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준비한 춥파춥스 패키지 입니다. 우선 춥파춥스는 평소에 대용량으로 사려하면 동그란 통에 담겨져있는데요. 제가 준비한 이 패키지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나온 패키지라서 선물용도에 맞게 디자인이 적합하게 된거 같다고 느꼈으며, 보통 화이트 데이의 뜻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주는 날인 만큼 그 의미에 부합하여 하트무늬와 색감과 손 모양도 어울리게 디자인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상자를 뜯어본 모습은 이러합니다. 사탕의 갯수에 알맞게 통의 크기도 적절했으며,춥파춥스의 로고를 앞면부에 크게 넣고 안에 들어있는 사탕의 맛의 이미지를 밑에 넣음으로써 무슨 맛이 들어있을지 짐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스티커로 다 가렸으면 어쩌면 답답했을거 같기도 한데 저렇게 틈을 주어서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았고 안에 내용물들을 볼 수 있어서 내용물이 얼마나 들어있고 남아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통의 뚜껑 부분에는 저렇게 사탕을 꽂아놀 수 있게 홈을 만들어놓았는데 이 점이 재미있었으며, 어쩌면 그냥 평범한 통이되었을 텐데 이렇게 재미를 주었다는 것이 생각을 많이 한 디자인 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춥파춥스의 대표 색상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컬러를 패키지에 메인으로써서 춥파춥스의 이미지에 맞게 패키지디자인이 잘 되었다고 느꼈으며, 귀여운 춥파춥스의 성격에 맞게 통의 뚜껑부분도 그렇고 스티커부분까지 조화롭게 디자인이 잘 되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