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전역 판넬전＞ 처음으로 QR 코드 배너 효과를 봤습니다 !!

[김부장]

승차장으로 가시다가
다시 돌아오셔서 QR 코드앞에 ....

제가 "조국혁신당 당원가입 QR코드 입니다" 라고 했더니,

양복 웃도리를 팔에 걸치신 신사분
"네 가입하려고요 ! "

제가 "사진 한 캇트 찍어도 ?"

신사분 "네~"
혼쾌히 응하시며 가입을 하시네요
👍🏻👍🏻👍🏻

함께 꿈을 꾸는 동지가 한분 늘었습니다 🤟🤟🤟

G.N./인천 님이 응원차 오셨지요.
조국혁신당이 서울법대 조국교수냐는 어르신의 질문에
상세히 설명하시다가 웃음을 띄시는 걸로 봐서는 ,
긍정적인 대화가 오고갔나 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G.N./인천 님^^
판넬이 쓰러지면 바로 세우고,
또 쓰러지면 뛰어가서 또 세우고...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

조국혁신당 티셔츠만 보였는데,
지금 보니^^

위의 어르신과 대화하는 사진에
G.N./인천 님이 메신 가방에,

노란 6411 버스가 있군요 😂
(사회권 선진국 판넬을 등에 메고
걸어다니신 사진은 안 보이네요 !!)

우리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니코틴 보충 중,멀리 흡연실에서 땡김)

검찰개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그외

성심당 빵 봉지를 드신 중년 분이 판넬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하시길레, 다가가 보았더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건네시면서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당원입니다 "

아까 G.N./인천님과
대화를 하신 어르신은
판넬을 전부 훓어보셨군요 !

오늘도 처음 가보는 길인데,
G.N./인천 님과 동행해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오늘을 끝으로
당분간은 심신수련을 해야겠군요.
할아버지도 처음으로 가보는 길이고요, 가정의 평안을 위해서는 내실을 다질 시기인 듯 하며,
조금 지치기도 했습니다.

나와 내가정이 부실해 진다면,
어찌 7공화국을 누릴 수 있겠으며,
무슨 보탬이 되겠는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