영아, 언니는 너의 성장을 곁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해. 평소에 자주 이야기하듯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란다. 인생은 누구나 자기만의 속도로 걷기 때문에 ‘어디를 향해 갈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것 같아. 이번 여름방학, 단기 사회사업이 그 방향을 설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해. 주영이에게 유익한 배움, 기쁨, 감사가 남는 여름이 되길 기도할게.
때로는 한계에 부딪히며 너의 모습에 실망할 수도 있고,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마주할 수도 있어. 그러나 고민되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건 너의 경험과 생각이 넓어지고 깊어진다는 뜻이기도 하니 좌절보다는 용기를 갖고 임하면 좋겠어.
단기 사회사업 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관계(주민, 동료, 수퍼바이저, 기관 선생님들)를 귀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길 바라. 단기 사회사업의 경험보다 더 크게 남는 것은 ‘관계’일 테니 만나는 모든 관계 속에서 배우고자 하는 태도와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언니가 사회복지사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부담스러울 텐데 글을 쓰다 보니 당부의 이야기가 길어진다. 주영아, 무엇보다 네 몸과 마음을 잘 지키며 다녀오렴. 네가 건강해야 의미 있는 실천도 할 수 있단다. 언제나 네 편에 든든하게 서 있는 가족들이 있고, 네 인생을 책임져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잘 다녀오렴. 사랑하는 내 동생 주영이에게 특별하고 값진 시간 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 사랑한다.
#신선목, 선배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장마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예비사회 사업가들을 위해 힘써주시고 변주영 학생에게 경험의 기회를 주신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으로 선발되기까지 옆에서 준비 과정을 지켜본 선배로서 변주영 학생은 정말 확실한 목표와 열정과 자신감을 가진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평소 업무에 대한 해결 능력과 특유 친화력을 통해 주변 사람들까지 챙기는 여유로움까지 자신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아마 이번 현장실습에서도 그 영향력은 크게 발휘될 것 입니다.
실습기간 동안 지역주민을 만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며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변주영 학생이 또 한 번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옆에서 유심히 지켜봐 주시고 많은 조언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알려주시면 빠르게 흡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오래전부터 고민하고 가고 싶었던 복지관에서 실습 할 수 있게 된 거 정말 축하해!!!!
실습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한 곳만 지원한다는 말에 걱정이 반이었지만 준비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만큼 자신 있었고 평소에도 준비를 많이 했다는 생각을 했어. 괜한 걱정을 했나 생각도 들었는데 결과 발표일에 긴장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
누구보다 열정이 있기에 열심히 잘할 거라 생각이 들지만 실습기간 동안 너의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 주변 사람들 챙기는 것만큼 너 스스로 잘 챙겨 주었으면 좋겠어. 가장 힘들어하는 여름이니까ㅎ
낯선 환경과 분위기라고 절대 기죽지 말고 평소 하던 대로 너의 재능과 영향력을 보여줘 어디서든 좋게 봐주실 거야 뒤에서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 잘 이겨내자!! 파이팅!!
이번 실습을 통해 분명 많이 얻어가는 시간이 될 거야 꿈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가는 모습이 벌써 보인다ㅎㅎ 다녀와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 꼭 얘기해 줘야해!! 몸 조심히 잘 다녀오고 응원하고 있을게!!
#변찬주, 선배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우선 이번에도 미래의 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대학생 시절 가장 아끼고 도움을 많이 받았던 변주영 학생에게 소중한 실습의 기회를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변주영 학생은 제가 졸업하기 전에 가장 친하게 지냈던 후배 중 한 명이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였습니다. 본인의 장점을 과시하지 않으며 그 장점으로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모든 일에 체계를 갖추어 계획대로 실행하였고 돌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 또한 훌륭하여 개인 및 단체 활동 가릴 것 없이 어디에서나 본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친구입니다. 이는 분명 귀 기관의 현장실습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졸업 후 사회복지사가 되고 난 이후에 현장실습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이고 기회인지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변주영 실습생이 이론이 아닌 사회복지 현장에서 보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며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모든 실습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들께서도 후배 사회복지사 양성에 기여하신 것에 대한 자부심과 바로 옆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하겠습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내가 주영이 너한테 이런 걸 쓰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지만 일단 축하한다는 말 먼저 적을게..ㅎ 전에부터 여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하고 싶다고 그랬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돼서 정말 축하해! 앞으로 4주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날도 덥고, 장마도 올 테고 실습은 낯설겠지만 분명 너라면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ㅎ 내가 2년 동안 옆에서 봤던 너는 충분히 잘할 거 같아..ㅎ 하지만 그래도 너무 혼자 하려고 하지는 말고, 어렵거나 힘들 때는 같이 실습하는 동기들이랑 의지하면서 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야! 그리고 궁금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사소한 거라도 물어보면서 확실하게 아는 게 좋을 거야. 질문이 많다고 절대 귀찮아하시거나 싫어하지 않으실 테니까 거침없이 막막 질문하고, 오히려 조용하고 소극적인 거보다 최소 5배 이상은 나으니까?
아무튼 잡담이 좀 길었는데 어차피 꼭 해야 되는 실습이지만, 그렇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걸 얻어 가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ㅎㅎ 분명 학교랑 봉사랑은 다를 거고 아무리 자신이 있어도 막히는 부분이 있을 거야, 하지만 그건 이상한 게 아니니까 그럴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오히려 새로운 걸 배울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서 잘 이겨내길 바랄게. 실습 화이팅 하고 항상 응원할게!!
#한요엘, 선배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우리 변주영 학우는 선배이자 조교로서 보아도 놀랄만한 사회복지에 대한 꿈과 열정,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는 학생입니다. 항상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주변사람들과 관계 형성, 유지에 확실한 강점을 보이고 있고 사람들을 자신의 주변으로 모이게 하는 성격과 리더십과 친화력도 갖춘 사회복지에 있어 최고의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과업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이기도 하며 성실함과 끈기까지 갖추고 있는 주영이가 본인이 정말 실습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던 방화 11 종합사회복지관에 합격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이 아이가 얼마나 성장하여 돌아오게 될지 정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움을 갈구하며 가르침에 감사할 줄 아는 변주영!! 학우를 받아주신 기관에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조교로서 한국성서대학교 학교 학생 변주영 잘 부탁드립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주영아 너는 늘 하던 대로 뭐든 열심히 잘하지만 너의 최고의 장점은 겸손함이야 이번 실습 기간에도 그 장점을 잘 살려서 주변 실습 동료들과 슈퍼바이저님들과 잘 협력하여 더욱 변화하고 성장한 너를 보고 싶다. 그러면 아마 너는 정말 최고의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 사회복지의 꽃이라고 불리는 실습을 너가 정말 원하던 기관에서 할 수 있다는건 대단한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동생이지만 정말 동생같지 않은 주영아 더운 날씨 속에 많이 힘들겠지만 너의 실습을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거 잊지 말고 열심히 하렴.. 더 써줄 말이 많지만 긴 글 쓰지 않을게!! 성서대의 자랑 충청도의 딸 변주영 파이팅!!!!!!! 8월에 보자!
#양윤모, 선배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변주영 학생은 평소 늘 긍정적인 모습으로 학우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동료 학우들뿐만 아니라 선, 후배 할 것 없이 피드백을 나누며 상호협조적인 모습을 맺을 정도로 평소 행실이 올곧고 꼼꼼하며 성품이 뛰어난 것을 실습 기간 중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일이든 책임을 갖고 끝내 해내는 성격을 갖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실습생일 것이라 다짐합니다. 실습 중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신다면 그것을 양분 삼아 경험을 얻고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추어 나아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늘 의지가 되고,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변주영 학우님 실습 기간이 많이 힘들고 지칠 수 있지만 그만큼 얻어 나가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력관리 꾸준히 하시어 최대한 실습에 집중할 수 있게 하시고, 동료 실습생들과 슈퍼바이저, 복지관의 인력들과 평소 학교, 사회생활 등 관계를 맺었던 것처럼 좋은 인연을 얻어갈 수 있는 기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힘든 일이 있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꼭 연락 주십쇼! 저도 누님의 버팀목이 되어드리겠습니다. ㅎㅎ
#김영석, 선배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우선 실습생으로 선발해준 방화1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평소 좋게 생각하는 변주영 후배님은 평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행정업무역량에서 대단히 좋은 기술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 만남에서 어색한 분위기여도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며 사람과의 대화에서 눈을 마주치는 모습,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마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변주영 후배님을 잘 기억해주고 좋아할 것입니다.
행정업무역량에서도 좋은 자세를 갖고 있습니다. 사실 행정업무역량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보통은 그 업무에 대한 성과를 잘 낼 수 있는 컴퓨터 작업 능력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 작업 능력 또한 뛰어나지만 자신의 일을 끝까지 잘 끝내겠다는 책임감과 성실함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동기실습생들과 좋은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하며 큰 기대가 됩니다. 많이 가르쳐주시고 강점을 키우고 약점은 보완되며 좋은 사회복지사로 거듭나는 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회복지의 꽃인 실습, 변주영 후배님의 그 꽃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주영누나에게
후배님 안녕하십니까요? 실습을 시작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옵니다.
우선 나한테 격려의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고마워.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로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 작년부터 그렇게 실습에 대한 생각을 하고 항상 본인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려는 모습이 멋있었어. 아니? 여전히 멋있어.작년에 있잖아.
사실 난 복학하고 전혀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질 줄은 몰랐다? 근데 난 누나랑 제일 빨리 친해졌었어ㅋㅋㅋ 심지어 왕누님까지 인사하게 될 줄은 더더욱 몰랐고..ㅋ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이 글을 쓸 수 있는건 누나 덕인 것 같아 :)
뭐 나나 다른 사람들한테 했던 것처럼 하면 다른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질거야. 그리고 실습하면서 많이 힘들텐데 밥 잘 챙겨먹고 건강관리 잘해야돼!
난 알바까지 했어서 잠을 거의 못 잤었거든.. 그래서 실습하면서 더 피곤했을지도 몰라. 진짜 컨디션 관리도 잘하고! 뭐 사실 걱정이 되지는 않아. 어딜가나 죽을 것 같지도 않고 잘 해낼 것 같아서 말야ㅎㅎ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한달동안 많은걸 배우고 느꼈으면 해.
사회복지의 꽃인 실습, 그 꽃을 아름답게 피울 수 있길 바래. 화이팅 변주영~!
#이현민, 선배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먼저 예비 사회복지사 변주영 학우님을 실습생으로 뽑아주신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지켜본 변주영 학우님은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이해하기 위해 기술, 지식, 태도와 관련된 교과목을 성실히 공부했으며, 현장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회경험을 통해 특정 상황의 요구에 자신의 지식, 기술, 가치, 등을 결합하여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아는 성숙한 어른이었습니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하며, 낯가림이 없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곤란에 처한 상황이 보이면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해결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입니다. 변주영 학우님은 ‘무엇을 알고 있는가?’를 넘어서 ‘무엇을 할 줄 아는가?’와 같이 자신이 가진 역량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멋진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실습기간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누나! 일단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하게 된 걸 축하해~
누나도 알고 있겠지만, 실습 특성상 쏟아지는 다양한 과제를 처리해야 해서 매일 새벽 늦게까지 수행하게 될 수도 있고, 또, 더운 날씨와 현장 일이 몸과 마음을 고되게 만들 수도 있어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힘들수록 옆 동료와 협력하여 일을 처리하고, 성공적이고 효과적인 수행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함께 공유한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누나를 도와줄 거야!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누나를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
이번 실습이 누나에게 어떤 일이든 고민만 하기보다는 스스로 부딪히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도전이 될 거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이란 더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경험이 될 거야!
주변 사람들이 실습이 매우 힘들다고 말한 거에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 충분히 노력해왔으니까 좋은 결과는 당연히 따라올 거야. 그래도 컨디션 조절은 잘해야 해!
언제나 늘 빛나는 누나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마! 내가 그동안 학교에서 봐온 누나는 이미 멋진 어른이었으니까. 누나, 성공적인 실습이 되길 바래~ 파이팅!!
#채경훈, 학과 동기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바쁘고 더운 여름에 변주영 학생이 바라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변주영 학생을 보며 ‘이런 사람이 사회복지사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에 다양한 사람들과 항상 웃으며 지내고, 남들을 챙겨주는 것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귀감이 되어줍니다. 사실 친해지기 전에는 이 사실을 몰라서 단순히 잘 웃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친해진 후에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가벼운 대화부터 깊은 대화까지 이야기도 잘 들어주며 수업 시간에 진행되는 조별과제에서 모두가 변주영 학생과 함께 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지역조직 이 3대 사업 어디에 들어가도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게 만들어 주는 친구입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들께 변주영 학생이라는 예비사회복지사가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언제나 사회복지 현장에서 힘써주셔서 감사하며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주영 누나. 학교에서 기댈 곳이 별로 없는 내가 기댈 수 있게 먼저 다가와 줘서 언제나 감사하고 있어. 격려글을 쓰며 누나한테 내 진심을 말하는 것 같아 쑥스럽다. 누나가 실습을 통해서 바라던 꿈을 향해 얼마나 가까워질지 벌써 기대가 돼!
제일 기대되는 것은 누나가 실습 기관에서 만나는 현장선생님, 실습생, 대상자들에게 누나라는 좋은 영향력을 얼마나 전해줄지 참 기대가 돼.
맨날 약한 척하면서 누구보다 강한 사람인걸 알고 있으니 약한 척 하지말고^^ 누나 하던 대로 하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 항상 웃어주며 먼저 다가가서 말 걸고, 간단한 말이라도 집중해서 들어주는 누나 모습 안에서 사람들은 누나가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줄 거야.
실습 기간이 힘들다면 힘들 수 있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다 누나가 그리던 미래를 향해서 달려갔으면 좋겠는 마음이야. 사회복지는 ‘함께’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누나이기에 걱정되지는 않는다. 조금만 힘내고 실습 끝나면 맛있는 거 먹자! 파이팅! 아자아자!
#이수원, 학교 동기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주영이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같은 학교 학우로서 다른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탐이 날 정도로 다방면에 능숙하고 탁월한 사람입니다. 장르와 영역을 가리지 않는 습득력 및 이해력, 무엇보다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에도 맡은 바 역할과 일을 수행해 내는 굳건한 책임감은 정말 어떠한 일이라도 믿고 맡기며,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가 신의하는 친구입니다. 주영이에 대해서 전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지만 그중에 제가 꼭 공유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사람을 향한 진중한 관심과 마음"입니다. 함께 교내 카페에서 국가근로할 때 신입이었던 저를 트레이닝 하던 도중, 손님이 정말 많아 분주한 상황 가운데, 혼자서 차분하고 탁월하게 주문을 처리하고, 끝까지 하나하나 자신의 노하우까지 곁들여가며 친절하게 알려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이후로 친구가 되어 지금까지 주영이와 지내고 있는데 학교에서 마주치거나, 강의시간에 만날 때마다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주영이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너와 유머, 의사소통 등 주영이만의 고유하고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고, 언제 어디서든 사람들 사이에서 온유하고 배려 깊은 리더십과 탁월한 친화력을 갖추고 있어서 비단 사회복지뿐만 아니라 어느 방면에서든지 잘 해낼 거라고 자부합니다. 어떠한 업무를 맡기시거나 알려주셔도 특유의 끈기와 열정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겁니다.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며 공부한 이론을 직접 현장에서 실습하고 배우는 다양한 순간들을 기다렸던 만큼, 주영이가 가장 희망하던 방화 11 종합사회 복지관에 합격하고 실습하게 되었다기에 친구인 저까지 덩달아 기뻐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격려글을 씁니다! 이미 평소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배울 수 있었던 주영이가 현장실습을 통해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배우면서 얼마나 더 깊게 뿌리내리고 굳건해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끝으로 제가 정말 아끼는 주영이에게 소중한 실습 기회를 허락해 주신 방화 11종합 사회복지관과 모든 복지사님들, 직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실습 기간 동안 우리 주영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안녕 잘생긴 주영아 :) 언제나 너만의 멋진 모습으로 좋은 에너지를 전해줘서 늘 고맙게 생각해! 근로 끝난 이후로 서로 바빠서 만나면 짧게 인사만 주고받다가 이렇게 글로 표현하려니까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부끄럽네ㅎㅎ 3학년이 되고서 많이 바빴을 텐데 언제든지 만나면 밝은 얼굴로 인사해 주고, 그럴 때마다 늘 고맙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내가 본건 찰나의 순간이겠지만, 그것만으로도 네가 지난 시간동안 학교생활과 삶 속에서 열심히 걸어왔던 여정들이 한 눈에 그려져서 이제 그 결실을 맺어가는 과정을 짧은 글이지만 이렇게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숨만 쉬어도 지치고 힘든 무더운 여름에 실습한다고 해서 여러모로 걱정인데, 컨디션 관리 잘 하고, 실습 기간 동안 잘 배우고 익혀서 네가 마음에 소원했던 목표들과 바람들을 온전히 이루어 내길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기도할게! 실습하다 보면 분명 지치고 어려운 순간들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함께 실습하는 동료들과 기관분들에게 네가 가진 근사한 에너지를 전달해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소중한 기억들로 가득하길!! 좀 사설이긴한데 망고가 달아지기 위해서는 뜨거운 햇볕이 꼭 필요하대~ 뜨거운 햇볕을 당당히 이겨내고, 피곤하고 지쳐가는 세상에, 삶의 달콤함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달달하고 마음을 시원하게하는 망고같은 사회사업가가 되길 응원하고, 기도할게! :) 한국성서대학교 최고 잘생쁨!!! 변주영 실습 파이티이이이잉~///
#박수림, 친구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선생님들께,
무더운 여름을 비롯하여 사계절 내내 사회의 약자 편에 있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소중한 친구이자, 인생의 벗인 주영이에게 뜻깊은 기회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훗날 주영이가 사회복지사가 되었을 때, 이번 실습 경험이 버텨낼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저 역시 초등학생 때부터 오랜 기간동안 사회복지사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말이 이상적인 말이 아닌, 실현 가능한 이야기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던 학생이었어요. 대학교를 진학하며 타 전공을 배우게 되었고, 지금의 저는 그때의 따뜻한 마음을 조금은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사회의 한 편에서는 따뜻한 분들이 늘 애써주고 계신다는 것을 이제야 다시 비로소 느끼며,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기관 선생님들께, 그리고 주영이에게 격려의 글을 남기며 저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 역시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늘 베풀고, 배려하며 살겠습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주영아 너가 예전부터 항상 이야기해 준 복지관에서 실습할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쁜 거 알지? 축하해!!!!
바쁜 와중에 봉사도 늘 빠짐없이 다니고, 실습 준비도 열심히 하였을 너를 알기에 더더욱 뭉클한 것 같아.
난 10년 넘는 시간 동안 주영이를 봐오며 많은 시행착오를 옆에서 보았지만, 지금이 가장 주영이가 해야 할 일을 찾은 것만 같아! 그래서 너무 보기 좋고, 더 많이 응원해 주고 싶어.
너가 가진 따뜻한 마음 모두 다 마음껏 펼치고 와! 너의 따뜻함이 나눔의 가치로 환원된다면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올 거야.
마지막으로 넌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 남들보다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졌을 뿐인데 어떻게 그게 실패야? 너무너무 성공이지!!!!! 그니까 그런 생각 하지마~~~~ 사랑해 주영아 ♥
#조승아, 친구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변주영 학생은 사회복지라는 전공에 관심과 열정이 많으며 매우 성실한 학생입니다.
아마 이러한 점이 기관에서의 실습기간 동안 잘 보여질 것이고, 동료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주영아 너가 대학 면접 간다고 했던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실습을 나간다니 졸업도 얼마 안 남았구나 싶어. 원하는 과에 들어가서 사회복지라는 전공에 누구보다 진심이고 성실하게 학부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고등학교 때 같이 공부하던 생각도 나고, 맞아 너는 마음 먹으면 한가지만 보고 참 열심히 했었지 생각이 나더라. 간간히 내가 옆에서 듣고 봐왔던 것보다 분명 더 열심히 생활하고 있었을 거야 넌. 고생 많이 했어 우리 주영이.
더운 여름에 실습 가기 힘들텐데 힘내구 너가 원래 하던대로 성격대로 열심히, 성실히 임하면 기관에서도 예쁜 모습 잘 알아봐주시고 마무리도 잘할 거라고 믿어. 실습은 언제나 힘들지만 그래도 끝나고 나면 배워 오는 것도 많고 성장했다는 기분도 분명 들거야. 나도 그랬거든 히히. 두달 동안 힘내자 주영. 실습 마치면 승주림 여행 가기로 한 거 힘들 때마다 생각해. 힘들 땐 우릴 생각하라고 항상. 우리 생각만 해도 힘이 절로 나지 않니? 큰 일 없이 알아서 잘할 거라고 믿기 때문에 더 이상의 말은 생략한다. 쭈영 화이팅.
#손지민, 친구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안녕하세요 변주영 학생을 고등학교때부터 옆에서 지켜봐 온 주영이 친구입니다.
우선 근면성실, 열정가득한 제 친구를 방화 11종합 사회복지관 실습생으로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어떤일을 하던 맡은바에 책임감 강하고 성실한 친구였기에 본인이 원하고 꿈꾸던 방화 11종합 사회복지관에서의 실습 생활에서는 얼마나 더 큰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부을지 저 역시 매우 기대가됩니다.
성장기인 고등학생때부터 가까이서 지켜봐왔던 친구로서 이 친구가 사회복지사에 대한 꿈과 열정이 얼마나 진심인지 누구보다도 잘 느껴왔기에 이번 실습생활이 변주영 학생뿐만 아니라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도 좋은 영향력을 가져다줄거라 저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가르침에 대한 흡수율이 빠른 제 친구 변주영을 실습생으로 받아주신 기관에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잘 부탁드립니다 !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주영아 너가 그렇게 원하던 방화 11종합 사회복지관에서의 실습을 너무너무 축하하고 응원해 .
우리는 너무 친한사이기에 평소 진지한 대화보다는 장난스러운 대화가 많이 오가지만 꿈에 대한 얘기를 할 때 만큼은 진지하고 열정가득한 너의 모습에 나는 꼭 너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질거라는 확신이 있어. 그렇게 되기까지 옆에서 누구보다도 널 응원하고 지지할게. 이번 실습이 어떻게 보면 너의 꿈에 가까워지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니 나까지 설레고 기대가 돼. 넌 늘 성실하고 책임감있게 잘 해왔던 친구기에 걱정되는게 없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듯 가끔 마음만큼 일이 풀리지 않거나 힘든 순간이 있을거야. 그땐 주저없이 연락해 물론 나도 너에게 그럴거니까^^. 너의 주변에는 항상 널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말고 너도 누군가에게 힘과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길 응원할게 화이팅 !! 화이팅 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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