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부천시인 16집 인쇄된 책을 주문했다. 작년에 출판된 편집형태를 그대로 적용해서 편집했다.
책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 신국판으로 선택했더니 높이가 조금 낮다. 처음 제작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미흡한점이 보인다.
종이재질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여러가지 충고를 듣고 선택했는데 인쇄상태와 사진의 선명도가 좋다. 모든면이 칼라로 제작되어
작가사진. 디카시. 행사사진등이 선명하게 잘 나와서 좋았다.
글자크기도 작년 인쇄본보다 커졌고, 가독성도 좋아졌다. 올해도 이부분은 유지해서 편집해야겠다.
다른 분들도 인쇄된 책을 본다면 좋은점과 아쉬운점을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첫댓글 색상이 선명하고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