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1일 국군의날
새벽의 여명이 너무 붉어 잠이 깼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감탄하며 ....
몇일 폐렴이후 몸이 좋지 않아 방콕이었는데 아침먹고 어머니랑 화원유원지 가기로 했다.
8시 너무 이른 시간이라 롯데리아에서 커피한잔 하고 달서3번 타고 화원유원지 입구에서 내려 나무데크따라 30분 산책후 11시 유람선을 40분 탔다
근처인데 어머님이 처음이라 무척 좋아하셔 기분이 좋았다
사문진 나루터에서 국밥2. 메밀전1 부추전1. 비슬막걸리 한병사서 어머님이랑 배부르게 먹었다.
어머님은 다리가 아파 쉬고 나 혼자 화원동산 전망대를 돌아 한바퀴 산책했다 전형적이 가을날씨가 참 좋았다 구름과 파란하늘과의 조화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소나무아래 꽃무릇이 끝이 없이 피어있어 정말 산책 잘 나왔구나 싶었다
종종 어머님이랑 많은 대화하면 이른시간을 갖어야겠다
나의고도를 기다리지말고 나를 변화를 도전해 보는게 천번백번 잘하는것같아 내가 대견스럽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24.10.1(화)어머님이랑 화원유원지
서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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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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