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엔 얼큰한 국물을
생각하게 합니다. 복성루의 '짬뽕'이 생각이 간절하네요.
한참땐 그 맛을 찾아 380Km를 달려 간적도 있었습니다.
한달전에도 달려 걌다왔네요.....
참고로 주말엔 오후 3시경이 되면 재료가 동이나 드실 수가
없답니다. 특히 뽁음밥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오전 12시에
도착을 해서도 동이나 먹을 수 없었습니다. ㅎㅎㅎ...
혹여 군산에 가신다면 '복성루'에 함 들리시구요...
참 시원한 해물국물의 짬뽕을 원하시면 군산항 근처에
있는 '쌍용반점' 추천합니다.
3년전 메뉴판이구요 지금은 500원인상하여 짬봉 5천원입니다
돼지구기안심를 석쇠에 구워 고명으로 울린모습
오징어가 듬뿍,,,이날은 바지락이 많았구요..요즘은 홍합을 많이 사용합니다
모두 3년전의 모습이구요...요즘에는 그릇이 조금 적어졌으나 맛은 그대로
살아있엇습니다......
첫댓글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도 돕니다. 새만금으로해서 한바퀴 돌아야 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먹고싶네요...~~~ 입력해 놓고서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다녀와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단한 식도락??
전 군산에 두어번 근무했어도 복성루 말만 듣고 한 번도 못 가 본 중화요리 집인데요...
올 여름에 이집 앞에서 줄 섰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