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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둘러보기(갈라디아서 1~6장) - 율법과 복음
히브리서를 마치고
오늘부터는 갈라디아서 강해를 시작합니다.
갈라디아서는 사도바울이
안디옥에서 AD(48~49년)경에 기록했다는 이야기와
AD(55~56년)경에 고린도에서 기록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이 1차 전도 여행 때
갈라디아지역에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사도행전 13~14장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도바울이 갈라디아지역에
복음을 전파하여 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그런데 바울이 떠난 후에 이단들이 들어와
갈라디아지역에 있는 교회에 다른복음을 전하게 되는데
사도가 아닌 자가 전하는 말씀을 믿지 말고
예수님을 믿되 율법도 지키고 할례도 받아야
구원받게 된다고 전하게 됩니다.
그러자 갈라디아 교회가 그 말을 따르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사도바울은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확실히 증거해 준 것이 갈라디아서입니다.
그럼 오늘은 갈라디아서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는데
먼저 1장 1절을 보면 ....
갈1:1 <인사>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거짓선지자들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서
가장 약한 것을 가지고 그가 전하는 복음은
진리가 아니라고 말하게 되는데
바울은 사도가 아니므로 그가 전하는 복음은 진리가
아니라며 자신들이 전하는 것이 진리라고 전한 것입니다.
그러자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바울이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사도가 된 것을
사도행전 9장 15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다메섹 도상에서 빛을 비추자 눈이 멀게 된 사도바울에게
하나님은 아나니아를 보내어 바울에게 안수하여
눈을 뜨게 하는 장면에서 하시는 말씀으로
하나님 아버지가 택한 사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 이어서 갈라디아서 1장 8~9절은
다른복음은 없다며 사도들이 전한 복음 외에
다른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반복하여 말합니다.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은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신(사탄의 머리를 밟은)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이 복음에 다른 것을 더하거나 빼는 것이
다른복음으로 다른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두 번이나 말하는 것으로 반드시 심판을 받음을 말합니다.
이 말씀에 이어서 자신이 거짓선지자들이 전한 율법을
전하지 않고 복음만 전하게 된 동기를 말해주고 ....
갈라디아서 2장 15~1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2:15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도바울 자신도 이방인이 아니요 유대인이라는 것으로
조상들로부터 전해 내려온 대로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잘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을 보고 들을 때
성령이 오셔서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심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어 구원받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사도바울도
갈라디아서 3장 2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갈3:2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율법의 행위는 다른복음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성령이 오시지 않지만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성령이 오셔서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창세기 15장 6절의 말씀을 예를 들어
율법의 행위가 아닌 약속의 말씀을(복음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본문 6~9절을 보면 ....
갈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은 창세기 15장 6절의 말씀을 인용한 말씀인데
4~6절을 보면 ....
창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창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라함의 몸에서 날 상속자는 예수님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으로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시는데
하늘의 뭇별처럼 많게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이를 의롭다 여겨주셨다는 것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겨 주셨다는 것입니다.
즉 창세기 3장 15절에서 약속하신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인데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실 것을
믿은 아브라함을 의롭다 여겨 주신 것으로
그 약속의 말씀대로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신 예수님을(복음을) 믿음으로 아브라함처럼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고 사도바울은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어지는 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3: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은 아브라함과 같이
복음을 믿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이런 사람을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처럼 의롭다 여겨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믿는 사람을 의롭다 여겨 주신다는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말합니다.
갈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갈3: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오직 복음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아 아브라함처럼 구원의 복을
받는다고 아브라함에게 미리 말씀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박국 2장 4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의인은 믿음으로 살게 된다고 말하고
갈라디아서 3장 1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부모가 징계하여도 순종하지 않는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그들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속량해 주셨다는 말씀이
나무에 달린 자는 저주 아래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십자가에서 속량해 주신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율법의 행위가 아닌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이유를 갈라디아서 3장 1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3: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에게
복음으로 구원해 주실 것을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며 맹세로 보증해 주시고
그 후 430년 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는데
율법을 주셨다고 해서 아브라함에게 먼저
맹세로 보증해 주신 언약을 폐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오직 복음으로만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이유를 설명해 주는데
갈라디아서 3장 24~25절을 보면 ....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갈3: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이유는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죄인임을 깨닫게 하여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여겨 주시려고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믿음에 이르게 되면 장성한
믿음의 용사가 되어 하나님 백성이 된다는 것이며
반대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이르지 못하면
어린아이로 아직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율법을 주신 이유를
또다시 갈라디아서 4장 1절부터 이렇게 설명하는데 ....
갈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갈4: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유업을 이을 자는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자를 말하는데
믿음에 이르기 전에는 어린아이와 같고 종과 다름이 없다는
것으로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의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들이 심판받지 않게 하려고
율법이라는 가정교사에게 아들을 맡겨 심판받아
마땅한 자라는 것을 가르침 받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 가르침을 다 받기 전까지는 하나님 백성이지만
율법이라는 자의 종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죄인임을 깨닫고 그리스도께 인도함을 받아
믿음에 이르게 되면 율법이라는 가정교사의 종에서 벗어나
아버지의 유업인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 교회도 동일하게 복음을 전해 듣기 전에는
율법의 종으로 살았지만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고 믿어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려 한다고 책망하며
사라와 하갈을 인용하여 율법으로 돌아가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경고합니다.
갈라디아서 4장 27절부터 보면 ....
갈4: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잉태하지 못하는 자와 산고를 모르는 자는 복음을 말하는데
복음을 상징하는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
약속은 받았지만 아직 아들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복음으로 구원하신다고 약속은 하셨지만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시지 않은 상태를
잉태하지 못하고 산고를 모르는 자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 있는 자는 율법을 상징하는 하갈을 말하는데
율법이라는 남편을 둔 교회를 말하며 하갈이 사라보다 먼저
아브라함에게서 아들을 낳은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시면
잉태하지 못했던 사라가 상징하는 복음을 믿는 교회가
하늘의 뭇별처럼 많게 구원받을 것을 말하는 것이
남편 있는 자의(사라의) 자녀보다 많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복음을 전해 들은 갈라디아 교회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말합니다.
갈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4: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갈4: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약속의 말씀대로 사라가 낳은 이삭이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어받게 되고
하갈이 낳은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기업을 받지 못하고 쫓겨났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처럼 복음을 전해 듣고 믿은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게 되지만
율법을 따르면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것으로
율법으로(다른복음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이삭과 이스마엘을 예를 들어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게 된다는 것을 믿지 말라 말합니다.
갈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육신의 할례를 받아야 하나님 백성이 된다고 생각하면
복음 안에 있지 못하고 율법안에 있는 자로
율법 전체를 온전히 지켜야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할례는 마음의 할례의 모형으로
성령이 오셔서 복음의 말씀을 영원히 잊지 않게
마음에 가죽을 베고 기록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5~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갈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할례를 행했든 행하지 않았든지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으로
성령이 오셔서 믿음에 이르게 해주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살아가는 것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7~1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신의 소욕을(다른복음을) 따르면
믿음에 이르게 하실 성령을 거스르게 되며
성령은 육체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인데
성령은 진리의 길로만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다른복음을 따르는 자는 성령이 임하지 않는 자라는 뜻이며
진리의 말씀을 따르는 자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라는 것으로 믿음에 이른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갈라디아서 6장 7~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심는 대로 거둔다는 것은 무엇을 믿고 따르냐에 따라
구원과 심판으로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율법을(다른복음) 따르는 자로 심판을 받게 된다는 뜻이며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진리의 말씀만 따르는 자로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복음을(율법) 따르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복음은 복음의 말씀에서 더하거나 뺀 것을 말함)
그러면서 갈라디아서 6장 12~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갈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다른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할례를 행하라는 것은
우리를 구원받게 함이 아니라
복음을 믿는 자들이 받고 있는 박해를
받지 않게 하려고 말하는 것뿐이라는 것이며
할례를 받게 하여 율법을 다 지키고 있는
하나님 백성이라는 육체를 자랑하게 하려고
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알게 된 것으로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할례나 무할례나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으로
어떠한 행위를 해야 구원받는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의 말씀을 듣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갈아디아서는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으로는
구원받지 못하고 율법도 지키고 할례도 받아야
구원받게 된다고 전하자
다른복음을 따르면 구원받지 못한다며
율법과 복음을 확실히 구별할 수 있도록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된
모든 성경의 말씀을 자세히 풀어주는 말씀을 통하여
율법과 복음을 확실히 구분하는 분들이 되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