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역주민을 위한 특강으로 '색(色) 다른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색다른 힐링은 10회기동안 컬러를 매개체로 나를 힐링하고, 컬러를 사용하여 해볼 수 실습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첫 1회기는 컬러테라피를 주제로,
컬러로 나를 표현해보고, 컬러가 의미하는 것들을 배움으로써 현재 나의 심신상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색깔로 표현하면 무슨 색일까요?"
"우리 가족, 친구... 등을 떠올리면 그 사람은 무슨 색일까요?"
"다른 사람들은 나를 무슨 색이라고 이야기하나요?"
혹시 떠오르는 색이 있으신가요?^^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분홍색, 검정색, 흰색 등등등~
이세상에는 참 많은 색깔들이 존재하죠?^^
" 그 색을 떠올리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
색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도 중요하지만, 그 색을 떠올렸을 때 드는 느낌도 중요하다고 해요~
강사님이 예를 들어주셨는데, "따뜻한 색을 떠올려보세요~" 라고 했을때
빨강, 노랑과 같은 난색 계열을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하늘색 과 같은 한색 계열을 말하는 사람도 있대요~
" 하늘색을 떠올리면 하늘에 계신 우리엄마가 생각나요~ 그래서 전 하늘색을 떠올리면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
같은 색을 보고 있어도 모두가 느끼는 느낌은 다를 수 있다. 우리 모두 같은 색은 없다.
우리모두 ' 딱한사람(=가엾은) ' 이 아닌
"딱 한 사람! (=특별한)" 사람이 되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