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중 문화예술교류 상하이행사에 ‘춤추는 난타팀’출연

[구짱]

       한중 문화예술교류 '상하이'행사에 ‘춤추는 난타팀’출연

          한중수교 24주년 및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84주년 기념 상하이공연

지난 4월 29일과 30일 중국 상하이시 민행구 군중예술관과 駐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한중미래재단, 한중시보, 국사모(국악을 사랑하는 모임)가 주최하고 한국국악예술단, 상하이진달래예술단이 주관하고  駐상하이한국문화원이 협력한  ‘한중수교24주년 및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84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국악예술단-상하이진달래예술단 한중민간예술교류공연이 있었다.

1회공연은 상하이시 민행구 군중예술관 3층 성예극장에서 상하이 거주 한국인 및 재중동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홀하고 우아한 문화예술 교류의 행사로 한국의 국악무, 부채춤, 교방축원무, 무용, 여성독창, 남성독창, 난타 춤과 중국의 조선족 전통의 무용과 물동이춤, 장고춤 등을 비롯한 한중 양국 두 나라의 예술인, 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최고의 관객이 모인가운데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회공연은 駐상하이총영사관에서 운영하는 駐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아리랑홀에서 한국국악예술단 단독의 춤, 무용, 노래, 국악무, 난타 등의 겅연이 이어졌는데 관중들은 전날 1회공연을 보고서도 또 다시 보고싶어 공연현장을 찾은 사람들도 많았다. 이번 상하이의 2회 공연에는 한류바람을 몰고 다니는 난타 팀도 참가를 했는데 이들은 서울에서 참가한 ‘춤추는 난타’ 팀으로 구인선 단장이 이끄는 11명의 단원들이 관객들의 힘찬 박수와 환호를 받으면서 훌륭한 공연을 했다.

팀장인 구인선 단장은 국민생활체육 용산구 생활체조 사무국장, 강남타악 용산지사장, 에어로빅 1급, 타악퍼포먼스 2급, 시니어에어로빅 1급, 난타지도사 1급, 라인댄스 1급, 실버난타 1급자격의 소유자로 타악과 에어로빅을 접목하여 새로운 장르의 춤추는 난타를 개발해 이날의 공연에 단원들을 리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참가 출연한 사람들은 단장 구인선을 비롯, 부단장 이경우, 노형숙, 박은우, 김승이, 조영득, 구보경, 서점순, 이우자 단원과 스?으로 김나경, 박효선이 출연 및 참가를 했다.

[구짱]

2016년 상해공연이 신문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