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한자어 입니다. 우리나라의 공식 언어로, 한자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어의 약 70%가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오랜 역사 속에서 중국과의 교류와 문화적 영향을 받아온 결과입니다. 하지만 순수한 우리말도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말’, ‘나랏말씀’, '우리나라말’과 같은 단어들은 순수한 우리말로, 우리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자는 단순히 의사소통의 도구를 넘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따라서 한자를 배우고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자의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통해 우리는 국어를 더 풍부하고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 국어 어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저는 68세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국어중문학과를 2022년 졸업했습니다. 한자 교육진흥회 국가공인자격증 한자실력 1급은 2018년 대학 1학년 때 합격을 했고, 일본어 JPT 3급, JLPT 540점은 대학 졸업 후 2023년에 득점을 하였습니다. 중국어 HSK 4급은 2015년도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은 한자문화권이기 때문에 한'중'일의 한자를 중급 수준까지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세계의 모든 언어는 진화하고 한자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1964년 「간화자총표(簡化字總表)」를 발표하고 대대적인 한자 간단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언어도 변화하고 문자도 진화합니다. 저는 이 시대에 사용하는 한자를 중심으로 실용적인 활용하고 있는 한자 강의를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