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aw stirring
At the branch sleeping all through the winter
겨우내 잠든 가지에서
싹틈을 보았지
You seemed not to come again
Because of the power of Jack Frost
동장군의 기세로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너
I wonder I wait or not
What I greet you come definitely
Is an eternal truth
To follow reasonableness
기다릴까 말까 하면서
기어코 올 너를 맞이하는 건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불변의 진리
On the way the green comes
And the cold has gone
찬 것이 가고
푸릇함이 오는 길녘엔
There is the sound of breathing here and there
And the joy of living to swell and tremble
곳곳에서의 숨소리
부풀리며 떨리는 생명의 열락이라
Kid, let’s spread out cotton bedclothes
아해야, 우리 솜이불을 널자
As the heaping spring flavor would be full
Under the blue sky
저 푸른 하늘 밑의
수북한 봄 향기 가득 차게
첫댓글
아...
그러니요
겨우내 잠에서 이렇게
화사한 봄의 향기를 가득 배달해 주신
베베 시인 님 이 작품이야 말로
체칠리아의 음악 카페에
봄 마중을 이제야 합니다
작품에 강추드립니다
베베 시인 님
감사합니다.. 양떼님 ㅎ
봄 향기 가득한 창입니다
한번 달려보세요
카페의 운동장은 더 없이 넓고 넓어 마음끝 달려도 좋아요
또한 좋은 길동무 도 있답니다..
봄길을 함께 걸어봅니다..시인님
은 산님
감사드립니다
시인 님~🙇🏻♀️
봄꽃~ 봄바람~ 봄향기~ 봄내음~
모든 것이 저절로 감탄사가 외쳐지는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상큼한 봄의 기운을 느껴봅니다~🙇🏻♀️🌱🌷
대장님
감사드립니다 ㅎ
화사한 봄 맞이
고운글 감사히 다녀가옵니다
봄 맞이 행복한 하루 되세요~베베 시인님^^
모모수계님
감사드립니다
봄내음이 향긋한 풍광과
Amir의 'Tears in the Rain' 선율이
참 잘 어울립니다.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드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