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70OMa2DRek?si=sexVoAvv8g2ug-IR
이 곡을 작곡한 여인은 카나다 출생으로 기억합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테마가 마치 쇼팽인줄 알았어요
가끔 들었던 생각이 나 올립니다. 세월은 빠르게 오지요?
........... 우선 유튜브에 Play 버튼을 누르시고 그림 감상 하시지요.
용서_Forgiveness
이 그림은 제 생각으로는 성경구절을 그림으로 표현 한 것 같습니다.
얼마전 인터넷에서 심심하여 파도를 타던중 아주 멋진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이 그림을 보면서 언듯 성경이 생각 났습니다.
저 여인은 성경 Luke(누가,루카) 7:36- 8:3 에서 이름도 안나오는 행동과
행실이 아주 나뻤던 여인, 그 여인 같습니다..
한 사람은 얼굴이 안 나왔으니 아마도 예수님일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얼굴을 보니, 아주 예쁩니다. 하기야 작가가 그림을 그릴 때 얼굴이
추한 여자보다 얼굴이 예쁜게 좋겠지만 그림중 얼굴이 나오는 인물은
오직 이 여자뿐이 예쁘고, 아름답게 그려야 되겠지요.
저 여인에게는 생각하기도 싫은 아마 엄청난 죄를 지었던 여인 같습니다.
추측컨데, 해서는 안되는 사랑을 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녀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않고 그의 머리를 풀어 그 비싼 향유를 발라
정성껏 닦아드립니다. 그것도 사람이 많이 모인 잔치집에서 말입니다.
저 갸냘픈 여인, 죄를 지었을 때 남이 안 보았으면 되는 것을 왜 남들에게
알리기까지 하면서 발을 닦아드릴까요, 완전 범죄(?) 하면 될 것을.......
(요건...순전히... 완전히 제 생각ㅋㅋㅋ)
(그런데 요즘은 "죽을때까지 "Zip" 해야 된다던데...)
모르면 약이라던데.... 선배님들 말에의하면..
하여튼
저 아름다운 여인은 분명, 그분에게 용서를 받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 죄를 드러낼 때 용서를 받나보지요?
그리고 성경에서는 눈물로 발을 적시었다고 전합니다.
제가 총각이라면 저는 저런 여자를 배필로 삼겠습니다.
자기의 죄를 알고 용서를 구하는 저런 여인!!!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 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 낸 것이다"
2007.6.18
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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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민방위님, 설명 부탁합니다.
*인터넷 상으로 정식, 민방위님에게 요청을 했더니 답이 다음과같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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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올려진 그림은 시몽감독께서 적으신것처럼 아주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된 “용서” 라는 그림입니다.
이그림을 그린사람은 1965년에 Wisconsin 에서 태어났읍니다.
우리말에 잘될 놈은 떡잎부터 보면 안다고 하듯이
Daniel Gerhartz 도 어렸을적부터 그림에대한 소질이 있었다고합니다.
지난 11년 동안 그는 많은 전시회를 하였으며, 최고10명내에 끼는
“사실적”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선정되엇다고 Art Talk 잡지에서 말합니다.
이 화가는 꽃과 옷을 입은 (벗지안은) 여인을 소재로 아주 사실적인
표현을 합니다.
나는 학교다닐 때에 이 화가에 대하여 공부한 적이 없으며, 인터넷에서
얻어들은 지식은 이것뿐입니다.
자 이제 우리 이 “용서” 라는 그림을 함께 감상합시다.
이 그림에는 얼굴 모르는 한사람이 침대, 또는 의자에서 두발을 편안하게
바닦에 놓고 있으며, 이 발주인을 모름으로서 호기심을 들게합니다.
중앙에는 한 아름다운 긴머리의 여인이 아주 편안한 옷차림으로
그의 발을 초불빛에서 보살피고 있읍니다.
발옆의 조그마한 단지에는 어떤 기름이나 약재(향수)가 들어있겠지요.
또한 그림왼쪽 앞편에는 반쪽만 보이는 큰단지는 물이나 기름단지처럼 보임니다.
이단지의 배치를 왼쪽 앞쪽으로 함로서 전체 공간의 깊이가 잘 표현되었으며
오른쪽 중앙에 그려진 여인모습과 좋은 발란스를 이룸으로서
전체가 안정되게 구도가 잡혔음니다.
색채는 따듯한 오렌지, 회색과 검정색으로 아주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됩니다.
여러분은 교회에서 발씻는 의식 해보셨음니까? 여기에 그려진 모든 물체와,
의상과 색채로 종합하여 보면, 우리몸에서 쉽게 지저분해지는 발을
씻어주음으로서 용서를 구하는 성경구절이 생각나십니까?
또는 이 아름다운여인이 이미 모든 것을 용서하고 그 누구의 상처에
약을발라주고 있나요?
또는 우리 감독님 생각처럼 이 여인이 무슨 잘못에대한 용서를 구하는것인지 그리고
이미 용서 받았다고 느끼는지요?
또는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됨니까?
말성부리는 십대자녀나 꼴뵈기싫은 남펜두신 아주메니는
이 그림제목 쉽게 기억하실겁니다.
아무래도 좋음니다. 우리에게 편안함과 또 무었을 생각하게하는“쿨”한
Daniel Gerhartz 작품,
마음가는대로 감상하시기 바람니다.
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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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답이 왔습니다. 민방위님은 쉐난도 산행에서 만난 오랜 산 친구입니다.
이제 우리는 용서하면서 삽시다.
지난 일들 모두를....
잠간 왔다가 가는 이 세상
사랑하면서 살기가
너무 짧지 않아요?
누가 누구를 단죄 하겠습니까?
내가? 그러면 여러분이? ......
여러분과같이 감상하고 싶습니다. 이 깊은밤에....
7/31/2024
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