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결이라는 것은 처방의 사용방법 요령이랄까, 그런 것을 일본 한의학을 하는 의사들이 생각했네요.
이는 두통에 釣藤散. 구 소련시절에 제가 기타사토 동양의학연구소 외래 담당일 때 오셨습니다.
고혈압으로 좀체 혈압이 내려가지 않고, 때때로 220, 혈압약을 복용해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러나 가장 심한 주소는 두통이었습니다. 그것도 아침 4시부터 5시에 극심한 두통 때문에 잠에 깹니다.
그 밖에 여러 가지 것들을 말했습니다. 통역을 통한 질의였습니다.
그 무렵에는 외국에 일반인이 나가기는 상당히 어려운 나라였기 때문에,
제가 「왜 일본에 오셨습니까?」라고 말했더니 「동양의학 치료를 받기 위해 왔다」고 해서,
그러면 책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분을 진찰하면 몇 가지 증상은 있지만 결정적인 것은, 大塚 선생의 「000은 이른 아침의 두통에 유효할 때가 많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근거로 000을, 약간 하복 압통도 있어서 어혈도 있지 않나 생각해서 00000도 겸용하기로 했습니다.
2주 뒤에 거의 두통이 없어졌다고 해서, 어떤 것이 효과가 있었을까 생각하고 000만 처방했습니다. 00000을 중단했습니다.
순조롭게 좋아져서 2개월 반 뒤에 귀국했는데, 이 때 혈압도 내려갔습니다.
이 증례로 한약이라는 것은 외국인에게도 들을 때는 듣는 것과 구결, 오래된 구결만이 아니라
이런 새로운 구결도 때때로 참고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결의 흥미로움:두통에 釣藤散
67세 여자 의사(구 소련). 1989년. 기타사토 동양의학연구소 외래. 2년 동안 고혈압 치료 중, 때때로 최고 혈압 220. 아침 4시부터 5시에 극심한 두통 때문에 잠에 깬다. 목이 경직되고, 오심, 때때로 빈뇨, 오한, 후두부 압박감이 없어지지 않는다. 눈의 피로, 명치가 막히고, 손발이 차가우며, 불면 경향, 쉽게 피로함. 소련의 뇌신경전문병원에서 두부의 혈류 이상으로 진단받고 혈압약 등을 복용해도 무효. 동양의학 치료를 받기 위해 일본에 왔다고 했다. 160㎝, 71㎏. 복부는 부드럽고 가벼운 心下痞鞕과 右胸脇苦満, 복부대동맥 박동이 촉지, 우측 하복부에 압통. 혈압 140-104. 얼굴은 고민상, 태도가 경직. 釣藤散料(식전)을 처방. 桂枝茯苓丸料(식후) 겸용. 2주 뒤 현저한 효과. 釣藤散料만으로 하고, 4주 뒤 두통 소실. 2개월 반 이후 귀국 시 혈압 130-90. (松田邦夫『증례에 의한 한방치료의 실제』創元社 1992, 129-131) 大塚敬節 구결 「釣藤散은 이른 아침의 두통에 유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