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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전환과 새로운 인류의 출현
The transition of civilization and the emergence of a new human race
육의 시대에서 영의 시대로 전환되는 과정에 출현한 가상의 시대
A virtual age that appeared in the process of transition from the age of the flesh to the age of the spirit.
가상의 시대에 등장하는 천손의 부활과 천손의 혈통이 중심인 무한의 제국 <환 아스틀란>
a resurrect gods lineage in a virtual age, and an infinite empire centered on the lineage of god <桓 ASTLAN>
Writer : Sita Alexander
가상의 제국 아스틀란
인류가 슈퍼컴퓨터를 이용하고 인공지능이 아무리 인간들의 보편적인 일상생활에 접목되고 있다고 하여도 아직은 인간이라고 분류할 수 있는 조건에 부합하면서 직립보행을 했던 영장류의 출현시점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나아가 지구행성에 인류 문명이 출현한 시점 역시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 사실이다.
약 600만 년 전에 이족보행을 하였다는 서부아프리카의 화석이 인간과 유인원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주장을 하는 학자들도 있고, 그 후 수많은 이족보행을 하였다는 원시 고대인들이 흔적들이 등장하나 모든 주장들은 인종적, 지역적 편견과 거대한 이념적, 종교적인 장벽 때문에 접근조차 못하면서 마치 짜깁기를 하듯 각자가 의견을 발표하고 있을 뿐이다.
일반적인 학설들 중 공통된 의견은 영장류들이 각종 질병이나 운석의 충돌같은 거대한 재난 또는 빙하기등 혹독한 기상 조건 등으로 멸종에 가까운 위기를 경험하였으나 약 5만 년 전 까지도 뛰어난 사냥기술을 자랑하던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에렉투스등 등 약 4종의 혈통들만이 살아남았고 그중 끝까지 살아남아 현재의 인류와 연결된 원시인은 ‘슬기로운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내포한 약 20만 년 전에 출현했던 호모사피엔스 Homo sapiens 였다는 학설이 DNA추적이라는 과학적인 수단에 의해 인정받고 있다.
즉 원시인들의 유일한 사명이었던 종족번영에 성공한 종족은 각종 도구를 사용할 줄 알고 자신들 만의 특별한 집단체계를 구성하여 암벽이나 동굴그림등 예술의 흔적들을 남기고 온갖 질병들과 빙하기등 재난 속에서도 지혜로운대응을 하면서 신체의 면역력을 키워온 호모사피엔스만이 지구행성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전통을 이어 온 것이다. 현대 인류는 모두 이 호모사피엔스와 이미 멸종된 다른 원시부족들의 일부 DNA가 결합하여 전승된 형태이다. 그러나 인류는 약 1만년 동안 전승되어온 문명의 역사 중 최근 그 누구도 감히 예상치 못했던 사건으로 인해 갑자기 새로운 문명과 인류가 불쑥 출현하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현대문명이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인류문명 역사 중 단 한 번도 경험한바가 없었던 전 지구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상황으로 말미암아 전혀 새로운 인류문명의 패러다임paradigm이 출현했는데도 아직 인류는 이를 눈치 채지 못하고 있거나 새로운 문명의 도래와 새로운 인류의 출현에 대하여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지나온 인류의 역사 중에 전개되었던 상식적인 문명의 전환 행태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문명 전환과 새로운 인류의 출현은 그동안 인류가 얼마나 극적인 과도기적 상황에서 자신들의 진로를 잃고 마치 전쟁만이 해결책인양 허둥대고 있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경고의 성격일 수도 있다.
인류는 원시 정보사회에서 고대의 인간들이 발명한 활자 인쇄술로 인하여 수많은 정보와 경전들이 배포 되면서 정보들의 가치를 아는 세력들이 중심에 서서 급속도로 세력을 확장하였고, 농업중심에서 전기와 에너지를 이용한 기술 산업의 발전으로 정보사회가 한층 더 인류문명을 빠르게 집단화하고 산업화시키면서 부터는 각종 주장들에 대한 선동성 글들이 홍수처럼 빠르고 쉽게 전파되면서 국가간 분쟁과 전쟁의 소용돌이로 치닫게 되고 말았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누구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전 인류에게 보급되어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컴퓨터와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간이 사라진 초고속 정보사회로 진입하던 중에 들이닥친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으로 말미암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인류가 극적으로 소리 없이 인류의 문명에 등장하여 자리를 잡았는데도 그 기간이 너무 순식간이어서 아무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세계적 재난이었던 코로나 바이러스는 거리유지와 감염의 원초적 차단이라는 절대적인 행동지침이 표준화 되면서 마스크착용이 일상화되고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생활방식이 강제로 유도되었고, 결국 스마트폰이라는 개인 정보기기를 이용한 정보교류와 소통만이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조건이 되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류 문명이 도래하였는데도 대부분은 이런 문화의 의미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거나 아직도 아날로그형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구시대의 세력들은 자신들이 이미 새로운 문명의 중심에서 이탈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재난을 빌미로 인류역사에 불쑥 갑자기 등장한 새로운 인류의 이름은 제법 다양한 형태의 성격들로 분류되는데 그중 가장 실감나는 명칭은 바로 한국인이 명명한 포노사피엔스 Phono Sapiens다. (성균관대학 최재붕교수)
일명 COVID-19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재난이 세계시장을 무차별하게 강타하여 인류를 공포에 휩싸이게 할 때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오히려 이런 글로발 비상시국에서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며 국제시장을 선도하기 시작한 민족이 있다. 바로 한국인들이다.
한국인들은 어쩌면 인류가 거의 동시에 경험하고 있는 국제적 코로나바이러스 재난상황에서 가장 빠르게 자신들의 DNA에 내재되어 있었던 잊혀진 본성들이 저절로 발휘되고 있다는 사실을 서서히 인지하고 있는지 모른다.
한국인들은 마치 비대면 상황을 기다렸다는 듯이 포노사피엔스의 기본구성인 1. 휴머니즘, 2. 팬덤구축, 3. 디지탈을 기반으로 하는 K-Culture를 테마로 글로발 시장에서 새로운 문명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세계적 바이러스 재난을 사전에 예감하고 준비하여 왔다는 것처럼 K-Culture의 전파는 전혀 갑작스런 형태의 등장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글로벌 재난상황인 비대면 상황에서 한국인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오히려 더욱 자신들의 本性본성에 내재 되어있는 특별함들을 發揮발휘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국인이 명명한 새로운 인류 Phono Sapiens라는 명칭은 어쩌면 한국인들의 DNA에 이미 내장되어 있는 특별한 재능을 일깨우고 그들의 역사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대왕이 남긴 광개토대왕비의 문장이 결코 추상적인 내용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는 것이다. (김병기교수의 사라진 비문을 찾아서)
비문의 첫 문장은 ‘우리는 천손天孫의 後裔후예다`로 시작한다. 어쩌면 동시 다발적인 세계적 코로나 바이러스 災難재난이 天孫천손의 復活부활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인터넷 강국인 한국은 물론이고 현대 인류중 약 80%가 스마트폰이라는 개인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새로 태어나는 어린이중 90%이상이 처음 만지게 되는 기계가 바로 스마트폰 인데도 아직 이 변화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아날로그형 세대들은 아직도 그들이 인류의 중심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아날로그시절에 만들어진 일방적인 윤리를 이용하여 자신들만의 독재적인 카르텔과 권력등을 근거로 아직도 인류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에게 너무나 빠르게 다가온 각종 첨단과학에 근거한 기술문명에 의해 이미 인류문명의 중심에서 밀려나 소수그룹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의 자랑이었던 세계적인 생산제조회사들이 이미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기업들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에 의해 세계 10대 기업의 순위에서 밀려나고 있기 때문이다.
호텔과 같은 기성세대의 유물과 같은 호텔체인보다 에어비엔비가 중심에 서있고, 금융은 이미 모바일 금융이 선도하고 있으며, 기성세대의 방송이나 신문은 이미 유튜브등에게 비교의 대상에서 밀려나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위와 같이 초단위로 변하고 있는 세계질서 속에서도 아직까지도 아날로그적 소수 독재자들이 인류문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들이 위험한 것은 이들 중 속칭 인간의 보편적인 양심을 배척하는 독재자무리들이 현재까지도 그들이 차지하고 있는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들과 비슷한 속성의 원시시대의 무자비한 인간들이 오직 살아남기 위한 잔인한 투쟁을 거치면서 모든 역사적 사실들을 오직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왜곡하고 날조하는 것을 오히려 자랑으로 여기며 이를 백성들의 통치수단으로 삼아왔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독재적인 통치수단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과 삶을 관장하는 태양이나 달과 같은 초현실적인 자연의 상징들을 아예 배척하도록 선동하거나 아니면 자신들이 선택한 창조된 우상들을 포장하여 내세우며 자신들은 이들 우상들로부터 독재적안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신탁을 받은 것처럼 각종 신앙의식을 만들어 제도화했다.
지구행성이 지금까지 약육강식의 원시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동안 독재자들은 강력하고 무자비한 통치수단을 정당화시키면서 반항하는 소수들의 효율적인 통제를 위해 신분과 계급을 만들어 인류문명이라는 토대를 구축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들 호모사피엔스가 주인공 이었던 문명의 특징은 자신들이 약육강식의 구태의연한 원시인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아직도 그 책임을 피지배계급의 백성들에게 전가하여 마치 당연한 것처럼 운명 또는 숙명으로 포장하여 백성들에게 전파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독재자 그룹들은 자신들이 만든 일방적인 경전과 법률에 따르는 부족들의 번영에만 유일한 가치를 둔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들을 천국으로 유도한다는 명분아래 각종 聖戰성전이라는 깃발로 세뇌시키면서 무자비한 수단을 정당화 시키는 대량살상을 순교자처럼 포장하였고 이들과 대칫점에 있는 또 다른 성격의 독재자들은 이들의 위험성을 극대화하는 선전활동을 독재자와 공생하는 언론들을 통해 당연한 과제라고 세뇌하면서 첨단 대량살상 무기들을 인류의 보편적인 양심 따위는 幼兒유아적 價値가치인양 아무런 거리낌 없이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
주변 약소국을 협박하면서 본래 공적 개념이었던 지구행성의 자원들을 독점하는 등으로 수많은 인간들이 기아와 질병 속에서 신음하게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직 자신들의 위협에 굴복한 국가나 부족들만이 살아남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 것처럼 자신들이 생산한 무기들을 강제로 유통시키면서 인류의 본성을 오염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인류의 각종 첨단 과학기술들이 디지털로 전환되고 슈퍼컴이나 인공 지능등 인간의 인지한계를 초월하는 첨단 과학기술들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지구행성이 속한 태양계조차도 심원의 우주에서는 불과 아무런 명칭조차 의미가 없는 단지 시스템의 일부이거나 먼지와 같고 그동안 진실처럼 알고 있었던 유한의 시간과 공간의 개념들에 대하여도 인류가 아직 깨닫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차원과 사실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시 부족들의 행태처럼 지동설이나 천동설을 주장한 이유로 핍박을 당했던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사례나 인류의 역사 중 가장 참혹했던 암흑기 상처와 같은 마녀사냥 등은 유치한 거짓말이었음이 확고하게 실체를 밝혀지면서 블록체인과 같은 날조와 왜곡이 까다로운 집단지성의 정직한 시스템들을 개발되더니 결국 한걸음 더 나아가 포노사피엔스 Phono Sapiens라는 새로운 인류가 아주 짧은 기간에 태동하게 된 것이다.
어쩌면 새로운 인류조차 갈수록 초단위로 진화하는 첨단 과학과 각종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활용하는 슈퍼컴퓨터와 인간의 수준을 초월하는 인공 지능등 과학기술들의 발전으로 이 포노사피엔스 Phono Sapiens 라는 새로운 인류조차 과연 얼마의 기간 동안 인류사회의 중심무대에서 활약하게 될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필자는 대량 학살과 전쟁등이 만연했던 지금까지의 인류문명을 < 肉육의 시대>Age of flesh로 지칭하고, 지금은 인류가 < 靈영의 시대>Age of Spirit로 전환하고 있는 과도기의 시대 즉 < 假像가상의 시대> Age of Virtuality라고 부르기로 했다.
가상의 시대에서 중점적인 활동을 하는 인류가 바로 호모사피엔스에서 극적으로 진화한 포노사피엔스 Phono Sapiense 인 것이다. 그리고 그 포노사피엔스의 중심에서 새로운 문명을 선도하는 그룹이 천손의 후예들이며 그들 天孫천손의 後裔후예들은 時空시공의 경계가 사라진 無限무한의 제국 infinitely empire < 桓환 아스틀란ASTLAN>에서 一積十鉅無匱化三일적십거무궤화삼 의 흔적을 추적하기 시작할 것이다. <끝>
첨부: 천하지천하 가상과 무한의 제국 환 아스틀란의 전설...
天下之天下천하지천하 假像가상과 無限 무한의 帝國제국 桓환 아스틀란ASTLAN의 傳說전설
人類인류를 위한 社會活動사회활동과 經濟活動경제활동의 前提條件전제조건은 信賴신뢰다.
信賴신뢰는 法법과 道德的次元도덕적차원이 아니라 制度的제도적으로 保障보장되는 믿음으로 構築구축된다.
正直정직하고 透明투명한 制度제도가 바로 人類인류의 未來미래인 것이다.
天下之天下천하지천하 無限무한의 帝國제국 桓환 아스틀란ASTLAN은 人類인류의 繁榮번영을 위하여 天符천부의 秘密비밀을 블록체인blockchain으로 裝着장착하고 相生상생과 弘益人間홍익인간을 使命사명으로 하는 浩然之氣호연지기로 뭉친 四海兄弟사해형제들의 鵬程萬里붕정만리에서 胎動태동하여 黃金城황금성의 傳說전설과 桓환의 太陽태양이 잠자고 있는 太極태극의 땅에서 촛불로 태어나 萬人만인을 위한 天下천하를 깨운다.
2020년 어느날 여주골짝 움막에서...
白虎 太雲 淸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