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년 국가암등록 통계(2022년 12월)를 보면 기대수명 83.5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9%입니다.
한국 국민의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 5년간(2016~2020) 진단받은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1.5%입니다.
암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암종별로 생존율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① 병원 표준 치료(수술, 항암제, 방사선)
② 병원 특화 치료(동맥 내 항암, 하이펙, 라이펙, 암백신, 면역세포치료 등)
③ 병원 밖에서 암 억제를 위한 자연치유력 등입니다.
지금까지 암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인체에 암 유발물질이 유입되어 암세포가 형성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 유발 물질은 건강에 나쁜 음식과 생활습관, 사회환경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고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건강에 나쁜 음식은 가공 식품과 가공 음료 등 화학 처리된 산성 음식, 약 남용, 산성수 등입니다.
건강을 나쁘게 하는 생활 습관은 스트레스, 과로, 과식, 운동 부족, 수면 부족 등입니다.
건강을 나쁘게 하는 사회 환경은 오염, 공해, 산업폐기물, 중금속, 전자파, 방사선 등입니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3가지 환경이 있습니다.
첫째, ‘저 체온’입니다
몸의 체온이 35~36℃ 일 때 암세포 증식이 활발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평균 체온은 36.5℃인데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신진대사는 약 50% 정도 저하된다고 합니다.
암세포가 증식하기 가장 쉬운 체온은 35~36℃인데 이는 엔자임의 작용이 약화돼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둘째, ‘산소 결핍’입니다.
노벨상을 받은 독일 오토 바르버거 박사는 암세포의 증식 과정에 반드시 산소결핍이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건강한 혈액은 수소이온농도 pH7.4 수준의 약알칼리성입니다.
혈액의 각 세포에서 산소결핍이 발생하면 암세포는 증식하게 됩니다.
셋째, 세포의 ‘산성화’입니다.
암세포, 암 종양의 수소이온농도는 pH 4.0~6.0으로 산성입니다.
정상세포에 비하여 암세포는 당 분해율이 높고 피로물질인 젖산(lactic acid)이 많이 생기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혈액이 산성화되면 혈액의 응집이 빨라지고 에너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하는 촉매 역할을 하는 효소가 급속이 파괴되면서 산소의 이동속도가 늦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암 세포가 좋아하는 저 체온, 산소 결핍, 세포의 산성화 환경을 개선하고 자연 치유력(면역)을 높이기 위해서 매일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자연 치유력을 높이기 위해 건강에 좋은 물 마시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미네랄이 들어 있는 물(미네랄워터)을 마셔야 합니다.
물에는 미네랄이 들어 있지 않은 산성 물도 있으므로 잘 골라서 마셔야 합니다.
산성수는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대표적인 산성수는 역삼투압 정수기가 만듭니다.
정수기를 이용할 때 제품 옆에 붙어 있는 라벨을 꼭 확인하세요.
정수기에 부착된 필터가 역삼투압 또는 RO로 표기되어 있다면 산성수를 만드는 정수기입니다.
1회용 플라스틱 병에 담아서 팔고 있는 물 중에도 산성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산성수 물병은 아쿠아피나, 다사니 등입니다.
이런 산성수를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로 바꾸어 주는 ‘미네랄메이커’를 사용하면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둘째, 하루 적정 음수량을 9번 나누어 마십니다.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면 이미 몸은 탈수 상태에 있는 것이므로 물은 시간을 정해 놓고 습관적으로 마셔야 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하루 종일 목이 마름에도 불구하고 목 마름을 전혀 느끼지 못해 물을 마시지 않아서 탈수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노화는 세포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하루 적정 음수량은 체중x33ml입니다.
만약 체중 60kg이라면 하루 2리터(=60kgx33ml)의 물을 9번에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바이오리듬에 맞추어 하루 9번씩 물 마시는 시간을 자동 알림 받을 수 있는 ‘굿워터라이프’ 앱을 사용하면 잊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어 편리합니다.
굿워터라이프 앱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꼭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굿워터라이프 앱 사용하기]
셋째, 소변 색깔을 확인합니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소변 색깔을 확인합니다.
소변 색깔은 엷은 노란색에서 투명한 색깔이 나와야 몸에 수분이 적절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소변 색깔이 탁한 노란색 또는 짙은 노란색이라면 몸이 탈수 상태이므로 즉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은 치료약이 아니지만 몸이 건강해지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는 천연 치료제 역할을 합니다.
병원 표준 치료 또는 특화 치료를 받고 있는 중에도 미네랄이 들어 있는 물을 매일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그러면 영양소 이동, 노폐물과 독소 배출, 면역 기능 등 대사 활동이 활발하게 됩니다.
병원 치료를 통해 암 세포를 억제할 수 있지만 몸의 자연치유력(면역)을 높이는 것은 물이 도와줍니다.
병원 응급실에 입원하면 맨 처음 생리식염수를 혈관에 주사해 주는 이유를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난치암을 오랫동안 연구해 오신 의학박사님이 전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자연치유력을 높여 주는데 암 환우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 71.5%에 자신이 속해 있기를 원한다면 지금부터 미네랄워터를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암은 반드시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