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world/middleeast-africa/5526305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기근을 해결하기 위해 코끼리와 하마, 얼룩말 700여 마리를 살처분해 국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N 등 외신을 종합하면 나미비아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코끼리 83마리, 하마 30마리, 얼룩말 300마리, 물소 60마리, 영양 100마리, 임팔라 50마리, 엘런드 영양 100마리를 살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동물들은 지속 가능한 사냥감이 있는 국립공원과 공동 지역에서 조달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남서부 아프리카 국가의 가뭄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문 사냥꾼들은 이미 150마리 이상의 동물을 살처분해 5만6000㎏ 이상의 고기를 확보했다고 한다.
앞서 남아프리카 전역에서는 올해 초부터 심각한 가뭄이 시작됐다. 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가 국가 재난을 선포한 데 이어 나미비아도 지난 5월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가뭄의 여파로 나미비아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140만 명이 심각한 수준의 급성 기근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30119800009?input=1195m
서방 외면 속 수백만명 아사 문턱에…"40년 내 세계 최악의 기근"
유럽에 난민 몰려들고 테러세력도 '기지화' 눈독…"지정학적 시한폭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1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서방과 국제 사회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채로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상황이 이대로 지속된다면 올해 말까지 200만명 넘게 굶주림으로 숨질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된 가운데 러시아와 이란, 이슬람국가(IS) 등 서방에 적대적인 테러 세력들까지 수단의 혼란을 악용해 세 불리기를 시도하면서 수단 내전이 전 세계적 혼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단의 인도주의적 위기의 심각성을 조명하며, 이로 인한 혼란이 아프리카와 중동을 넘어 유럽 등 전 세계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짚었다.
1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유혈 사태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수만 명이 숨지고 900만명이 넘는 피란민이 발생했다.
이 중 220만명 이상이 인근 국가로 도피한 것으로 추정되며 유럽으로 이주를 시도하는 난민의 수도 급격히 늘어 유럽 내 난민 갈등의 새 도화선이 되어가고 있다.
네덜란드의 싱크탱크인 클링헨달 연구소는 지난 5월 내놓은 보고서에서 이대로 식량난이 지속된다면 올해 말까지 굶주림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만명 넘게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당 보고서는 사태가 장기화한다면 2027년까지 최소 6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을 수 있으며,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내년 초까지 1천만명 이상이 숨질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위의 기사의 요점을 정리하자면 올해 초부터 남아프리카 전역에서 심각한 가뭄이 시작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심지어 나미비아 에서는 식량해결을 위해서 150마리 이상의 동물을 살처분해 5만6000kg의 고기를 확보했다는데
기근의 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
아울러 아프리카 수단에서는 17개월 이상의 내전으로 인해서 올해말까지 200만명 이상이 굶주릴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사태가 이러한데 러시아나 이란 이슬람국가내 테러세력들까지 가세하여 수단의 혼란을 이용하여 세를 불리는데
혈안이 되면서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주목할 점은 러시아 이란 이슬람국가(일부)는 곡과마곡 전쟁의 주역으로써 대환란이 오기전에 이스라엘(하나님)을
대적하여 전쟁할 자들입니다.
겉으로는 세계의 질서나 평화를 부르짖지만 실상은 자신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양아치 집단인 것입니다.
내전으로 인하여 수만명이 죽고 900만명 이상이 피난민이 되었다는데 이들중 220만명 이상이 이웃국가로
이주하면서 국가간 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으면 올해말까지 200만명 내년초까지 1천만명 이상이 기근으로 인하여
사망할수 있다는 다소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예측이 단순히 과장이길 바랍니다.
아무튼 전쟁으로 인하여 혹은 가뭄으로 인한 각종 재난으로 말미암아 식량난에 봉착한 아프리카에서
식량난(기근)으로 인하여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현세대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전염병으로 시작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과 주변 테러조직간의
전쟁으로 인하여 경기가 침체되고 주요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여서 고물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하여 금리를 올리면서 상대적으로 화폐가치는 떨어지게 되었고
구매력이 떨어진 소비자들은 더욱 지갑을 닫게 되면서 소비도 감소하고 그러면서 결국 생산도 감소하고
경기는 더욱 침체되고 이런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시장에 가면 야채든 과일이든 뭐든 가릴것없이 많이 올라서 고물가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나 그나마 국가재정이 어느정도 여력이 되는 국가에서는 고물가든 고금리든 버틸힘이 있겠지만
저기 아프리카나 중남미 아시아에서도 가난한 국가들은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이러한 세계적인 전쟁이나
기상이변으로 인한 식량생산이 급감한다면 생존을 위협받는 일이 생길것입니다.
현재는 아프리카에서 생존을 건 탈출과 지원을 바라지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더욱 심해진다면
이것이 필연 전쟁의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전쟁과 기상이변이 잠시 주춤해져서 일시적으로 위기가 어느정도 해소될수 있다고 하더라도
세상을 심판하는 환란기에 직면해서는 전쟁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식량급감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해서
현재의 일어나는 기근(굶주림)으로 인한 사망과는 비교할수 없는 참혹한 비극이 일어날 것입니다.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으며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니
(마태복음24:7)
어린양이 셋째 봉인을 여실 때 내가 들으니 셋째 짐승이 말하기를 와서 보라 하더라.
그리하여 내가 보니
보라 검은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자가 그의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그때 네 짐승들의 한가운데서 한 음성을 들었는데 말하기를 밀 한 되가 한 데나리온이요
보리 석 되가 한 데나리온이라 하고 또 너는 기름과 포도주는 손상시키지 말라 하더라.
(요한계시록6:5~6)
5차중동전쟁을 거쳐 곡과마곡의 전쟁까지 발발하게 되면서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임박합니다.
교회는 데려감을 당하여(휴거)이땅에서 사라진후에 곡과마곡의 전쟁을 종식시킬 거짓평화의 중재자
흰말탄자인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평화조약을 체결시킵니다.
이후 적그리스도의 정복전쟁이 개시되고 세계적 전쟁도 이어지고 뒤이어 기근이 발생하는데
밀 한 되가 한 데나리온이라고 합니다.
한 데나리온은 로마 병정의 하루급료에 해당하는데 하루 벌어서 밀 한 되를 살수 있다는 말입니다.
(현재의 한 되의 양을 알아보니 1.8리터의 양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전쟁이나 가뭄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서 식량이 감소하여 소위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겁니다.
현재의 물가상승은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고물가가 형성되면서 식량값이 천정부지로 뛸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결국 소수의 부자들은 비싼 곡물가격에도 식량을 구매할 여지가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빈곤국이나
가난한 서민들은 원치않게 기근에 시달려서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전쟁으로 굶주림으로 이후에는 전염병도 가세하여 상상하기 힘든 사망자가 나옵니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전쟁들이나 가뭄등으로 인한 기근(식량난)은 장차 이세상에 임할 환란기에 나타날
엄청난 재난의 예고편으로 이해하면 되며 이세상은 갈수록 나아지고 살기좋은 낙원으로 변모해 가지 않고
오히려 죄로 말미암아 인간과 이땅은 저주를 받아서 갈수록 타락하고 병들고 무질서 가운데로 들어갈 것입니다.
올해는 무척이나 더운 한해로 기억될 것이고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아마도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생산작황이 부진하거나 주요 원자재값이 올라서 가격이 오른 측면도 있어 보입니다.
아무튼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은 나쁘다 해도 환란기에 임할 고통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혼란과 고통과 저주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재림하시어 통치하실때
비로서 저주가 풀리고 자연환경이 회복되며 과거 에덴동산의 낙원처럼 살기좋은 땅으로 변모될 것입니다.
기상이변도 가뭄도 폭우도 폭염도 질병도 배고픔도 전쟁도 사라지는 지상낙원이 도래할 것입니다.
이세상의 죄악이 가득차면 곧 이세상은 심판받게 될것이고 그전에 교회는 이땅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휴거(공중재림)은 성경적 진리이며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셨고 능력의 말씀으로 지탱하고 계십니다.
생명과 호흡을 주시며 먹을 양식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께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죄인으로 출생하여 죄들을 짓다가 그 죄값으로 몸이 죽고 혼(자아)이 지옥형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킴) 나의 죄를 제거하시고 용서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구원자)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공중재림때 죽을몸(썩은몸)은 영광된 몸으로 변화받아 영원히 살게됩니다.
7년간의 환란기가 마치게되면 지상재림때 같이 이땅에 내려와 이세상을 통치할 것입니다.
현세상은 전쟁 지진 슈퍼태풍 기근 전염병 정치불안 사회불안 세대갈등 남녀갈등 빈부갈등 이념갈등
각종 갈등으로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무질서가 바로잡히고 불의가 정의롭게 바로잡히는 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뿐입니다.
인생의 삶이 70~80이며 매일같이 이런저런 사유로 삶을 마감합니다.
하지만 한 번 죽는것은 정해진 것이지만 그 뒤에 심판이 있음을 경고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셨습니까?
죄를 회개함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복음을 마음에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의 혼이 지옥형벌을 받지않고 영광된 몸으로 영생을 누릴수 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 얻을수 없습니다.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아모스4:12)
보라 지금이 기뻐 받아들여진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
(고린도후서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