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전체가 역사문화유산이라는 강화도는
역사관광과 더불어 아름다운 섬 풍광과 바다를 조망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강화섬 서남단 장화리 해변에는
서해안의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장화리 일몰조망지가 조성되어 있다.
서해의 바다 바로 앞에서 해수면 아래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볼 수 있는 낙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장소다.
분홍색 데크로 이루어진 전망대는 노을이 질 무렵에는 더욱 아름다워지는 장소이다.
이곳은 2022년도 ENA 방영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지로 활용되어
드라마 팬들이 사진촬영하기 위해 많은 방문을 하고 있다.
주의사항은
전망대에서 드론비행이나 항공촬영 통제구역으로 촬영을 원할 경우 군부대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
첫댓글 국내의 일몰 장소 중에서는 으뜸이라 할 만 합니다.
우리 카페 회원 님들도 시간 나시면 강화도에 들려서
맛있는 점심과 멋있는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일몰의 명소 [장화리 일몰 조망지]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보시는
하루 관광을 추천합니다.
일몰의 순간을 얻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히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날이 좋아도 대개는 수평선에 운무가 짙어서 그런다고....
우리으 삶도 일몰처럼 아름답고 장엄하게 저물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