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OO 직장 8년차... OOO 집사입니다.
전 나름대로 아량이 넓은 편인데... 제 상사.... 과장은 진짜 감당이 안되는 인간입니다.
얼마전에 알았는데, 교회 다닌다더군요. 기가 차서...
왜 예수 믿는 사람이 정체성도 감추고 저렇게 할 수있지요?
했던 말 또하고, 잔소리하고, 이젠 제게 스트레스도...
과장님을 위해 기도도 했거든요.
이젠 누가 문제인지 헷갈릴 정도로 힘들어요. 직장을 그만 둬야 할지...
기도 좀 해 주세요.
- 무엇이 문제이고, 가장 현명한 길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 우리 직장에 신우회 같은 것 있으면 좋겠어요
- 아무래도 나도 문제인 것 같은데, 깨닫고 변화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저도 나중에 다른 분들의 어려움에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회사마다 꼬장이들이 다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회사는 그 꼬장이가 교회 장로님이십니다^^ 한번은 성경 이야기 할 때가 있었는데 얼마나 거룩한 사람으로 바뀌는지... 근무할 때는... 힘드시죠? 공감해요.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기도할게요. 힘 내세요. 읏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