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급수 기준이 현실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현 요강으로는 전국대회 ABCD급 우승경력이 있는 사람이 도대회에 나가지 않았다면 본 대회에 D급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도 그런 분들이 수두룩합니다)
기준을 도 급수가 아니라 전국대회 입상경력으로 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타당하다고 생각할 듯합니다.
다른 글에서 회장님이 언급하신 도민체육대회 /도민생활대축전/도지사기는 각 시도별로 통일되게 개최하지도 않고 실력을 입증하기에는 개최 빈도수가 너무 적습니다.
전국대회 입상경력으로 하면 너무 타이트하지 않냐라는 의견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건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타이트한 기준을 두어서 부정급수가 깔끔하게 정리될 수 있다면 그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가인원을 채우는 데 집중하기보다 참가한 모든 사람이 공정함을 느끼고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좋은신 의견 감사합니다.
문경사과배는 기본적으로 소속되어있으신 광역시도의 급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각 시도에 소속된 회원을 전제로 대회의 운영을 잡습니다.
각 지역에 지역 협회가 있고 그 협회는 대한 체육회와 대한 배드민턴협회의 인준을 받은 공인 단체입니다.
공인단체의 급수관리가 시도별도 상이할수는 있겠으나 저희 입장에서는 공인된 단체의 급수를 기준으로 삼을수 밖에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말씀 주신 전국대회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말씀주신 전국대회라는것이 승인대회인지 아닌지 참여 인원이 어떻게 되는지 저희가 판단하기가 애매합니다. 글주신 님의 마음처럼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읍소드리고 기준급수에 맞는 신청을 부탁드리고 이의 제기 당사자에게 신청취소나 급수상향이나 급수에 맞는 파트너로 교체하게 하는 방법이 저희가 할수있는 방법입니다.
전국대회라는 기준이나 정의도 명시된것이 없이 출전여부만 가지고 기준급수를 정하는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검토는 다시한번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불편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다만 문경사과배가 참가인원을 채우는데 집중했다면 고작 8~9팀 정도로 마무리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무슨 근거로 문경사과배가 참가인원을 채우는데 집중한신
다고 말씀하시는지 납득할수도 받아드릴수도 없습니다만, 그렇게 여기셨다면 그렇게 여기시게 한 저희의 잘못일겁니다.
사과배를 찾아주시는 한분한분 모두가 즐거운 대회 만족하실수 있는 대회가 될수 있기를 항상 매년 살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지켜보아 주시고 지금처럼 좋은 의견주시면 적극적으로 살피고 반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