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소 사전면담위원회 창립회의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박영복 지소장)는 2016. 6. 2(목) 서울북부지소 프로그램실 및 동해수산 F호실에서 사전면담위원회 구성을 위한 창립회의를 진행하였다. 창립회의에는 박호준 회장 등 사전면담위원 4명, 박영복 지소장 및 직원 등 총 11명이 참여하였다.
▻ 사전면담위원회 창립회의에서는 위원회 회칙 및 사업계획•예산과 주요 활동 및 법무보호사업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달 말 서울지역 자원봉사자•보호위원 전문화 교육에 참가한 이후부터는, 서울북부지소 관할인 성동구치소와 서울북부보호관찰소에 월 1회 방문하여 사전면담을 실시하고 법무보호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위원회장에 박호진 위원을, 사무국장에 하준기 위원을 추대하였다.
▻ 이날 박호진 사전면담위원회장은“다른 위원회보다 정기적으로 다수의 대상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북부지소 박영복 소장은 위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사전면담은 우리 법무보호복지공단의 여러 사업 중에서 가장 처음 대상자와 만나는 사업이다. 사전면담을 통해 공단의 거의 모든 지원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사전면담위원회 분들께서도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