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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 6살 아이가 되어 (월몽 김영철님의 글을 옮겼습니다)
박종철 추천 0 조회 64 24.10.15 00: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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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5 05:28

    첫댓글 일흔이 넘어ᆢ외갓집으로 초대해준 월몽ᆢ감사합니다.ᆢ세월이 잠깐 기억으로부터 떼어놀수 있어도 잊게할수는 없지요.ᆢ좋은 추억으로 불러주어서ᆢ감사드립니다.

  • 24.10.15 06:00

    옛 추억을 더듬어 보는것은 감개무량
    하던군요.

    나도 올 봄 시골 초등학교길과 인근 마을들을 걸어보았더니 너무 감동
    이 커서 기행문으로 삼일회 밴드
    에 게재했지요.

    아름다운 추억은 각박한 삶에 넉넉한
    여유로움을 주지요. 좋은글 감사드립
    니다♡

  • 24.10.15 06:59

    월몽, 추억여행을 하셨네요. 추억은 그것이 힘들었던것이든 아름다운것이든 모두 아름다운 법이고, 그리운 것이지요. 나도 가끔 추억여행을 할때가 있지요. 힘들게 다녔던 고등학교 유학시절, 자취하던곳, 신문 돌리던 코스를 몇해전에 다시 가보았는데, 너무도 변하여알수가 없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추억을 소환해주어 감사합니다.

  • 24.10.15 11:17

    외갓집에 대한 기억과 추억은 각별하지요. 월몽은 6살 때 기억을 소환하다니 대단합니다. 나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혼자 먼 곳 산촌시골로 외갓댁을 찾았던 기억이 새롭네요. 외갓댁이 워낙 외딴 곳이어서 거기 살던 서너집 사람들이 모두 도회지로 나가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산숲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24.10.15 20:06


    멋진사랑24.10.14 21:59 새글
    첫댓글 옛 추억을 더듬어 보는것은 감개무량
    하던군요.

    나도 올 봄 시골 초등학교길과 인근 마을들을 걸어보았더니 너무 감동
    이 커서 기행문으로 삼일회 밴드
    에 게재했지요.

    아름다운 추억은 각박한 삶에 넉넉한
    여유로움을 주지요. 좋은글 감사드립
    니다♡

    답글기능 더보기

    순우11:16 새글
    외갓집에 대한 기억과 추억은 각별하지요. 월몽은 6살 때 기억을 소환하다니 대단합니다. 나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혼자 먼 곳 산촌시골로 외갓댁을 찾았던 기억이 새롭네요. 외갓댁이 워낙 외딴 곳이어서 거기 살던 서너집 사람들이 모두 도회지로 나가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산숲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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