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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이 알고 싶다!
우리가 그 놈에게 주목 해야 할 것은 놈은 아직도 우리들 삶
주변에 맴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부터 그놈에 실체와 각종사실들을 세상에 알려야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놈의 실체 속으로 파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급외제 SUV 차량이 고속도로를 무서운 속도로 달려가고 있다.
시속 230키로가 넘는 무서운 속도로 달리는 차량은 과속 카메라며
구간 단속을 알리는 경고도 무시한 채 달리는 차량 속에서는
커다란 음악 소리가 들리고 있다.
마치 차량속의 숨겨진 비밀을 감추려는 듯 말입니다.
SUV차량이 질주하듯 무서운 속도로 달려온 곳은 청양군의
어느 작은 마을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한 동네이다.
차량은 비탈진 고개를 넘어 다른 마을로 가는 길목에서 멈추어
서더니 조수석에서 건장한 체구의 중년 남성이 조수석 차문을 열고
내리려는 순간 조수석문을 통해 언 듯 보인 것은 긴 생머리에
젊은 여성이라는 것이다.
그럼 고속도로를 그토록 무서운 속도로 달려온 운전자가 가냘프고
나약해 보이는 젊은 여성이란 말인가.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건장한 중년 남성보다 차를 운전한 여성이
의문스러워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알아본 결과로는 무서운 속도로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차량에는 여성 혼자서 운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사실들은 과속 카메라며 CCTV에도 여러 번 젊은 여성의 얼굴이며
신체가 드러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건장한 중년 남성은 어디에서 차에 탑승한 것일까요
그리고 말입니다!
왜 이렇게 후미진 곳에서 내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그 이유가 알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비밀스럽게 움직이는 그를 그림자처럼 조용히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아 보이지 않는 배낭을 짊어진 중년 남성은 산을 타기 시작 합니다.
그것도 봄 이라고는 하지만 날은 이미 어두워지기 시작했는데
말입니다.
의문에 의문의 꼬리를 무는 이 두 남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중년의 남성이 외딴 마을에 나타난 곳은 마을 언덕에 자리 잡은
작은 절입니다.
그것도 차에서 내린 곳과는 꾀나 거리가 떨어진 곳에 말입니다.
그것도 밤에 혼자 산을 넘어서 말입니다.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이곳에 온 것일까요
이 중년 남성은 등에 짊어진 배낭을 벗고 기인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옷을 벗더니 하얀색 마치 가운처럼 생긴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마치 전염병에 방역을 하는 사람처럼 말입니다.
신발에도 하얀 천으로 된 덧신을 신습니다.
그리고는 얼굴에 방역 복 처 럼 생긴 옷에 달린 모자를 쓰고
그 위에 흰색 천으로 된 두건까지 눌러 씁니다.
절 실내에는 불이 켜져 있지만 인기척은 보이지 않습니다.
가슴높이의 창문에 다가 가서는 창문을 열어 봅니다.
창문은 안에서 잠가져 있는 상태입니다.
중년 남성은 소리도 나지 않게끔 잠겨 진 창문을 쉽게 열고는
실내로 침입을 합니다.
절 안에는 스님으로 보이는 50대 초반의 여성 스님이 혼자서
잠들어 있습니다.
잠을 자고 있는 스님에게로 다가간 남자는 스님 얼굴에 하얀 천을
씌우고는 그를 깨웁니다.
놀라선 잠에서 깬 스님은 소리를 지르며 저항해 보지만 건장한
남성의 힘을 당해낼 수는 없어 보입니다.
그에 참으로 기이한 행동은 충격적이고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
남성은 스님얼굴에 씌운 천에 입 주의를 찢고는 스님의 혀를
치과에서 쓰는 듯 한 기구로 스님 혀를 잡아당기고 날카롭고 예리한
가위로 혀를 잘라 버립니다.
스님은 고통에 소리를 질러 보려고 하지만 잘려나간 혀로 인하여
소리도 지를 수 없습니다.
남성은 작은 가방에서 주사기를 꺼내 들더니 스님 목덜미에
주사를 놓습니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주사의 정체는 강한 마약성분의
진통제입니다.
진통이 가라앉는 듯 스님이 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입니다.
그런 스님에게 의문의 남성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그에 육성입니다.
지금부터 그에 목소리를 들어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죽이러 온 게 아니라
당신을 심판하고 응징하러 왔다.
그동안 거짓말로 속이고 뜯어낸 돈은 피해자들에게 모두 돌려주고
부처님 앞에 참회 하고 살도록 해라!
만일 그렇지 않고 어디로 숨거나 도망가거나 하면 나 네년 심장을
꺼내 갈 것이다.
지옥에 까지 따라가서 도록 말이다.
네년 한 치도 되지 않는 혀는 내가 기념으로 가지고 가마!
심장까지 꺼내 가지 않도록 명심 하거라!
스님의 잘려나간 혀를 얼굴에 들이 대고는 이 무지막지한 남성은
스님을 고문하듯 다루고 있습니다.
그것도 신체적 고문에 천사의 옷을 입은 악마의 모습으로 말입니다.
남성은 절을 빠져나와 연기처럼 사라지듯 홀연히 사라져 버립니다.
우리는 그가 남기고 간 흔적이나 자취를 따라 그를 찾아 나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가 타고 온 차를 우선 먼저 추적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가 타고 온 차는 작은 펜션 주차장에 세워져 있습니다.
역시 의문의 젊은 여성은 폔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곳 폔션은 절과는 직선거리로 20키로 이상 떨어진 곳입니다.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의문의 남성이 나타납니다.
차량 트렁크 문을 열더니 트렁크 속으로 숨어 들어갑니다.
펜션에 머물고 있던 젊은 여성이 운전대에 올라타고는
역시 연기처럼 사라져 버립니다.
그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그들을 찾는 다는 것은 한강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와 같은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 괴기스럽고 의아한 두 남녀를 끝까지 추적해 볼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깊은 바다 속으로 숨어버리듯 사라져버린 그들을 찾아내는 데에는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서입니다!
한 남자가 식당에서 나옵니다.
바로 그 남자입니다.
아주 잔혹 스럽고 의아한 행동으로 스님에 혀를 자르고 먼 살길을
돌아 홀연 듯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그 남자
우리가 쫒고 있던 바로 그자입니다.
한 프로파일러는 이렇게 말합니다.
영웅심을 가지고 있거나 영웅이 되려고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고 그렇다고 이 남자가 피해자와의 관계에서 원한이나 앙심이
있어 보이지도 않고요
그렇다면 이것은 응징 자를 말하는 거죠!
이 사회나 국가 법 질서가 처벌할 수 없는 범법자를 대신해서
응징 한다는 것 이지요
이것은 엄연한 폭력이고 범법자가 된다. 하는 사실입니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발생 할 수 없는 엄연한 범법행위입니다.
더더욱 위험 한 것은 앞으로 반드시 이러한 제2 제3의 피해자가
계속해서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 다른 법의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살인이나 폭력을 보아 왔지만 이러한 아주 괴이한
가해자는 처음 봅니다.
조금에 망설여짐이나 주저함 없이 이런 잔혹한 폭력을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의도하고 바라는 바가 있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폭력행위를 함으로써 그가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라고 보여 집니다.
무엇인가 우리들 사회에 던지고 싶은 말이 있을 것입니다.
식당을 나선 남자는 모터사이클을 타고는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산속 길을 달립니다.
산길은 험하고 매우 높습니다.
우린 경찰과 함께 그에 흔적을 찾는 대에 오랜 시간과 수많은
자료들을 모으고 그를 추적해 왔습니다.
그가 우리가 뒤 따른다는 것을 눈치 챈 모양입니다.
아주 빠른 속도로 구불구불한 산길을 빠른 속도로 달아나 다시금
우리들 눈앞에서 홀연 듯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는 우리들에게 작은 단서 실마리를 남기고 사라져 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자의 위치 지역이라는 단서 말입니다.
우리는 이제 그에 흔적을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높고 깊은 산 속에도 잘 지어진 전원주택이 즐비해 보입니다.
실질적으로 이 마을에 사는 주민은 몇 가구 되어 보이지 않습니다.
외지 사람들 이고 주말 별장으로 보여 지는 집들이 마을 여기저기
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물어 보지만 아무도 그를 본 사람은 없습니다.
한 가지 우리가 그를 주목해서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가 타고 사라져버린 바로 그 모터사이클입니다.
일반적인 모터사이클로 보여 지지는 않습니다!
날렵해 보이며 타이어 바퀴에 깊은 골이 잇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오토바이처럼 말입니다.
전문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오토바이는 주로 비포장도로나 산악용으로 타는 모터사이클
이란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우리가 식당에서 그를 보았을 때 그에 행색은 초라하거나 남루해
보이지도 않았으며 그저 평범한 중년 남성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에 얼굴을 공개 하려고 합니다.
바로 이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 대하여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름. 나이. 학력. 가족관계. 사회활동 등등 말입니다.
우리가 그에 얼굴을 공개 하는 것은 앞으로 발생 할지도 모르는
잔혹한 폭력에 대하여 미리 예방 하고자 하는 것이기에
여러분들의 제보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자를 아시는 분들은 경찰서와 저희 방송국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조 두순이 출소하여 안산자택으로 돌아간다는 방송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불안해하며 조 두순의 거처를 옴기 라고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택가 입구에는 보안 카메라며 사방에 4개의 경찰 초소가 세워져있다.
조 두순도 전자 발찌를 찬 체 집에서 칩거 중인 모양이다.
간혹 아내와 마트에 들리는 정도가 그에 유일한 외출이다
악마의 천사가 조 두순에 집에 나타난 것은 한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느 여름날이다.
악마의 천사는 어떻게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수많은 보안 카메라와
경찰 초소를 뚫고 조 두순 집으로 침입 할 수 있었단 말인가.
그는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침입하여 잔혹한 폭력을
휘두른 것인가.
더위에 늦게 잠이든 조 두순은 자신에 팔 다리가 결박당하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비몽사몽간에 안 것이다.
눈을 떠보니 하얀 방역 복 같은 차림에 얼굴에는 하얀 천으로
뒤집어 쓴 건장한 남자가 서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이자가 분명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를 것 이라는 것을 알아 차렸다.
하지만 조 두순은 이미 결박당하여 있고 입에 테이프가 붙여져
있기 때문에 소리도 지를 수 없다.
조 두순에 아내도 결박당한 상태로 부들부들 떨고만 있다.
악마의 천사는 조 두순에게 낮고 강한 음성으로 말하고 있다.
그 아이가 평생 짊어지고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야 할 상처를
너는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냐?
너는 이렇게 두 다리 뻗고 자지만 그 아이는 매일 밤 두려움에 떨고
약을 먹어야 만 잠을 잔다.
그것은 바로 네놈 때문이다.
악마의 천사는 주저함이나 망설임 없이 조 두순의 펜츠를 가위로
자르고 축 늘어져 있는 보잘 것 없는 성기를 한손으로 잡고 큰 가위로
뿌리 깊게 잘라 버리고 말았다.
이것은 내가 기념으로 가지고 가마!
그나마 네놈 심장을 꺼내 가지 않는 것만도 다행으로 알아라!
용서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참회 하고 살아라!
악마의 천사는 그렇게 조 두순의 성기를 비닐봉투에 담아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방송이며 경찰에는 난리가 난거나 마찬가지이다.
관할시도 예외는 아니다.
방송은 이 사실을 보도 하느라 난리 법석이지만 경찰과 관할 시청은
경비 초소와 방범이 뚫려 다는 것에 자유로울 수는 없다.
범법을 저지른 자 이지만 이미 그에 해당하는 응당한 법에 처벌을 받고
돌아온 조 두순도 엄연한 국민의 한사람이다.
도대체 악마의 천사는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이곳으로 침입해 왔는지
우리는 그것이 궁굼해 집니다.
그 때 우리에게는 아주 소중한 제보 하나가 알려져 왔습니다.
그자에 대하여 아주 소상하게 알고 잘 아는 사람의 제보인 것입니다.
방송국 이지요?
네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전화 합니다!
그 사람 말이죠! 제가 아는 사람입니다!
김 기성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인터뷰에 응해 주실 수 있나요?
뭐 응할 수야 있지만 얼굴이 나오는 것은 그렇고 TV에서 보면 왜
모자이크 처리해 주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 주신다면 김 기성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려 드리지요
그럼 언제 인터뷰에 응해 주실 건가요?
아무 때나 좋습니다.
소상한 제보를 알려주는 제보자를 만나러 우린 서울 근교의 지방
도시로 급하게 달려갑니다.
약속장소에 미리 와 있던 제보자는 우리를 알아보고 먼저 인사를 하며
명함을 건네어 줍니다.
명함에는 00건축 000라고 적혀 있습니다.
1년 전 산속에 작은 집을 지어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제보자가 말한 것처럼 쉽사리 집을 찾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제보자는 악마의 천사 에 집을 지어 주었고 그것도 아주 깊은
산속에 말입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그를 악마의 천사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를 찾아 나서야 할 차례입니다.
그를 찾아간 곳에 길은 험하고 긴 길입니다.
정말 성능 좋은 SUV 차량 이라고 해도 다니기 힘들 정도입니다.
장마로 인하여 임시로 개설해놓은 임도인 듯 한 도로는 엉망
진창입니다.
구불구불 하고 험한 길을 한참을 그렇게 달려왔을 때 제보자가
무엇인가 손으로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작지 않은 계곡 옆으로 자그마한 둔 턱 같은 것이 보입니다.
바로 저 집입니다!
그가 가르치는 곳에는 울창한 숲만 보일 뿐 집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강력계 형사들과 그곳으로 향 해봅니다.
집은 40제곱미터 정도로 작아 보입니다.
혼자서 생활하기에는 전혀 불편해 보이지 않습니다.
내부에는 시설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도 의아스러운 것은 이 깊은
산속에 전신주도 없이 전기가 들어오는가 하는 사실입니다.
내부에는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여느 가정집과 별반
다를 것이 업는 가전제품들이 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생활 반응이 보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좀 더 이집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안 구조는 아주 간단합니다.
40제곱미터 정도의 구조에 화장실과 주방 그리고 거실 겸 침실이 있고
집은 2중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작은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면에서 약 3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지상에서 약 2.5미터 높이 위에 작은 집이 지어져 있고 뒷면과 좌우측
으로 1미터 간격을 띄우고 집이 들어 서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특이한 것은 전면 그러니까 집안으로 들어서서보면
뒤가 되는 곳은 절벽입니다.
그리고는 지붕에 흙을 덮고 나무를 심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업거니와 쉽사리 눈에 띠지 않는 그런 곳입니다.
지난번 우리가 그를 뒤 쫒다 놓쳐 버린 곳에서 우리는 꽤 오랜
시간 드론 을 띠워 이곳 주변을 이 잡듯이 뒤져본 것이 사실입니다.
커다란 창에 드리워진 커튼을 열자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높은 산 8부 능선 정도에 지어진 집에서 바라다보는 세상 풍경은
참으로 평온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그냥 바라만 보아도 내 것이고 그것들을 굳이
품지 않아도 내 것인 마냥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악마의 천사가 타고 다니던 산악용 모터사이클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우리 제작진은 이곳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많은 없습니다.
하루빨리 천사의 악마를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언제 어디서 어떤 또 다른 범행을 저지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를 찾아서 또 다른 술래잡기를 해야 할 모양입니다.
경찰의 정밀 감식에 불구하고도 어떠한 지문이나 DNA에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일반 가정집과 같은 생활공간에서 머리카락 한 올이며
지문이 나올 수 없단 말 인가?
우린 전문가에게 물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범인으로 보여 지는 남성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으로 보아서는 매우
철두철미해 보여 지며 매사에 자기 자신 신분이 노출 돼서는
안 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 잡혀져 있는 듯 해 보입니다.
생활 반응이 보이는 집안에서 지문 한 쪽 머리카락 한 올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그가 그만큼 자신을 숨기려고 하는 무엇인가
더 큰 것이 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에 주목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독특한 구조물입니다.
마치 2차 대전 당시 혹은 지하 벙커를 연상 시키는 구조입니다.
보세요?
계곡물을 자연스럽게 바닥으로 흘러 내려가게 끔 해 놓고 집안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집을 지면에서 띄워서 짖고 다시 차벽처럼
토사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차단하고 배수로 까지 만들어 놓고 출입문
이며 창문들도 아주작고 쉽게 눈에 띠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건축에 대하여 아주 잘 알고 있는 자나 또한 이곳에
대하여서도 지리가 밝은 자 라고 보여 집니다.
오랜 시간 그를 찾아보았지만 그는 쉽게 자신을 드러내 보여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강력한 조력자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번 우리가 본 그 젊은 여성처럼 말입니다.
또 한 이 악마의 천사는 재력을 가지고 있어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생활반응 이외 지문이며 DNA도 검출되지
않았을 뿐 더러 모터사이클에서 도 단서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가 더 무서울 정도로 치밀한 자 라는 것을 정밀 조사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임도에 센서를 부착해 놓고 감시 카메라 까지 설치해 놓았기
때문에 그는 발각되지 않고 유유히 이곳 산속에서 도망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책상에 놓여 진 노트북과 작은 스피커에서 울리는 센서 음으로
우리를 먼저 발견하고 유유히 이곳을 빠져 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가 사용한 전기는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정도 되는 주말
주택에서 매월 적지 않은 돈을 주며 사용한 것으로 밝혀집니다.
매월 적지 않은 돈이 자동이체로 빠져 나가는 이 통장은
차명계좌 이른바 대포 통장을 사용한 것입니다.
산속에 집을 지어준 건축업자에게도 이곳은 그림이나 그리며
자연인처럼 살 집이라고 소계 하였다고 합니다.
가전제품 이며 가구들 모두 세 제품을 사지 않고 모두 중고 거래를
하였다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 것도 한 곳에서 사지 않고 여기저기에서 따로 따로 사 모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는 악마를 배우고 악마를 답습 하려는 자 일까요?
정말 악마일까요?
우리는 그것이 궁금해집니다.
그런대 말 입니다!
그런 그가 우리에게 또다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 보입니다.
그것도 아주 보란 듯이 말입니다.
악마의 천사는 어느덧 집행자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본 재소자 들은 한 결 같이 이렇게 말 하곤 합니다.
악마에게 심장을 꺼내 주느니 차라리 평생 교도소에서 주는
밥 먹고 편안하게 살다가 사형을 당해도 여기서 죽겠다고 말입니다.
각종 사회 이슈가 된 범법자 들은 모두 조용히 숨어서 지낸
다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특히 성폭력 자나 어떤000 범죄자는 그 신상이
만천하에 공개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자발찌를 차고 있기 때문에 주거지를 벋어 날수도 없고
이사를 하더라도 법무부에 주시지를 알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범법자들이 법 보다 무서워하는 것이 바로 악마의 천사
인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가 집행자가 되었다고 하는 사실 때문입니다.
민주주의 법치주의 국가에서 이것은 엄연히 범법인 것입니다.
누구도 법위에 군림하거나 법에 보호 속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가 대기업 총수의 높은 담장을 철통같은 보안 시설을 뚫고
뛰어넘은 것은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어느 겨울밤입니다
기업 총수는 각종 성폭력이며 회사 내 갑 질과 비자금을 조성해
경찰과 검찰에 조사를 받는 중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악마의 천사는 무슨 짓을
저지른 것 일가요?
우리는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차마 방송으로 보여줄 수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간이 흘러 그는 또 우리들 앞에 흔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그가 찾아간 곳은 대형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우리도 여러 번 방송을 내보낸 교회이기도 합니다.
교회 목사는 아버지 그러니까 초대목사 000에 아들입니다.
교회는 목사의 세습과 여성 성추행 교회 돈 횡령 교회의 사유화
등 각종 비리로 넘쳐 나는 그런 교회에 악마의 천사는 왜
나타난 것일까요?
우리는 그 이유를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목사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피해와 고통을 느끼었지만
목사 아내의 기지로 우리는 좀 더 구체적으로 악마의 천사에
대하여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잠든 부부를 깨운 것은 악마의 천사에 손에 들려진 몽둥이입니다.
놀란 목사가 그를 향해 물음을 던집니다!
누구시죠?
세상 사람들은 나를 악마의 천사라고 부르더군!
당신한테는 목사님이라 부르고 말이야!
그런대 무슨 일로 저를 찾아오신 거죠?
당신 좀 혼내 주려고 버르장머리 좀 고쳐 주려고 온 거지!
예수는 하나님에 아들이지요?
그러면 악마의 천사는 누구에 자식일까요?
악마 아니면 천사?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당신은 누구에 아들이야?
000목사님 아들입니다!
이런 개자식이 있나 넌 예수! 하나님에 자식이야!
네 애비가 하나님 자식이면 너도 하나님 자식 아니냐?
이 고매하신 목사님 부인은 성모마리아가 되시겠군!
성모 마리아 분께서 어쩌다가 이런 개호로 자식과 결혼을
하시었나?
내가 너에게 따져 물을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니다!
악마라는 이름으로 먼저 물을 것이다.
당신 교회에 여성을 몇 명이나 추행했지?
그 그것은 추행도 아니고 여성신도들과 상담한 것을 가지고 일부
반대파 교인들이 주장하는 허무맹랑한 거짓말에 불과 합니다!
그래 그럼 천사의 이름으로 물어보지 이 아름다운 교회는 아버님
000목사가 당신에게 물려 주신건가?
네~에 물려주신 것이 아니라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 이루어 주신 것이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묻노라!
목사는 무엇 하는 자 이란 말이냐?
하나님 말씀 복음을 알리는 자입니다!
그러하면 다른 교회에서 목사가 교회 돈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고
여성신도들을 성추행 폭행하고 각종 추악한 비리를 저지른 목사는
어떤 자 이란 말이냐?
그런 자는 목사라 말 할 수도 목사라 볼 수 없습니다!
악마의 천사가 무엇인가로 목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모양입니다.
목사는 소리를 지르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때 목사의 아내가 끼어들고 있습니다.
이러지 마세요! 제발
필요하신 건 모두 다 드릴게요!
침대에 앉아있던 목사 아내가 장롱 문을 열고 깊숙한 곳에서
달러며 현금다발 각종 귀 금속을 꺼내 놓습니다.
이거 다 가져가시고 저희 좀 살려주세요!
천당으로 가는 표라도 예매 하시겠다는 건가?
천사에게 뇌물을 주시고 말이야!
당신들은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아니야!
그러면 당신들은 지금부터 악마를 보게 될 꺼야!
이봐? 목사님 악마를 아세요?
보신적은 있으신가요?
당신은 지금부터 악마를 보게 될 꺼야!
그리고 당신도 그 악마를 저주하고 원망하는 그런 당신도
악마가 될 테니 말이야!
부부를 결박하고 입에 재갈을 물려 놓았기에 목사 부부는
더 이상 저항이나 소리를 지를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았다.
이 봐요 고매하신 성모마리아 님 이 여자 저 여자 다 겁탈하고
능욕한 당신 남편과 한 이불 속에서 자는 당신도 참 대단 합니다.
혹시 집달관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남에 돈 떼어먹은 사람이나 부도난 사람 집에 찾아가서 집안
살림에 딱지를 붙이는 사람이 집달관 입니다!
나는 집행관이고요!
악마의 집행관 무슨 집행을 하느냐 하면 악마보다 더 잔혹한
방식으로 집행을 하는 악마의 화신이라고나 할까!
내가 친히 너희를 벌 하노라!
복음을 전파 하여야 할 입으로 사악한 이득을 얻기 위해 거짓을
말하고, 봉사와 헌신 할 손으로 재물을 탐하고, 목회자의 힘과
권력으로 힘없는 여성들을 성추행 폭행한 죄
악마는 그것들을 탐한 것을 가져가려고 한다.
거짓으로 복음을 말한 그 혀를 가져 갈 것이며
또한 사욕에 눈이 멀어 재물을 탐한 손을 가져갈 것이며
힘없는 여성들을 탐닉한 네놈 부랄 을 가져갈 것이다.
목사 아내의 기지로 우리는 잔혹한 범죄의 현장인 목사 부부
침실에서 악마의 천사 그놈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차마 끝까지 참혹한 현장에 악마의 소행을 여러 시청자 분들게
들려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악마의 목소리를 들으신 분들은 그를 알거나 악마의 목소리를
잘 알고 계신 분들께서는 저희에게 제보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목사의 아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혼이 빠져나간 사람처럼 앉아 있는 것은 목사인 남편에 두 손이
잘리고 혀가 잘리고 남편 성기가 잘리는 모습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고 피투성이가 된 부부침실에 들어 갈수도 없으며 그녀가
진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은 그녀는 그날 악마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녀가 알고 있던 악마는 검은 형태에 머리에는 뿔이 달리고
우리 인간의 마음속을 지배하는 것이 악마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본 악마는 그런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악마는 우리와 같은 인간에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 입니다.
그것도 천사의 상징인 흰 천을 두른 천사의 탈을 쓴 악마를
그녀는 그날 처음 본 것이다.
목사 부인은 우리와이 인터뷰도 거부한 체 그렇게 초점 없는 눈으로
허공만 바라볼 뿐 이었습니다.
경찰의 정밀 감식과 수색에도 악마의 흔적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나마도 다행인 것은 우리는 악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악마는 음성지문 이라는 하는 감출 수 없는 명확한 증거를
남겨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악마의 실체를 향해 그를 찾아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증거와 자료를 모음 셈입니다.
이제 그를 찾아 나서야 할 차례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려 우리가 찾아간 곳은 지난번 그를 놓쳐버린
산속 집을 다시 찾은 것입니다.
실오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엇이나 증거 또는 단서가 나올 법
해서 말입니다.
참으로 요새 같은 곳입니다.
아무리 주변을 살펴보아도 예사 로와 보이지 낳는다는 것입니다.
산불이나 홍수에 대비해 만들어 놓은 임도는 이곳에서 강원도며
양평 가평 남양주 수도권 일대에 이르는 교통의 요지이고
한 시간 이내면 수도 서울에 닿을수 있는 거리이며 잘 닦여진
임도를 통하여 어디든지 쉽게 달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탁 트인 정망 접근하기에 불편한 도로, 아무리 보아도 집이라고
보여 지지 않는 놀라운 위장효과. 이런 것 들을 두고 한 제보자는
우리에게 이런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야생동물의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입니다.
한반도에 널리 분포되어 서식하고 있는 더 이상 천적이 없는
야생 멧돼지의 습성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입니다.
5월에서 6월이 멧돼지가 출산을 하는 시기 예요.
이 영악한 동물은 출산 때가 되면 뒤는 바위로 된 높은 절벽이고
전방은 시야가 확 트이고 바람이 아래에서 위로 향해 불어오는
그런 곳을 출산 장소로 정하거든요!
뭐랄까 야생 본능 이라고 할까요.
본능 이라고 치더라도 아주 영악한 동물인거죠!
일리가 있는 말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쫒고 있는 악마에 천사와는 어디인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쫒던 악마에 천사는 수년째 감감 무소식입니다.
전문가는 이렇게 말 합니다.
그자에게는 치명적 실수 이지요!
우리들에게는 뺄 수 없는 증거를 얻은 샘이고요
아마 제가 볼 때는 이자는 범죄 휴식기를 가진 듯 해 보입니다.
더 이상 사회 활동을 하게 되면 자신의 신분이 탈로 날 테니
잠시 쉬는 것 이지요.
그리고 이 범죄자의 특성범죄 상 범죄의 먹이 감이 없다!
라고 하는 것 이지요!
지난 번 수감자와 인터뷰에서 보듯이 사회악을 저지른 범법자들이
출소를 포기하고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연장 한다는 거죠!
이미 출소하거나 사회로 복귀한 범법자들은 이미 그에게 린치를
당한 것이 사실이고요.
이 자의 범죄 행위는 폭력 행위를 뛰어넘은 테러라고 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엄연한 테러 행위 이지요
인류 역사상 이렇게 잔혹한 보복 범죄는 없었으니까 말이죠!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법도 법에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떠한 형태로든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 이지요!
이 자는 엄연한 범법자 이지 이 사람이 마치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해 주는 그런 의인 홍길동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만약에 누군가에게 범죄 피해를 당했습니다!
그 사람을 찾아 나서서 똑같은 피해를 가해자에게 주나요?
그 범죄 행위는 법이 심판을 하고 우리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마음속
말로써 복수를 한다는 것입니다.
예이 나쁜놈! 심해야 가다가 돌이나 맞아 죽어라 정도 인거죠!
어찌 되었든 간에 이자가 심각한 범죄의 피해자 이든 아니든
정이의 심판을 명목으로 특정 다수에게 테러를 해서는 안
된 다는 것 입니다!
엄연하게 범죄이고 명목 없는 개인적 복수에 불과한 것 이지요
그러나 이 범죄가 무서운 것은 특정 다수를 겨냥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행에 옴 긴 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범죄를 막을 방법은 총 경찰력을 동원해서 라도 하루빨리
이자를 검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 범법자들은 이미 법의 처벌을 받고 죄 값을 치루
엇다는 것입니다.
물론 결코 그들도 자기가 저지른 범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는 없지요!
법에 처벌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경찰은 방역복과 비슷한 가운을 제조하는 곳에서부터 판매 하는 곳
까지 모두 수사를 했지만 이 옷은 일반 철물점 같은 곳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대 말입니다!
목사부인은 우리에게 악마에 천사에 대하여 전혀 다른 진술을
합니다.
함께 들어 보시죠!
아니에요!
목소리는 지금도 또렷하게 기역 합니다.
키는 좀 비슷하고 체격은 전혀 아니에요!
마른 편이랄까!
깡마른 것은 아니지만 좀 말라 보이는 사람 이였어요!
이렇게 체구가 좋지는 않았어요!
얼굴생김새도 전혀 다르고요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윤곽 과 선 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제가 대학교 때 미술 인물화를 전문으로 그려봐서 알거든요
얼굴선이 무척 부드러운 편 이었어요
뭐랄까 잘 다듬은 듯, 한 그런 얼굴...................................
그렇다면 말 입니다!
목사부부에게 저지른 범죄자는 원한 관계나 금품을 노린 모방
범죄란 말 인가요?
그렇게 보여 지지는 않습니다.
범인은 악마에 천사 범죄 수법과 아주 흡사하고 또 한 금품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았으니까요.
또 다른 프로파일러는 이렇게 말 합니다.
범죄는 경험이다!
이 사람은 이미 다수의 범죄를 저지른 범법자일 확률이 매우 높다!
이렇게 말입니다.
그럴 것이 그의 범행 흔적이나 방식들을 살펴보면 고도의 지능으로
이루어진 지능범죄라는 사실입니다!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으로 이루어진 범죄란 사실 말입니다.
다시 그를 쫒고 행방을 추적하는 것이 어려운 것일까요?
그렇지 많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감출내야 감출 수 없는 명확한 증거 그에 음성지문이
남아 있으니까 말이죠!
그는 분명 잔혹한 폭력을 휘두르는 범법자 입니다!
그러나 그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악마가 전하는 메시지이든 천사가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든
이제 우리가 그 화두에 답할 차례입니다!
어떤 경우이든 폭력은 법보다 먼저이고 폭력은 법위에
군림할 수 없다.
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악마의 천사에 대하여 모으고 수집한 자료는 참으로
방대한 것입니다.
그에 이름은 김 기성 하지만 이름도 가짜입니다.
키는 180cm정도에 몸무게 90kg이상 잘생긴 외모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악마의 천사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여러 조력자가
있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들 조력자들이 알아야 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그들도 이 폭력 범죄에 공범 공동정범 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우리가 얻고 추적하고 쌓아놓은 정보에 혼선을 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에 얼굴입니다!
복면을 하여서 정확하게 그를 알아 볼 수는 없지만 윤곽 이라든지
형태가 전혀 다르다는 진술입니다!
지난번 목사의 부인이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다 라고 한다면 이 악마의 천사는 그동안 체중 감량을 하고
얼굴에 성형 수술 이라도 한 것 이란 말 인가요?
체중 감량은 혼자라 서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지만 가령 성형
수술을 하였다라고 해도 분명 목격자나 전국 성형외과에
공문을 보내 수사 협조를 부탁 하였지만 그 어디에서 도 그러한
흔적이나 제보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피해자들은 목소리만큼은 확실하고 정확하다.
라고 여러 피해자들이 진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는 복면 술이라도 하는 것일까요?
천사의 탈을 쓴 잔인한 폭력을 휘두르는 악마일까요?
신록이 우거질 무렵 악마의 천사가 나타난 곳은 경기도와 경계선이
걸쳐있는 강원도의 작은 마을 속에 자리 잡은 000이라는 곳입니다.
모두가 다들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악마가 나타났다!
악마가 나타났다라고 말이죠!
악마의 출현은 결코 우연이 아닌 듯 해 보입니다.
그동안 범죄 시간을 따져보면 짧은 시간 내에 범행을 저지른 반면
이곳 에서는 꾀나 오랜 시간을 머물러 있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손목시계를 자주 보면서 말입니다.
마치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듯 해 보였다는 것이 여러 목격자들의
공통된 진술입니다.
시간을 되돌려 그날의 끔찍했던 범행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악마의 천사는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마치 심판을 하듯
잔혹하고 끔직한 폭력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정문을 지나 야트막한 언덕길을 따라 오르면 좌측에는 꾀 규모가 큰
저수지가 보입니다.
저수지를 돌아 조금만 오르면 커다란 기와 대문이 보입니다.
현판에는 이렇게 써 잇습니다!
000원 대문을 넘어서자 참으로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고래등같은 기와집이며 각종 건물들과 시설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맨 위에는 2층으로 된 크고 웅장한 건물에 악마가
나타난 것입니다.
사방은 온통 산으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오는 길은 오직하나 한서로를 통하고 좌측에
메디슨 홍천 공장을 지나야만 실로 이 아방궁 같은 곳에 들어
올수 있습니다.
정문에서부터 삼엄한 사설 경비며 보안 시스템을 통과 하여야만
이곳으로 들어 올수 있습니다.
외길을 빼고는 사방이 산에 둘러 쌓여있고 건물들 외각에는
족히 4~5미터 높이로 보이는 고압전류가 흐르는 2중 철책이
둘러져 있다. 라는 것입니다.
악마가 이곳에 나타난 시간은 늦은 밤 기도를 마치고 다들 잠을
청 하려는 시간 하늘님 방에서 흘러나오는 비명 소리 이었다고 합니다.
놀란 신도들은 잠옷 바람 혹은 속옷만 입은 채 하늘님 방으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방안에는 하늘님과 큰 키에 건장한 남성이 온통 흰색으로 된 가운
같은 옷에 얼굴에도 흰색 천으로 된 투명한 복면을 쓰고 이었다
라고 합니다.
누가 보아도 악마의 천사 바로 그자입니다
하늘님이 악마 앞에 무릅을 꿇고 두 손을 모아 빌고 이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여성 신도들만 기거 하는 곳이라 남성은 없고 만일 외부
침입이나 사고시 안에서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안으로 한 발자국 도
들어설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런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악마의 천사는 여성 신도들이나
하늘님 수행원들 쯤이야 경계나 위협의 대상은 아닐 것으로
보여 집니다.
내 너에게 묻고 너를 심판 하러 왔도다!
네가 진정 하늘님? 하나님이냐?
아니 입니다!
저는 그저 하나님을 섬기는 자 이옵니다!
그런데 네가 어찌 하늘님이냐?
하나님을 섬기기에 그러 합니다.
하나님이 정녕 그렇게 말씀하시더냐?
휴거가 벌어지니 천국행 티켓을 구매해서 휴거를 기다리라고!
아닙니다. 그리 말씀 하지 않으시고 그냥 저희들이 천국에 가려고
산 것일 뿐입니다.
네 이년 내가 네년을 심문하고 심판하러 왔다고 하지 않았느냐
묻는 말에 거짓말을 할 때 마다 네년 손가락을 하나씩 자를 것이다!
저 아래에 살고 있는 노숙자와 고아들은 네년이 데려온 것이지?
각종 보조금 타 먹으려고?
아닙니다!
다들 여기가 좋아서 찾아 온 곳입니다.
네 이년 네년 거짓에 너를 심판 하노라!
악마는 하늘님 손을 잡고 손가락을 꺽 고는 철판도 자를법한 가위로
하늘님의 검지손 가락을 가차 없이 잔인하게 자르고 말았다.
피가 터져 나오고 사방으로 튀고 여신도들의 비명소리와 울음소리로
실내는 아수라 장이였다.
악마가 흰색 장갑을 낀 손을 입으로 가져가서는 다들 입 다물라는
제스추어를 보여준다.
내 너에게 묻노라 천국행 티켓판매로 거두어들인 돈은 다
어떻게 하였느냐?
여기에 건물들 짖느라 사용하고............................
하늘님이 끝말을 흐린다!
바른대로 말 하거라!
그렇지 않으면 네년 심장을 꺼낼 것이다
개인적으로 사용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 하거라!
집도사고 자동차도 땅도 조금 사 두고 보석들도 사 두었습니다!
천국에 가지고 가려고 사둔 것이냐?
그런 것은 아니 입니다!
아이고 선생님 저 좀 살려 주세요
시키는 대로 다 하고 달라고 하시면 무엇이든지 다 드리겠습니다!
아이고 하나님 아버지 제발 저 좀 살려 주세요!
아이고 하느님 아버지!
절규에 가득 찬 애원의 목소리 이다!
자신이 곳 하나님 이라 하고 하나님처럼 행동한 그녀가 하나님에게
살려달라고 애원을 한다!
무엇인가 아이러니 한 광경입니다.
저 아래 고아원이나 거리에서 데려온 아이들은 모두 시설 좋은
곳으로 돌려보내라!
반드시 그렇게 하여야 한다!
네년이 그렇게 하여야 만 하는 증표를 하나 남겨둘 것이다.
얇은 한복 차림에 속옷만입은 하늘님 옷고름을 가위로 자르자
그녀는 속옷 차림이 되고 만다.
얇은 속옷을 가위로 자르자 그녀의 늘어진 가슴살이 나온다.
하늘님 젖가슴을 가르치며 악마가 말한다.
네년 자식들은 이걸 먹으로 호의호식 하며 자랐지만 저 아이들은
부모가 누구인지 조차도 모르고 자란 아이들이다!
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이렇게 불우하게 자라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반드시 돌려보내라!
악마는 가차 없이 하늘님 젖가슴을 움켜주고 그녀의 유두를
잘라버렸다.
하늘님은 잘린 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는 괴성을 지르고 있다.
방안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말이다.
방안은 온통 하나님을 찾아 기도하는 사람들 소리와 울음소리이다.
아직 심판할 것이 남아있다!
악마는 작은 가방에서 주사기를 꺼내 들더니 그녀 목에 찔러 주사액을
천천히 주입 시키고 있다.
잠시 뒤 그녀는 진통이 좀 가라앉은 것인지 숨을 몰아쉬고 있다.
내가 아직 네년을 심판 할 것이 남아 있다 하지 않았느냐?
네년의 사악한 욕심과 탐욕으로 수많은 선량한 자들이 가정 파탄과
사회생활을 떠나 이곳에서 거지처럼 살고 있다.
네년은 그렇게 모아둔 많은 돈을 네년 사리사욕으로 채우고
호의호식 하며 살았다.
네년 주둥이에서 나오는 거짓과 위선 선동으로 선량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
이제 그것을 내 심판하고 너에게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심판에 조건은 이러하다 그동안 거짓과 선동으로 모은 돈
모두에게 돌려주고 반성하며 살도록 해라!
그렇지 않으면 내 네년의 심장을 지옥 끝까지 따라가서 꺼내
하이에나에게 줄 것이다.
이것은 그 증표와 약속 대가를 치르는 의미로 가지고 간다.
악마가 우악스럽게 그녀 입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입을 벌리고
집게 같은 것으로 혀를 잡고는 강제 적으로 끄집어 내 하늘님
혀를 잘라 버리고 만다!
다들 이 놀라운 광경에 숨조차 쉴 수 없을 정도이다.
고통도 고통이지만 소리조차 지를 수 없다.
악마는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는 하늘님 가슴에서 심장을
꺼내는 시늉을 해 보이고 있다.
그렇게 날이 밝기 전 악마는 유유히 하늘궁을 떠나 유유히
사라지고 말았다.
경찰은 범행 당일과 전후 이곳 494번 44번국도 주변과
작은 마을길 CCTV을 통하여 통행한 수 만대의 차량을
조회하고 범인을 특정 지으려 해도 범인과 일치하는 인물이나
그런 혐의점이 보이는 차량은 발견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참으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어떻게 흔적도 남기지 않고 먼 길을 오고 갈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리 오랜 시간 머물러 있었음에도 악마는 단 하나의 머리카락
한 올도 남기지 않은 것일 까요!
그 비밀은 바로 그가 입고 있는 옷 속에 숨어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양 팔에 소매는 단단한 고무줄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발목 부분도 마찬 가지이고요
후드티처럼 생긴 옷의 모자에도 고무줄이 달려 있습니다.
옷에 앞부분은 지퍼로 되어있고 말입니다.
즉 이 말은 무엇을 의미 하느냐?
그 비밀에 열쇠는 여기서 쉽게 풀리고 말아 버립니다.
즉 신체에서 떨어지는 머리카락이나 체모 피부조각들이 바로 이
고무줄 때문에 전혀 밖으로 나오지를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악마가 착용한 그 옷에 대한 비밀입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잔인하고 끔직한 폭력을 저지르는 것일까요?
경찰조사결과 침입자는 악마에 천사와 동일 인물임이 밝혀
지었습니다!
목소리가 바로 그놈 목소리이기 때문입니다.
현장을 목격하고 보고들은 사실 그대로 진술 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결 같이 악마를 보았다 라고 하고 모두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그날에 일 때문에 약이 아니면 잠을 잘 수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모두 외상성 스트레스 증후군을 평생 가지고 살아야만 합니다.
하루 빨리 우리는 그를 검거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그에 잔혹한 폭력 범죄를 멈추고 법에 심판을 받게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토록 잔인한 폭력 범죄를 저지르는 악마 때문에 만은 국민이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아니 엄격하게 말하면 악행의 범죄를 저지른 범법자들이 악마의
보복 심판에 두려워 떨고 있는 것입니다.
악마는 지금 이 시간에도 심판이라고 하는 미명하에 심판자들을
찾아내고 그들에 대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를 쫒고 추적 하듯이 말입니다.
그런대 말 입니다!
그가 나타난 것입니다.
악마의 천사가 말입니다.
악마가 나타난 곳은 전혀 의외의 폭력 범죄와는 전혀 상관없는 곳에
그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그것도 악마가 아니라 천사가 되어서 말입니다.
이제 악마가 남기고 간 흔적을 찾아볼 차례입니다!
시골에 작은 마을 속에 자리 잡은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에
악마가 나타난 것은 가을이 깊어갈 무렵 이였습니다.
그것도 백수대낮에 말입니다.
무엇 때문에 악마는 이토록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
보여준 것일까요?
이곳에서 그는 한 시간 가량 머물며 수녀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가 짊어지고 온 배낭 속에서 현금다발을 꺼내 고아원에 기부
한다고 하고 앞으로도 고아원 원생들의 건강이며 미래를 걱정
하였다고 합니다.
수녀님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다 말씀 드릴수도 없고 사실들을
털어 놓을 수는 없지만 고아원 원생들만 지금처럼 사랑으로 감싸고
잘 보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부족하지만 운영비로 사용하시라고 기부 하는 것입니다.
이걸 받아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혀 더럽거나 부당하게 번 돈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좋은 일에 쓰셔도 됩니다.
궁핍한 살림살이로 운영해 나아가는 고아원에서는 참으로
유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도 거액의 현금을 말 입니다!
그러면 잘 받아쓰겠습니다!
대신 기부자 명단에 익명이라고 하시고 간단한 서명을 부탁
드려도 될까요?
악마의 천사는 흔쾌히 승낙을 하고 사인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분명 이 사인은 악마의 천사 자필로 보여 지고 임의로 아무렇게나
휘갈겨 쓴 싸인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이 사인을 잘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그가 식당, 옷가게, 철물점, 혹은 일반 생활반응에서
보여 지는 곳에서 그 작은 단서가 나올 수도 있어서 입니다!
특히 철물점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은 이 사인을 유심히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악마의 기부?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천사의 탈을 쓴 악마의 선행일까요?
악마가 천사로 환골 탈퇴라도 한 것일까요?
제작진은 갑작스러운 악마의 천사 행동에 놀랍고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추적하고 쫒던 그 악마는 분명 잔혹한 폭력을 휘두르는 악마 이였으니까 말입니다.
그런 그에 갑작스러운 행동에 전문가는 이렇게 말 합니다.
이 자는 분명 홍길동은 아닙니다!
탐관오리나 부정부패의 관료에게서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주는 그런 홍길동은 아닙니다!
계획된 것으로 보여 지고 자신의 악랄하고 무차별 폭력 행사를
정당화 미화 시키려는 의도로 보여 지고 자기가 하는 행동이
정당하고 옳은 일 이라고 사회에 알리려고 하는 계획된 하나의
술수라고 보여 집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이렇게 말 합니다.
위선입니다!
그것도 아주 과하게 포장된 위선 으로 보여 집니다!
우리가 선행을 베풀려면 얼마든지 방법이 있습니다!
기부를 한다거나 봉사활동을 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이 행동은 엄연한 위선 입니다!
강력한 폭행 범죄를 저지르고 자선 기부를 한다!
이것은 자신의 범행 정당성을 주장하는 하나의 표현 방식인 것이죠!
그는 정당한 국가가 정한 법 집행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는 단지 개인적인 복수심에 불타 폭력행위를 집행하는
집행자에 불과한 것 입니다!
이 악마의 천사에 기괴한 행동에 언론이며 국민들 대 다수 의견이
분분 합니다!
국민들의 엇갈린 의견은 이렇습니다!
분명 악마는 악마 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속이 시원 합니다!
분명 폭력은 나쁜 행동이지만 정말 처 죽이고 싶은 사람을 그가
처단하고 죄를 심판 하였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그가 영웅은 아니지만 말 입니다!
그런 행동을 잔인한 폭력을 휘둘러서는 난 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어디 까지나 법치주의 국가이고 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잔인한 폭력 자가 영웅이다!
이것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어두운 현실을 보여주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법이 잘못 된 것이지요!
흉악한 악랄한 범죄에 대하여 무겁게 다스리지 않고 처벌이
약하다는 것 이죠!
그러니까 법위에 상위법인 폭력범이 날 뛰는 것 입니다!
흉악범 처벌을 강력하게 하면 이러한 불필요한 영웅은 탄생하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정말 잘한 것이라고 봅니다!
희생이 따라야만 그만한 결과물이 나오는 법이니까요!
법은 피해자를 구원하고 살피는 것 까지 하여야 하나 가해자 처벌만
한다는 것 입니다!
법 제도적으로 피해자를 살피거나 돕는 법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러니까 악마?
천사 같은 악마 희생양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그자는 개인적 복수심에 폭행을 저지르는 범법자에 불과 합니다.
악법도 법이고 엄연하게 법인 존재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사람이
법 집행자는 절대 아닙니다!
단지 폭력 범죄자 일 뿐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국민들 의견을 들어 보셨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한지요?
양쪽으로 나누어진 의견처럼 그에 복수 보복 폭행이 정당하다!
그렇지 않다!
여러분 의견은 어느 족 인가요?
우리는 법에 대하여 좀 더 배워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입법기관을 찾아 해답을 얻어 보려고 합니다!
이슬람 국가처럼 법위에 강력한 이슬람 율법이 법위에 존재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이런 나라들을 어려서부터 율법을 배우고 자랍니다!
우리나라 법 교육은 어린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고작해야
도덕 수준에 법 교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국가가 정한 법에 대하여 지키고 법에 대하여 보호 받으며 산다는
것을 알게 해 주어야 합니다!
법은 멀리 있고 주먹은 바로 내 눈앞에 있는 것 이지요
두 어린 아이가 싸움을 하였다고 합시다!
법의 자대로 보면 여기에는 분명하게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쌍방 폭행 이라 하더라도 말 입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은 친구끼리 싸움을 하면 안 된 다고 가르치고
화해를 하라고 합니다!
가해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해해야 하지만 피해자 입장은 상당히
억울한 것 입니다!
국회에서도 잘못 된 것을 알면서도 바꾸려고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회는 어디 까지나 입법 기관입니다!
정치기관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국회의 방향 국회의 본질이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법을 고치거나 수정하려는 의원이 없습니다!
이 말은 즉 무슨 말이냐!
법에 대하여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무지 하다는 것 입니다!
입법기관으로써는 해이하고 잿밥에 눈이 멀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에도 밝힌바 있지만 악마의 천사는 상당한 재력의 소유자
라고 보여 집니다.
그도 그런 것이 각종 정보수집 활동이며 그에 생활, 그리고
그가 움직이는 것에는 돈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수사기관에서 수사한 결과를 보면 그는 상당수의 차명
계좌를 가지고 있어 보이는 듯 해 보입니다!
경찰에서도 차명 계좌로 밝혀진 여러 계좌들을 압수하고
거래 정지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것만으로 그에 손발을 묶어 놓은 것일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에 조력자들에 제보가 필요한 때 입니다!
법치주의국가에서 홍길동을 법으로 처벌해야 하는 것인가?
그냥 의인 난세 영웅으로만 바라보아야 하는 것 일가요?
그 해답은 법보다 먼저 여러분들께서 정하여야 할 것으로
보여 지기 때문입니다!
법이 먼저냐?
주먹이 먼저냐를 놓고 말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갑을 논쟁을 벌이는 사이에 악마의 천사는
범죄의 목표물을 찾아서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악마다 악마가 나타났다!
늑대소년 양치기소년으로 잘 알려진 어느 소년의 외침이
아니 였습니다!
악마가 나타나 모습을 보인 것 입니다!
이곳은 악마의 침입에 속수무책으로 구멍이 뚫리거나 그러할 만한
곳이 전혀 아닌 곳입니다.
악마는 긴 시간 오랜 세월을 휴식이라도 취하려고 이곳에
온 것일까요?
우리는 그에 출현이 궁금해집니다!
고객 신변 보호와 사생활 보호 그리고 안전 때문에 이곳에는
총 100여대의 보안카메라가 작동하고 있는 곳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호텔이기도 한 곳입니다.
화재가 발생한 당일에도 보안 카메라는 정상 적으로 작동 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렇다면 화재의 원인은 무엇이고 악마는 어떻게 스카이라운지 까지
침입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우리는 그에 흔적은 어떤 곳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이였던 것일까요?
목격자는 있되 흔적도 없이 나타나 사라져버린 악마의 출현일까요?
이 수수께끼 같은 사건은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그날!
무슨 일이 벌어 진 걸까요?
우리는 그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재신고는 강릉 소방서와 강원본부까지 격상 전달된 소방0호
발령의 대형 화재는 아니지만 만은 인원의 여행객들이 묵고 있는
호텔이라서 소방대응단계를 격상 시킨 듯 해 보입니다.
화재 발생도 매우 이상해 보입니다!
최초 신고가 접수된 5분 만에 소방대원이 도착해 1층 화장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시작 합니다.
그런대 최초 화재발생 2십 여 분만에 또다시 화재가 발생합니다.
이번에는 1층 식당입니다!
이미 만은 인원의 소방대원이 출동한 상태라 화재는 바로
진압이 되어 집니다!
그런대 말입니다!
이번에는 중앙통로 객실 그러니까 2층 객실부터 20층 스카이
라운지 까지 중앙객실에서 일제히 화재가 발생 합니다.
화재진압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도깨비불이라도 본 것처럼
어리둥절해 합니다!
2층부터 20층까지 단 한 번에 화재가 발생한다!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한 소방대원은 직감적으로 방화다!
방화로 보여 진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화재 진압 후 정밀 감식을 벌인 결과
역시 방화 이었던 것 입니다!
중앙객실 화재가 발생됨과 동시에 보안 카메라는 작동이 멈춤니다.
모든 전산과 전력은 중앙통로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호텔 측에서
방화셔터를 내리고 차단해 버린 것입니다.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는 4시간가량 말입니다.
모든 투숙객들은 대피를 한 상태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대 말 입니다!
20층 스카이라운지 VIP객실에서 끔찍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던 것입니다.
호텔 측은 인명 피해를 감추려고 하는 듯 해 보여 집니다.
우리가 알아본 바로는 그 화재 피해자는 아니 다시 말하면 폭력에
피해자는 다름 아닌 이 호텔 경영자 000 회장 이였던 것 입니다!
강 회장은 이날 무슨 일로 호텔에 머물고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도 젊은 여성과 말입니다
이제 그 비밀스러운 일들을 하나하나 벗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강 회장이 젊은 여성과 함께 호텔에 나타난 것은 2시간
전쯤입니다.
비서를 통해 미리 호텔을 예약해 두었던 모양입니다.
호텔 직원들도 회장님의 체크인 소식에 다들 긴장하고 분주하게
움직였다고 합니다!
백주대낮 자신의 호텔에서 강 회장은 끔직한 테러 폭행을 당하고
만 것 입니다!
그 폭력의 가해자는 바로 악마의 천사 이였던 것입니다.
악마는 과연 어떻게 철통같은 보안 카메라며 경보음을 뚫고
VIP실 까지 침입 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강 회장은 귀와 혀 손과 발가락이 모두 절단된 채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이 호텔 직원에 의하여 발견된 것입니다.
최초 화재 발생 시 경미한 화재 발생을 객실 인터폰으로
강 회장에게 보고 한 모양 입니다!
3차는 중대하고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회장님의 안전 차원에서
연락을 취해 보았지만 연락이 두절된 상태 입니다!
호텔직원에 의하여 발견된 당시 강 회장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 하였다고 합니다!
젊은 여성은 알몸 상태로 몸을 떨며 울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호텔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고 119구조대
차량으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 하였다고 합니다!
무엇인가 석연치 않아 보입니다.
강 회장은 인터뷰나 진술을 할 수도 없는 상태이고 남은 것은
젊은 여성입니다!
우리는 그 여인을 찾아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날 VIP실 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 진 것이며 누가 왜 이토록
잔인하고 끔직한 폭력을 휘두른 것일까요?
그 젊은 여성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이미 세상에 잘 알려진 중견 여배우 이였던 K양입니다.
세간에 자주 입방아에 오르던 그런 여배우 K양이 그곳에 강회장과
함께 있었던 것 입니다!
아니 악마와 함께 있었던 것입니다.
K양은 그동안 말로만 듣던 악마를 난생 처음 보았고 그 악마에
대한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내내 그녀는 몹시 떨고 불안해 보였습니다!
처음 화재가 발생 했을 때 직원이 알려 왔어요?
강 회장은 대수롭지 않은 화재라 하며 쉰다고 방으로 들어가고
저는 거실에서 바다를 구경하고 있었고요
얼마 뒤 또다시 요란한 화재 경보음이 울렸어요.
이번에도 프론트에서 전화가 걸려오는 것을 제가 받아서 직원과
통화했어요!
직원은 별도의 VIP룸이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알려 주었어요
회장님 안부를 묻기에 주무신다고 말했고요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직원 말 했고요
바로 벨 소리와 함께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어요!
저는 화재 때문에 직원이 뛰어 온줄 알고 아무런 의심 없이
문을 열어 주었어요!
그때 온통 하얀색으로 된 옷을 입은 남자가 저를 밀치고 호텔로
들어 왔어요!
저에 머리카락을 붙잡고 거실 쇼파에 앉혀 놓고는 큰 가위로
제 옷을 모두 잘라버렸어요
속옷 까지도..............................
좀 이상했던 것은 강 회장의 평소와 다른 행동 이였다고 합니다.
음료수를 한잔마신 강 회장은 피곤하다고 하며 샤워도 하지 않고
먼저 객실로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악마가 강 회장이 자고 있는 방문을 열고 그를 깨웠지만
강 회장은 잠에 취한 듯 쉽게 잠에서 깨어나질 못 했단 것입니다
악마가 강 회장 어께에 무엇인가 주사를 놓고 난후 강 회장은
정신을 좀 차린 듯 해 보였다는 것이 K양의 진술입니다.
그 악마는 회장님을 인정사정없이 때렸어요!
얼굴이며 허벅지등을 허벅지를 가격당한 강 회장은 거실을 데굴데굴
굴다시피 하며 고통을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잠시 뒤 벌어질 끔직한 폭력에 비하면 조금 전 폭력은 은
그저 욕설에 불과한 것 이라고 말 입니다!
강 회장을 알몸 상태로 의자에 묶어두고 입에는 작은 수건을
집어넣고 테입프로 입을 막아 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악마는 이렇게 말 하였다고 합니다!
낮은 음성으로 단호하고 무섭게 말입니다.
내가 너를 심판하러 왔다!
네 죄는 네놈이 알 것이다.
너 때문에 소방대원 둘이 사망했다.
너는 나에게는 바른대로 말하고 사실대로 말하여 한다.
나는 두 번 묻거나 말하지 않는다.
죽은 소방대원들 에게 사죄하고 용서를 빌어라!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요?
강 회장 입에 제갈을 물린 것을 풀어주자 강회장이 이렇게
악마에게 대답 하였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들은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일까요?
당시 K양은 이들 대화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 낄 수도 없었고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끔찍한 폭력을 보고 말았습니다.
악마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강 회장 귀를
잘라 버리고 악마에게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혀를 잘라버리고 죽을 때 까지 죄 갑을 치른다고 생각하며
살라고 강 회장 손가락과 발가락을 모두 절단 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끔직하고 잔혹 스런 범행 현장입니다.
VIP객실에서 이같이 잔인한 폭력이 이루어 져 음에도
그 어디에서도 침입자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화재 진압을 마치고 호텔 밖으로 빠져 나오는 소방대원들
말고는 말입니다.
이 놈에 악마 때문에 경찰청장이 세 명이나 옷을 벗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이후 대통령직속으로 범인검거 경찰대응반이
신설 되게 한 이 유래 없는 폭력에 무방비 하게 치안이 내
동댕이쳐진 것입니다.
민심은 양 갈래로 나누어지고 언론도 옹호와 비호 두 편으로
나누어진지 오래입니다.
방송은 언론은 어느 한쪽에 편향 편파적이지 아니하고 옳고 그름
사실 그대로 보도 하여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그 사명을 다 하고자 악마의 민 낮을 파헤치려고
고군분투 중입니다.
도대체 그는 어디에서 나타나 어디로 사라져 버리는 것일까요?
영화에나 나올법한 이 일이 실재로 우리 눈앞에서 벌어진
것입니다.
악마는 어떻게 보안 카메라를 피해 VIP실로 침입할 수 있었던
것 이란 말인가요?
조심스럽게 그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집고 넘어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조력자 즉 도움을 주는 자가 없이는 그 어떤 가정도 불가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강 회장에 호텔 숙박은 사전에 호텔에 알려져 왔을 테니
말입니다.
그러한 가정 하여 객실 청소원이나 호텔 식음료 담당이
강 회장이 마신 음료에 수면제를 넣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당시 K양의 진술에 의하면 강 회장은 어떠한 약물에 취해
있어 보인 듯 하고 악마는 강 회장에게 주사를 주입 했으니
말입니다.
이 사실은 국과수 정밀 감식결과 강 회장 몸에서는 다량의
수면제 성분과 해독제가 검출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VIP실에는 도대체 어떻게 침입 한 것일까요?
1층에서 20층에 이르는 높이를 말입니다.
이미 중앙통로 화재 발생 시 계단이며 통로에는 방화 셔터가
내려진 상태 이였다는 것입니다.
도저히 불가능 해 보입니다!
전문가는 조심스럽게 입을 연니다
영화 같은 이야기이겠지만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
하였다라고 한다면 불가능 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네 시간 이라는 시간은 범행을 저지르고도 남을 충분한 시간
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어떻게 VIP객실 까지 접근 할 수 있었나 하는 것이
의문입니다.
아마도 호텔직원 복장이나 아니면 소방대원 복장을 하고 침입했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더군다나 소방대원이 쓰는 화재 진압 모자는 얼굴도 가리니까요!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범행 현장에서 빠져 나오면서 소방대원 복장으로 갈아입고
건물을 빠져 나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라 보여 집니다!
그러고 보니 가능해 보입니다.
4시간 동안 호텔 CCTV며 보안 카메라는 먹통 이였으니까요.
소방대원 복장은 구하기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각 지방단체에는 의용소방대라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전문 소방대원들처럼 화재 진압복 을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그렇다 라면 이 범죄자는 철두철미한 범죄자인가
천재의 유전자를 가진 악마란 말인가.
범죄 전문가는 이렇게 말 합니다
범죄는 진화한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범죄를 저지르면서 경험하고 학습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범죄자들이 대담하고 대범해 지는 것입니다.
오늘에 이자에 범죄를 살펴보면 더욱 대담해 지고 치밀해지고
더욱더 잔인해 져 있다는 것이 보여 집니다.
연쇄살인마나 다를 바 없는 잔인한 폭력 범죄자입니다.
그렇게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날 천사로 둔갑한 악마는 또 한 번 전혀 의외의 장소에서
모습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말입니다.
천사로 둔갑한 악마의 모습은 여느 사람과 달라 보이지 않아다는
것이 목격자들의 증언이기도 합니다.
악마가 이곳을 찾아온 이유는 간단해 보여 집니다!
병들고 늙고 외로운 노인들이 살고 있는 000양노원입니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한적한 시골마을에 자리 잡은
양노원입니다.
미리 준비한 먹을거리며 옷가지와 거액의 기부금을 기부하고
돌아갔다는 제보입니다.
자신에 잔혹한 폭력에 대하여 죄 갑으로 대신해서 갚으려는
모양 입니다!
늙고 병든 노인들에게 환심을 살 수 있으나 그에 폭력행위에
대한 죄 갑으로는 대신 할 수 없어 보입니다.
거액의 기부금을 기부 했더라 손 치더라도 말입니다.
그가 어떤 이유에서 고아원이며 양로원을 찾아 기부하고
선심을 쓰는지 그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전문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전해 줍니다!
다중 인격자! 즉 이중인격자라는 말 입니다!
그자의 별명처럼 천사? 악마! 두 얼굴을 가진 것 처럼요!
이 폭력 범죄자의 두 얼굴을 가진 성향은 범죄에서도
나타납니다.
거의 살인에 가까운 폭력 행사입니다.
일방적인 살인에 있어서 살인을 하고 난 후 시체를 손상 합니다
매우 보기드믄 범죄형태입니다.
또 한 가지 우리가 주목 해야 할 것은 이 자는 범죄를 저지르고
피해자를 협박하는 것이 아니라 명령 지시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이것이것 해라 이런 식으로 말 입니다!
폭력 피해자가 반드시 해 야 할 숙제처럼 말입니다.
종교적 주술 행위로 까지는 보이지 않으나 목격자들의
증언을 살펴보면 무슨 기도를 하는 듯 해 보였다.
이 말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 했다는 의미이면서 앞으로도
처단자의 임무를 다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주문이랄까요
법치국가에서 그 법이 주는 형벌이 가볍다 손 치더라도
법을 대신하여 법이 아닌 국민이 처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도덕성이나 범죄 행위를 돈으로 덮을 수 없는 거죠!
돈의 출처는 정확하게 모르겠고 범죄로 얻은 수익으로는
보여 지지 않으나 자신의 폭력행위에 대한 죄를 거액에 돈을
기부 하나다고 해서 그 죄를 벗는 것은 아닙니다.
천사에 악마는 이렇듯 우리들에게 숙제를 남겨두고 깊은
수면 아래로 숨어 버린 듯합니다.
하루빨리 그를 검거하여 이토록 잔인한 폭력 행위를 멈추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방송으로 보여드린 것 중에는 국민의 분노를 만들고
그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하는 청원서가 관할
법원에 상당한 숫자의 청원이 발생 하였지만
이처럼 복수 처벌자가 되어 우리들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잔인한 폭력보다 법이 엄연히 존재하고 우리는 그 법을
존중하고 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천사의 악마를 반드시 찾아내야만 하고 수사 기관은
하루빨리 그를 검거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만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고 공평하다.
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국민들이 법을 지키고 따를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우리가 주목해서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악마의 범죄 행각 중 종교나 사이비단체 교주가 벌인 범죄
행위를 처벌한 범죄가 유독 많다는 것입니다.
이 말인 즉은 섬김을 가장한 종교의 이면 종교의 아이러니가
보여 진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단면을 지배하는 것이 있어 보입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교회에는 만은 돈이 들어오고 교회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의
원천은 돈으로 보여 집니다!
사이비 종교 단체도 큰 목소리로 힘주어 말하는 것을 보면
그들 뒤에 무언가 있거나 그들도 믿을만한 구석이 있어 보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사후 세계 천국을 가지고 그들은 지금 장사를
하고 있는 샘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사이비 또는 이단 교처럼 큰 소리를
낼 수 없을 터이니 말입니다.
어느 자연인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자연에서 와서 자연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자연이주는 풍요로움과 혜택을 누려 받으며 하루하루를 살다가
구름처럼 불어오는 산들바람처럼 조용하게 살다가 한줌 흙으로
되돌아가 자연에 거름이 되리라는 어느 자연인에 말처럼
말입니다.
한 남자가 어둠을 틈타 어디론가 스며들 듯이 가고 있습니다!
그 곳이 어디인지 우리도 그를 따라가 보아야 하겠습니다.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가 나타난 곳은 안산시 외각에 있는
고급 전원주택이 단지입니다.
차량으로 이동한 것으로는 보여 지지 않습니다.
조사결과 차량 이동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런대 말 입니다!
저희 방송은 이 방송을 보여드리기 이전에 국민여러분께
깊은 사죄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악마는 마치 우리 방송국이 길 안내라도 하는 것처럼
방송에 내 보내진 이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복수의 폭력
행사를 하고 있으니 말 입니다!
저희 방송사는 이 폭력 범죄자에게 어떠한 제보나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어둠이 깔리고 밤이 깊어갈 무렵 악마는 그 모습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낮은 담장을 손쉽게 뛰어넘는 것이 경비 카메라에 잡히기는
처음입니다.
피해자가 미리 경찰에 신변 보호조치를 취했더라면 이러한
끔직한 폭력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그런대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현행법상 피해가 예상되는 즉 개연성만을 가지고는
그 피해가 예상되는 사람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포괄적이고 그 범위가 매우 넓다는 것입니다.
가상 즉 예상범죄에 대하여 까지 국가 공권력이 미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조용히 집 안으로 침입한 악마는 어찌 알았는지 보안 카메라의
전기선부터 잘라 버립니다.
그리고는 목사의 아내가 잠들어 있는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선 악마는 잠들어있는 목사 부인 얼굴에 복면을 씌우고 입을
틀어막습니다!
양손을 뒤로 결박해 놓았기 때문에 발버둥을 처 보지만 이내
기운이 빠져 축 늘어지고 맙니다.
그런 목사의 아내를 들쳐 메고 목사의 방으로 들어섭니다.
인기척에 놀란 목사가 리모컨 스위치로 방 안에 불을 킵니다.
목사에 눈앞에 악마가 나타난 것입니다.
말로만 듣고 방송에서 보던 바로 그 악마 말입니다.
순간 목사의 눈빛이 싸늘한 절망의 눈빛으로 변하는 것을 악마는
놓치지 않고 보았으며 이를 즐기기라도 하는 묘한 미소를
지어 봅니다.
목사의 아내를 침대위에 내 팽겨 치듯 눕히고는 악마는 아주
조용히 목사에게 이렇게 물어 봅니다.
내가 누군 인지 아시나?
오 목사는 대답대신 절망의 표정 진 얼굴을 떨구고 맙니다.
악마는 그런 목사의 머리통을 주먹으로 무차별 가격 합니다.
나는 두 번 말하지 않는다!
딱 한번만 묻고 한번만 말한다!
내가 누구냐?
악마! 아니 천사 같으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냐?
너는 누구냐?
갑작스러운 악마의 질문에 오 목사는 재치 있게 답변합니다.
악마입니다!
그렇지 그렇게 하는 거야!
자 그럼 오늘 우리는 악마의 게임을 해 보는 거야!
한 개의 게임마다 벌칙이 있지 물론 그 벌칙은 내가 정하지!
게임 룰 중에 말이야 아주 재미난 게임이 있지!
열 가지 게임 중에 당신이 4번만 이기면 나는 가면을 벋고 조용히
사라지는 게임이지 물론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고 말이야!
그런대 말이야 이 게임 룰은 내가 정하고 내가 만든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절대적으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이지
이것이 바로 악마의 게임이다.
악마가 만든 게임을 두 악마가 벌여 보려는 모양입니다.
자 그럼 첫 번째 게임부터 시작 할까?
당신 마누라를 내가 당신 눈앞에서 강간 할까? 안 할까?
잠시 망설이던 오 목사는 이렇게 말 합니다!
안 합니다!
그래 이거 안 되었군!
당신이 첫 게임부터 지고 말았으니 난 한다!
이게 악마의 게임 이니까!
오 목사? 당신은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악마의 게임이야
악마는 침대에서 발버둥치는 목사의 아내를 발가벗기고 그의
아내를 성폭행 하는 것 입니다
차마 방송에서는 말할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두 번째 게임이다.
내가 이집에 불을 지를까 안 지를까?
지를 것 입니다!
하하하 안 지른다!
이런 또 지고 말았어! 목사양반
벌칙은 게임을 마친 후에 하기로 하고
세 번째 게임으로 갑시다!
네가 가면을 벗을까 안 벗을까?
안 벗을 것 입니다!
이런 지고 말아서 너무 실망스러운 걸
이게임은 내가 정한 거지만 나는 가면을 벗어서 나의 정체를
당신에게 똑똑히 보여 주려고 했거든
악마가 스스로 가면을 벗 습니다
악마의 얼굴을 보는 순간입니다!
안탁 갑게도 우리는 악마의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그가 보안카메라의 전원 스위치를 내려놓았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게임이다!
내가 오 목사와 당신 부인을 살해 할까? 안할까?
할 것 같습니다!
할 것 같다니? 단답형으로 해야지!
합니다! 합니다. 입니다!
그렇지 그렇게 하는 거야!
그런대 이를 어쩌나 이번에도 틀려서 절대로 안 죽인다!
그 이유는 네놈 목숨이 다 하는 날까지 고통을 가지고 살라고
내가주는 선물이거든!
지금부터는 선물 받은 선물로 여생을 사시게!
다섯 번째 게임이다
내가 이 집에 있는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갈까 안갈까?
데리고 갈 것 입니다!
정답은 안 데리고 간다! 다
저 아이들도 두 눈으로 네 놈을 똑똑히 봐 두어야 하니까!
악마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악마의 법칙으로 오 목사와 게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홀짝 같은 게임 이라고 해도 오 목사가 이겨 다고 치더라도
악마는 양손 게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손에는 홀을 쥐고 다른 한손에는 짝을 쥐고 말입니다.
오목사의 선택은 둘 다를 할 수 없으니 말 입니다!
오 목사가 홀을 선택하면 악마는 짝을 쥔 손을 내밀면 되는
말 그대로 악마의 게임 말입니다.
그렇게 악마의 잔인한 게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단순한 홀짝 게임을 보고 손에 땀을 쥐고 흥분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이란 말 인가요
그 해답은 아마도 악마가 여러분 들게 해 주었다고 봅니다!
바로 관객인 여러분들은 오 목사가 이기는 것을 바라지 않고
악마가 이기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일 테니 말이죠!
여섯 번째 게임입니다!
나는 여기서 죽을까요?
아니면 살아서 나갈까요?
죽을 것 입니다!
하 하 하 당신 바보야?
내가 절대로 죽이지 않는다고 했잖아!
그럼 나도 살아야지!
내가 당신하고 동반 자살할 이유가 뭐 있어?
이 여섯 번째 게임에서 방송을 시청하고 계신 여러분들은 악마가
죽는 것을 선택 하셨나요?
악마가 살아남는 것을 선택 했나요?
여러분들도 악마의 게임 중 홀과 짝 둘 중에 하나를 선택 했다면
여러분들도 악마와 게임에서 지고 만 것 입니다!
둘 중에 그 어떤 하나를 선택 하였다
라고 해도 여러분들은 악마와의 게임을 선택한 거고 그 게임에서
지고 만 것입니다.
일곱 번째 게임입니다
당신은 죽으면 천당으로 갈까요?
지옥으로 갈까요?
지옥으로 갈 것 입니다!
아닙니다! 이번에도 틀리셨어요!
당신은 천당으로 갑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번 문제 에서는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지금부터 지옥이 어디이고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지옥을 보았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 기도 할 거야!
참회 하고 회계 하는 거지!
그래서 단신은 죽으면 천당 가는 거야!
여덟 번째 게임입니다!
당신 부인은 천당 갈까요 지옥으로 갈까요?
저와 함께 천당으로 갈 것 입니다!
아니야! 아니야 틀린 거야!
당신 부인은 지옥으로가!
왜? 일까!
천당을 너무 많이 보고 천당에서 살았으니까!
죽어서는 지옥을 가 보아야 공평하지!
아홉
열 번째 게임 마지막 스무고개 같은 개임 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게임을 할까요?
안 할까요?
합니다!
안 한다가 정답 입니다!
마지막 게임이니 그 해답을 알려드리지요!
더 이상 게임을 할 필요도 없고 지루하니까 말이야!
이 게임은 내가 정한 게임 이니까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인거야!
여러분들께 이렇게 참혹하고 잔인한 폭행 현장을 보여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차마 방송으로 보여드릴 수 없는 그런 끔직하고 참혹한 현장을
보여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탐욕과 재물에 눈먼 자 눈을 도려내고 사악한 마음을 품은 자
사악함을 도려내고 뱀의 혀로 유혹한자 혀를 도려내고
남의 아내를 범한 자 성기를 도려내고 그렇게 목사 부부는
참혹한 폭행을 당하였다는 것입니다.
악마는 어디 까지나 악마입니다.
그 악마의 본성을 여지없이 보여 주었으니 말입니다.
방송으로는 말할 수 없는 내용이기에 여러 분들 게서는
여담으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오 목사는 수많은 젊은 여성들을 강제 성 추행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그에게 악마가 물어 봅니다.
그동안 네놈이 추행한 여성들이 몇 명이냐?
다섯 입니다!
그래 그럼 네놈 부랄을 1센티 씩 다섯 번만 자른다!
오 목사의 바지와 속옷을 벗긴 악마는 피식 웃고 맙니다!
다섯 마디도 자를 것이 없다!
세 번이면 되겠다!
그래 여덟 번째 게임처럼 네놈 마누라는 오늘 천국을 맛 본거야!
다 나 때문에 말이지...................
악마는 발가벗겨진 오 목사의 아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이렇게 말 했다고 합니다!
천국에 맛을 한 번 더 보겠냐고 말입니다.
오 목사는 자신의 아내가 발가벗겨진 체로 악마에게 능욕 당하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는 기분이 과연 어떠했을까요?
자신이 젊은 나이어린 소녀들을 추행 했을 때처럼 쾌락을
맛보는 느낌 이였을 까요?
그렇게 악마는 오 목사 부부에게 피에 복수 심판에 처벌을
내린 것입니다.
눈을 파내고 혀를 자르고 손가락을 자르고 성기까지
도려내고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악마의 잔혹한 폭력 범죄 사실을 지켜보면서
인간에 양면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편으로는 불쌍한 마음이 드는 것과 목사 부부의 만행이
세상에 알려진 사실에 분노한 시민들은 악마가 처벌한 목사
부부에게 시원 한 복수라도 한 것처럼 속이 후련함을 느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악마의 홀짝 게임을 함께 하였듯이 악마의 2중성
놀음에 놀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밝혀두는 바 악마는 법 집행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디 까지나 잔혹한 폭행 범에 지나지 않음을 말입니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범행 현장을 신고한 것은 다음날 아침
오 목사 교회 신도들과 이를 바라본 어린 아이들 이였습니다!
악마는 그렇게 피에 복수를 하고는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 빨리 악마가 경찰에 붙잡히기 바라고 두 번 다시
세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기 바랄 뿐 입니다!
악마는 죽지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들 세상에서 잠시 사라지었을 뿐입니다.
더 이상 우리 사회는 악마의 출현도 악마를 바라지 않을
뿐입니다!
우리가 악마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이 악마를 만든 것인가?
아니면 당신은 악마의 DNA를 가지고 태어난 악마인가
하는 것 입니다!
또한 악마를 천사로 탈바꿈 시킨 것인가?
당신은 심판자의 천사인가 하는 것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