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가 많습니다. 영어철자나 맞춤법 정도야 내용 이해에는 큰 문제없이 저희가 쪽팔리는 거니까 그렇다 해도
(다 체크해 두고 있습니다. 편집장님이 휴가중이라서)
특히 내용적 오타는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모든 오타들을 출판사와 잘 협의해 2쇄 때부터는 고쳐서 내겠습니다.
아래는 일단, 제가 발견한 내용적 오타들입니다.
1. 45페이지
GTG는 Grease the Groove입니다.
이건 저자들이 실수했습니다. 계속 잘 써놓다가 최종 원고 수정 때 말도 안 되게 써놓고 보냈네요.
이미 미국에도 보냈는데 무지 창피하군요. ㅠㅠ 죄송합니다.
2. 65페이지
여긴 분명히 제대로 원고를 보냈는데... ㅠㅠ.
첫째, 발뒤꿈치로 체중이 실리게 해본다. 열 발가락들을 다 펼쳐서 들어올린다.
둘째, 발 안쪽으로 체중이 실리게 해본다. 발가락들을 다시 바닥에 내려놓고 이번에는 무릎을 약간 구부린 채 양 무릎을 서로 붙인다. 엄지발가락과 그 뒤로 이어지는 발바닥의 안쪽에 체중이 실리게 한다. 엄지발가락을 안쪽으로 구부리지 말고 정면을 향해 펴 놓아라.
셋째, 발 바깥쪽으로 체중이 실리게 해본다. 이제 무릎을 떼고 다시 발 평행 상태에서 발 안쪽만 바닥에서 들어올린다. 발 바깥쪽에 체중이 실릴 것이다. 이미 발이 변형된 사람은 여기까지 제대로 따라하지 못할 것이다.
3. 145페이지
이것도 제대로 보냈는데....ㅠㅠ
12번째 줄입니다.
의 9번 동작에서 팔이 몸 옆면에서 견갑대와 광배근에 의해 박혀 있다. 10번 동작은 거기서 팔은 그대로 두고 다만 몸통의 위치만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11번처럼......
145페이지 5째줄에도 오타 있었습니다. 견갑대의 근육인데 견갑대라고만 써놨습니다. 견갑대는 근육이 아니라 견갑골과 쇄골을 한데 이르는 말입니다. ㅠㅠ
거듭 죄송합니다.ㅠㅠ 첫 책 첫 쇄이니만큼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1년 7월에 나온 2쇄는 수정 반영 됐을 겁니다.
조만간 제가 확인하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책읽기전에 오타부터 수정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화이팅~
오늘 책 주문하려고 하는데.. 그렇군요.. 네.. 감사합니다.
저도 책 읽기전에 알아서 다행이네요 ㅋㅋ
저는오늘쯤 책이 올거같은데 꼭 확인 해야겠내요^^
저도 읽기 전에 수정했어요!
저도 읽기 전에 고쳤어요.. 쩝.. 책 해당 페이지가 좀 지저분 해 졌어용..
전 한번 읽고 지금 수정했어요~~
42페이지까지 읽다가 까페에 들어와서 이 공지 사항을 읽었네요.다행입니다.
오늘 책 질럿습니다~~낼오면 확인할게요...
오늘 책 와서 수정 하였습니다~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고쳐야 겠네요 ~
역시 알아야 틀렸는지도 아는군요..^^
65Page 어쩐지 ~ 고쳐야겠습니다. ^^
아무리 신경을 쓰고 또 써도 오타는 나오기 마련입니다. 어느 출판사의 어느 책이건 마찬가지 입니다. 10쇄를 거듭하도록 오타 수정 안 하는 책도 많이 봤습니다. 이렇게 1쇄부터 정정을 해주시는 건 책에 대한 자부심과 독자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할 것입니다. 책과 저자에 대한 신뢰가 더 커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내주세요. 아, 그리고 이건 피트니스 관련 책들에서 흔히 발견되는 오타인데요. 횡경막X, 횡격막O 입니다. ^^ (<퀵 리절트>의 파워호흡 관련 부분에서 발견했습니다.)
3쇄부터는 더욱 많이 수정돼 있습니다. ㅠㅠ 횡격막도 그렇고요. 그런데 FMS(functional movement systems)는 아직도 오타 그대로 입니다. ㅠㅠ 4쇄 때 완전체가 나올 듯이요. ㅎㅎㅎ
우리 책에는 FMS가 펑셔널 무브번트 스크린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아주 틀린 것은 아니고 원래는 그랬다가 지금은 평셔널 무브먼트 시스템의 약자로 바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지난주(2013년 4월 말)에 전자책으로 구입했는데 오타가 전혀 수정되어있지 않습니다. 전자책도 오타수정해주시면 다시 다운받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문맥상 이상한 점이 있어서 추가로 문의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자책은 사진들이 세로로 늘어나거나 가로로 늘어나서 비율이 왜곡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것도 수정 가능하시면 고쳐주세요. 전자책은 화면이나 글자 크기 설정에 따라서 페이지가 수시로 변경되므로 몇장 몇절 몇번째 문단이라고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장 3의 07 문장 중에서 "더 가벼운 케틀벨로 바꾸는 것은 옵션도 아니다"라는 문장이 케틀벨의 무게를 낮추는 것은 선택사항(옵션)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라는 의미로 표현된 것이라면 '옵션도'가 아니라 '옵션이'로 바꿔야 하는 거 아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