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주차 개봉예정작 기대작

2014년 1월 2주차 개봉예정작 기대작 살인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B1C4B52D3BA0B0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9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98" id="A_221B1C4B52D3BA0B06A6BF"/>   2014.01.15 개봉- 청소년관람불가-76분-스릴러 감독 : 이기욱 출연 : 마동석,안도규,김현수,김민서... 줄거리 연쇄살인마라는 정체를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주협(마동석). 그의 살인본능을 잠재우게 한 유일한 존재인 아들에게 특별한 친구가 생겼다. 바로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 결국 주협은 자신과 아들을 위해 소녀를 없애기로 결심한다. 소녀로 인해 깨어나는 그의 살인본능! 자신과 아들을 위해 소녀를 처리하라! 한마디 그동안 이영화 저영화에서 잘 활약 해오시던 마동석 배우의 첫!! 단독 주연작 입니다. 한동안 우락부락 느낌이여도 친근감 있는 역활을 맡으시더니 굉장히 강한 연쇄살인마 역활을  맡으셨습니다. 연기력 만큼은 보장되니 어떤 연기력을 보여주실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단지 걱정 되는 이 영화 감독이 단편 영화만 찍다가 첫 장편 영화라는 점입니다. 첫 장편 작품 인만큼 이영화로 이기운 감독님의 행보가 엇갈릴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 기대 평점 2.5 (믿을수있는 배우, 약간 걱정의 감독의 첫 장편작품)   올드보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D5A4E52D3BA9A0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9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98" id="A_240D5A4E52D3BA9A0F7912"/>   액션, 스릴러-청소년관람불가-104 분-2014-01-16 개봉 감독 : 스파이크리 출연 : 조쉬 브롤린, 샬토 코플리, 엘리자베스 올슨 , 사무엘 L. 잭슨 줄거리 광고회사 간부였던 '조 두셋'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 이유도 모른 채 20년째 감금된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자들에 대한 복수로 지옥 같은 나날을 견디던 그는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고 복수를 위해 놈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어느 날 범인은 그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조 두셋'은 사랑하는 딸을 찾고 놈을 없앨 수 있는 위험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한마디 박찬욱 감독님의 올드보이가 드디어 리메이크 되어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해외에 이만큼의 충격을 준 한국영화는 없다 싶을 정도의 훌륭한 작품인데요. 얼마전 10주년 기념으로 리마스터링 하여 재개봉을 하기도 하였지요. 먼저 스파이크리 감독은 독특한 작품성으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잘알려진 영화로는 말콤X와 인사이드맨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민식 역의 조쉬브롤린 누구냐 하면 맨인블랙의 젊은 케이(토미리존슨) 역을 맡아서 익히 알려진 배우이고 유지태 역의 샬토 코플리 보시면 아 이배우 하실겁니다. 바로 디스트릭트9의 주인공! 외계인 크리스토퍼 존슨을 기다리는 비커스 역활로 나옵니다. 또하나 무려 감옥 두목역활에 사무엘 잭슨!! 이만큼 배우진은 빵빵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평가가 그리 좋은것 아니였습니다. 박찬욱 원작을 훼손했다는 평이 나올정도지요.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한국적으로 잘만들어진 올드보이가 미국 식으로 어떻게 만들어져있을지. 일단 보고 얘기 합시다. 개인 기대 평점 3점 (원작과 어떤개 다를지 기대! 하지만 원작이 너무 훌륭하다)    겨울왕국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2904D52D3BB221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9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98" id="A_2212904D52D3BB221853D2"/>   애니메이션, 어드벤처-전체관람가-108 분-2014-01-16 감독 :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출연 : 크리스틴 벨(안나 역), 이디나 멘젤(엘사 역), 조시 게드(올라프 역), 조나단 그로프(크리스토프 역) 줄거리 얼어붙은 세상을 녹일 자매가 온다! 서로가 최고의 친구였던 자매 ‘엘사’와 ‘안나’. 하지만 언니 ‘엘사’에게는 하나뿐인 동생에게조차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이 바로 그것. ‘엘사’는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힘이 두려워 왕국을 떠나고,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안나’는 언니를 찾아 환상적인 여정을 떠나는데…… 한마디 간만에 월트 디즈니 다운 애니메이션이 개봉 합니다. 과거 뮤지컬 형식의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월트 디즈니가 한동안 일반 애니메이션을 만들다가 드디어 간만에 뮤지컬 형식의 애니메이션이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선개봉 하여 7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과거 다즈니의 최고 수익을 올린 라이온킹의 아성을 넘을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요. 이미 예매율도 천만을 바라보는 변호인을 누르고 1위로 등극한 상태 입니다.영화에 삽인된 주제곡 'Let It Go' 장면은 꼭 극장에서 봐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아름다운 장면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애들용 영화가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러나 요즘에 애니메이션이라고 나이 따지는 거 보셨습니까? 올겨울 연인과 또는 아이들과 함께 필수로 봐야 합니다. 개인 기대 평점 4점 (간만에 애니를 극장에서 보자!)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2A24952D3BB7B2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9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98" id="A_2272A24952D3BB7B290780"/>   액션, 스릴러-12세이상관람가-105 분-2014-01-16 감독 : 케네스 브래너 출연 : 크리스 파인,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줄거리 뛰어난 두뇌와 탁월한 정보 분석 능력으로 은밀하게 발탁된 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크리스 파인) 뉴욕 증권가 월 스트리트의 능력 있는 임원으로 CIA 요원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그는 전세계 경제를 붕괴시킬 치밀한 테러의 음모를 알아차리게 된다. 거대한 혼란을 야기할 경제 테러를 막을 유일한 인물로 지목된 ‘잭 라이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된 그는 자신의 조력자이자 파트너 ‘하퍼’(케빈 코스트너), 그리고 약혼녀 ‘캐시’(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음모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빅터’(케네스 브래너)에 맞서 절체절명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되는데…! 한마디 간만에 잭라이언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응? 들어본적이 없는데 잭라이언 시리즈라니? 냐하하 잭라이언 시리즈는 영화 007처럼 소설이 원작이 있습니다. 이미 영화 '붉은 10월(1990)'에서는 알렉 볼드윈이 '패트리어트 게임(1992)'과 '긴급명령(1994)'의 해리슨 포드가 '썸 오브 올 피어스(2002)'에서는 벤 에플렉이 잭 라이언 을 맡은 잭라이언 시리즈 영화 입니다. 그리고 올해 스타트랙의 주인공 크리스 파인이 주연한 새 잭라이언 시리즈 코드네임 쉐도우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잭라이언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다른 첩보영화와는 달리 머리 쓰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잭라이언 많이 똑똑 하거든요. 그래서 화끈한 액션 영화를 기대 하시는 분은 실망 하실수도 있습니다. 이 감독 전 작픔에 토르:천둥의 신이 끼어 있어 영화팬들은 약간의 기대감을 좀 내리는 분위기 이네요, 아무튼 간만에 개봉한 잭라이언 시리즈 기대해 볼 만한 영화중에 한편은 틀림 없습니다. 제 기대 평점 3점(감독 전작이 상당히 실망한 토르 천둥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