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회 모임 후기 올립니다.
일시: 8월 13일(일) 오전 11시
장소: 코리아나호텔
폭염으로 전국이 뜨거웠지만 피닉스의 열정온도를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여름휴가가 한창인 시기에 피닉스식구들은 3회 모임으로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초대손님도 6분 함께 자리 해주셔서 이번 모임은 더 의미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초대손님 김용진님께서는 ‘겸제’라는 아호를 받아 기쁘다시며 초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다과가 담긴 선물세트를 협찬 해 주셨습니다.
초대손님 최양규님께서는 회사의 자사제품인 화장품을 협찬 해 주셨습니다.
현예진님, 서경님, 강일화님, 강모세님께 귀하신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신 초대소님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층 커피샵에서는 전국에서 자리해 주신 피닉스 식구들과 초대손님들이 먼저 오신 분과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훈훈한 모습들이였습니다.
3층 회의장에서는 나연님의 사회로
1부는 진행 중인 LCM투자 진행 단계 설명과 투자 업데이트 및 향후 투자일정에 대한 자명님의 설명과 함께 해외주식 국내이관 관련 증권사(신한, 교보,미래에셋) 3사 문의한 결과를 비교 하면서 국내이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국내증권사 선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2부는 점심식사로 신선한 참치를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는 호사로운 자리였습니다.
3부 모두발언에서는 발언자와 경청자 모두 서로에게 집중하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분 한분 발언 때마다 칭찬의 박수와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초대손님도 빠짐없이 참석한 소감과 초대에 대한 감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모두발언에 참여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번개는 회의라기보다 더위를 피해 호캉스를 한 듯합니다.
밖은 37도를 넘는 더위가 한창인데,
좋아하는 사람들과 호텔 내 시원한 곳에 마주앉아 편안한 노후준비를 위한 회의를 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시원한 차도 마셔서 그런가 봅니다.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벌써 안락한 미래에 와있는 듯합니다.
첫댓글 안락한 미래에 와있는것 같다는 마지막 문장이
저에게도 정말 와닿습니다.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준비되어 있는 자(者) 니까 출발 하기만 하면 되겠죠~~^^
다시금 현장에 있는 듯~
즐거움 가득했던 그날의 기억을 되돌려봅니다.
호사를 누린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들 조심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 잘 되길 바랍니다.
즐거움 가득한 후기
고맙습니다.
매일이 여유로운 날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날였습니다~
청우님도 건강하십시요~~
좋은 날의 기록들을 다시 보니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더위도 잊을만큼 시원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애정 가득한 후기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연님
남은 더위 건강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비록 잉크는 아니지만 글로 기록하고 사진으로 남기니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카페 바랑에 사진을 업로드 해 놓으니까 더 좋으네요~~^^
소연님 감사합니다.^^
글과 사진을 통해 함께한 시간과 공간이 다시 펄쳐집니다.
헤어질 때 아쉬웠던 마음도 다시 떠오릅니다. 그만큼 다시 만날때 기쁨이 클것이라 생각하니 기다림도 즐거워집니다.
귀한 분들과 함께 나눈 대화와 맛난 음식들, 이보다 더한 행복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림의 미학...이럴 때 쓰는 말이겠죠^^
아쉬움을 남기면 다음 만남에서 반가움이 배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
겸제님, 마음의 선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정답고
따뜻하고
반짝반짝한 시간
모두들 너무나 반가왔던 시간이였습니다.
번개 시작전까지도 기업들 미팅으로 일정이
꽉이였던 멋진 자명님과
전국에서 오신 반가운 얼굴들.
한분 한분 그 따뜻한 마음들.
호사로운 자리였단 소연님의 표현이
정말 딱 맞습니다😊
더위는 피닉스의 열정을 요만큼도 막을수 없지요^^
급변하는 세계의 선두에서 지휘를 하시는
자명님의 노고에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피닉스의 사랑 모두들 건강하게 여름 보내시고 더 반가운 얼굴로 언능 뵙기를 소망 합니다^^
따뜻한 후기 감사합니다 소연님♡
기업들과의 오전 미팅을 시작으로 하루를 미팅으로 마무리 하시는데
오후 일정을 모두 비우시고 피닉스회원들을 위해 번개모임을 마련 해 주신 자명님께
감사한 시간였습니다.
그때 먹은 참치도 맛있었지만, 다시 만난 즐거움이 더 컸습니다. ^~^
일영님께서 건강에 차도가 있는 듯 보여서 더 반가웠습니다.
얼른 더 회복 하시고 강건 하십시요.
참치는 무한이라 더 맛있었습니다^^.
@소연 무한 리필이 아니래요, ㅠ ㅠ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이 사진들은 이산님이 별도 갤러리에 다른 사진들 모아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내어서 번개 모임에 참석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장 진행 중인 LCM업데이트 및 향후 투자일정 내용들 내용 숙지하고 공부 더 하겠습니다. 자명님
이산 님께 사진 전달 하겠습니다.
그시간을 다시 볼수있는
아름다운 사진과
생생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뵈올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솔향기님께서 밝은 모습으로 맞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향기님 덕분에 모임이 늘 향기롭습니다^^
즐거운 추억이 가득한 시간을 다음에도 만들어 보아요~~
번개모임 참석했던 예진입니다. 처음이라 낯설고 어색할까 걱정했는데 한분한분 먼저 말걸어주시고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 모임에 저녁식사와 커피를 2번 마셨다면 제가 아주 편안하게 있었다는거죠?^^ 따뜻한 마음 잊지않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도록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했던 모두발언이 저는 가장 인상깊었네요. 사는 이야기, 다른삶을 살지만 가슴에는 비슷한 무언가를 가지고사는 이야기들 어디가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까요 .. 좋은 기회를 주신 자명님 온정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8월의 끝자락인데 아직 더위는 여전하네요. 피닉스분들 건강하고 무탈하게 지내시다 웃는 얼굴로 마주하길 바래봅니다. 현예진 드림
첫 모임에 커피를 2잔이 아니고 2번이나 그리고 저녁식사까지 동행 해 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아주 편안한 시간 였다고 하시니 제가 더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 발언은 늘 걱정도 스럽지만^^ 저와 다른 생각과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에도 자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씨, 마스크 벗을 걸... 참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영님 두번씩이나 글 적으신거 보면 그 날 참치 정말 맛있었던가봅니당 ㅎㅎ
@효원 무한 리필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니, 이젠... 아쉽습니다. ㅠ ㅠ
저는 늦었지만 이제야 글을 봅니다..
주인장을 잘 만나 점점 풍성해지고 아기자기해지는 느낌이랄까요? 분위기바뀐 카페모습도 좋고
이렇게 그날을 다시 보고 정겨운 댓글들을 볼 수 있는것도 즐거운 일이네요..
꿈이 있어 내일이 그리워지는데 그 미래를 같이 준비하고 나눌 친구들이 있어서 더 행복해 보이는 사진들입니다..미소가 다들 멋지십니다^^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언제 만나도...
언제봐도....
설레이고,
즐겁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모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