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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산의 장자들의 총회(교회)
 
 
 
카페 게시글
하늘의 지혜 "하늘의 지혜"의 글을 시작하며(서언)
알레프 추천 1 조회 17 24.09.08 07: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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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08 07:53

    첫댓글 "하늘의 지혜"를 저는 솔로몬이 잠언과 전도서를 쓴 심정으로 쓰려고 합니다.
    솔로몬이 잠언은 자신의 지혜를 쓴 것 같으나 하나님(하늘)의 지혜를 쓴 것이고 전도서는 자녀를 훈계하고자 쓴 것이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훈계의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잠언과 전도서는 자녀뿐만 아니라 후대의 사람들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도 저의 자녀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이 아닌 분들 일지라도 공감 할 수 있는 글을 쓰고자 기도하며 힘쓸 것입니다.

  • 작성자 24.09.08 07:49

    이글을 쓰는 나는 실로 참나입니다.
    육체의 나는 미련하고 약하여 허물 투성이지만 이글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말하는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새로운 피조물의 새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참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육체가 다하여 없어질지라도 그리스도와 함께 쓴 이글은 여러분 안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하는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한복음 14 장20절 )

    아멘~

  • 작성자 24.09.08 08:10

    에세이라 함은 일방적으로 전하는 설교식이 아닌 서로 소통하는 방식이라고 저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요한 복음 4장에는 예수님과사마리아 여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자가 묻고 예수님께서 답하시고 예수님께서 묻고 여자가 답하는 형식으로......
    저는 그런글을 쓰고 싶습니다.
    저는 그런 글을 에세이(산문)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제가 드리는 질문에 여러분이 답하고 여러분이 하는 질문에 궁극적으로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답하시는 자연스런 글을.....
    샬롬 ~

  • 작성자 24.09.09 21:59

    우리는 하나님의 마움에 맞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무엇이 하나남의 마음에 맞는 지조치 모른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하나님의 마음에 맞기는 요원할 것이다.
    더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고 착각 한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솔로몬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만일 내가 미련하다면 하나님의 지혜가 쉽게 나타날 것이다.
    이런 맥락으로 마련함과 연약해야 함을 이해해야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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