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장후보 희망자 초정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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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장후보 희망자들에게는 괴로운 오후인가 보다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휴일 오후이다
모두 휴일을 편하게 지내고 있는 이 순간
쉬지 않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
다름아닌 2026년 지방선거에 대비하는 사람들이다
어김없이 사당동에도 봄비는 맛깔스럽게도 내린다
이 편안한 오후에 뿔뿌리시민포럼 의장 이탁규, 공동대표 박명규는 동작구 주민 8명을 패널로 모시고 동작구청장후보 희망자 초청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1995년 제 1기 기초 지방자치단체 선거 이래 동작구는 보수정당 출신과 진보진영 후보들이 번갈아 가며 당선되어 왔다.
1995년에는 민주당, 1998년에는 자민련, 2002년에은 한나라당, 2006년에도 한나라당, 2010년에는 민주당, 2014년 민주당, 2018년은 민주당, 2022년에는 국민의힘이 당선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풀뿌리시민포럼은 다른 곳에서 해보지 않은 시도를 처음 해보면서 먼저 참여를 희망하는 동작구청장후보 희망자 신희근, 유용 두 후보를 초청하여 워크숍을 개최한 것이다.
이날의 순서는 먼저 후보들이 모두 발언을 하고 패널들의 질의 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두 후보의 질의 응답이 끝나고 잠시 후보는 자리를 비우게 하고 패널들끼리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워크숍은 퍼실리테이션으로 진행하였으며 도입 방법으로 브레인스토밍의 방법을 선택하였다.
풀뿌리시민포럼 이탁규 의장은 참석 패널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동작구 갑을 다른 권역을 순회하면서 이 워크숍을 갖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명규 대표는 다른 동작구청장후보 희망자들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권역별 순회 개최시에 초청하여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먼저 발표에 나선 유용 동작구청장후보 희망자는 미리 준비한 유인물을 배포하며 자신이 동작구청장후보로서 적격하다는것을 강조하였다.
중앙대 법학박사로서 중앙대 교수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무엇보다 동작구 공무원
들의 모테베이션에 온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작구의회 3선 출신이며 숭실대를 졸업하고 중앙대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인 신희근 전 동작구의회 의장은
누구보다도 동작구를 잘 아는 사람으로 특히 재정 및 예산 전문가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패널 이수홍씨는 두 후보에게 특히 철학을 강조하면서 뚜렷한 가치관과 철학을 먼저 정립하라는 당부를 하였다. 이어 패널 신승기씨는 역사 인식을 강조하면서 역사 인식과 함께 시대정신을 강조하였다.
앞으로 다른 여러 동작구청장후보 희망자들의 견해도 들어보는 기회를 갖기로 하고 그들의 포부도 기대된다.
09:21
동작구청장후보 희망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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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시민포럼은 동작구청장후보 희망자 신희근 유용 두 희망자를 초청하여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워크숍을 마치면서 참석 패널 전원은 동작구청장후보로서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서 정직을 강조하면서 후보들에게 정직과 부지런함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