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초등학교 홈페이지
http://www.seouldorim.es.kr/schoolContent/schoolHistory.do
도림국민학교는
개교 1960년 9학급 665명 (영등포, 우신 국민학교 에서 일부 이동 )
기억으로는 이때 1) 우리 어머니들 치맛바람 시작 으로 도림 국민학교로 이동 한다고 단체행동 ( 데모)
했던 기억이 남아 있슴. ( 그래서 도장들고 뒷문으로 살살 들어 오셔서 말썽 꾸러기들 잘하면 도장 찍어 주고 말썽 부리면 머리에 혹 나도록 도장밥 주곤 했던 김동욱 교장 선생님 종로 명문 국민 학교에서 배정 ^^ )
그래서 도림 국민학교 에선 명문 중학교 입학이 많았었다는 이야기 ^^
2) 그때부터 어머니 치맛바람 은 ?? 중학교 입학 시험때 무즙 파동 (엿 만드는 문제 ) 도 치맛 바람 으로 승리 ^^
다음은 엿을 만드는 순서를 차례대로 적어 놓은 것이다.
- 찹쌀 1kg가량을 물에 담갔다가
- 이것을 쪄서 밥을 만든다
- 이 밥에 물 3L와 엿기름 160g을 넣고 잘 섞은 다음에 60도의 온도로 5∼6시간 둔다.
위 3.에서 엿기름 대신 넣어도 좋은 것은 무엇인가?
결과
서울시 공동출제위원회는 보기 1번 ‘디아스타제’가 정답이라고 발표했으나, 2번 ‘무즙’을 답이라고 선택한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침과 무즙에도 디아스타제가 들어 있다’는 내용이 있으므로 무즙도 답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실제로 일부 학부모들은 무즙으로 엿을 고을 수 있음을 보여, 무즙도 정답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교육 당국은 능숙하게 대처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시험 다음날인 12월 8일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하다가, 반발이 가라앉지 않자 12월 9일에는 해당 문제를 아예 무효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1번을 정답으로 선택한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반발하자 다시 원래대로 디아스타제만 정답으로 인정한다고 발표하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 사건은 법적 공방으로 이어졌다. 1점 차이로 명문중학교에 입학하지 못하게 된 약 40여 명이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1965년 3월 30일, 서울고등법원 특별부가 무즙도 정답으로 봐야 하며, 이 문제로 인해 불합격된 학생들을 구제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 때 구제받은 학생은 경기중학교 약 30여 명, 서울중학교 4명, 경복중학교 3명, 경기여자중학교 1명이었다. 당시 교육위원회는 추가 입학을 반대했지만, 다시 학부모들이 시위를 벌였고 판결이 나온지 약 1달 뒤인 5월 12일에 전입학 형식으로 등교할 수 있게 되었다.[1]
3) 1회 1964년 졸업생은 278명 50회 2013년 졸업생은 172명
( 너무 들 하나만 낳는것 아닌가?????)
영등포구에 있는 초등학교는 23개이며, 모두 공립 초등학교이다.
첫댓글 아~~옛날이여~~꼬맹이들이 언제 이렇게 커서 흰머리가 드문드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