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조 팔🎱스텔입니다!
오늘은 8조의 형용사 ‘얕다’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조는 성북동 쪽 작은 골목길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높이차가 있는 계단에서 촬영을 하려했는데요, 건물 외벽에 실외기 소리가 너무 커서 대사가 들리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주변 길목들을 둘러보는 서원정 양
연출님과 다같이 계단 근처를 둘러보다가 작은 골목길로 최종 로케이션 확정!! 계단보다 훨씬 조용하고 나름 작은 경사도 있어서 선정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허유진 양입니다👑
촬영 및 녹음은 아이폰으로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자세로 열심히 구도를 잡아주시는 감독님🙌
직접 물웅덩이도 만들고
열심히 대본을 보고 연출님께 디렉을 받는 모습입니다.
최대한 ‘얕다’는 형용사를 잘 표현하기 위한 고민의 흔적이 표정에서 보이네요🧐
모니터링도 틈틈이!!
이 날은 햇빛이 없어서 날씨가 꽤 추웠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추위에 코와 손이 빨개진 팀원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열심히 연기해준 팀원들, 고생한 연출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얕다’라는 형용사를 깊이가 얕은 물웅덩이와 세 친구의 관계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 지원 감독님의 의도가 관객분들께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구도와 귀여운 액팅을 살린 8조의 ‘얕다’ 영상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cafe.daum.net/ftm30480224/VOnT/2?svc=cafeapp
모두 즐겁게 감상하셨길 바라면서 다음 팔스텔 영상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촬영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내가 아주 좋아하는 여러분들의 노력 모습입니다. 아주 칭찬합니다.
팀 분위기가 넘 좋아보여요!
늘 비하인드가 기대되는 8조입니다!! 잘 봤습니다 :)
크크 손시려웠던 추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