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유명 제조사[편집] 속칭 '빅4' 라는 네 개의 유명 제작사가 있다. •셀머(속칭 셀마) •줄리어스 •야나기사와 •야마하 그 외에 캐논볼, 폴모리아, 보르가니,이다 마리아, 대만산 주피터, 중국산 버든 등... 메이커가 상당히 많다. 한국에서도 삼익악기에서 만들고 있다. 영창 알버트웨버, 제네시스 마스터 등... 마우스피스 같은 경우 색소폰 제작사에서 만들기도 하지만, 보통 마우스피스 제작에 특화된 회사가 따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마우스피스로 유명한 회사 몇 곳과 그 특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알토 색소폰 기준) 메이어Meyer: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주요 피스 중 하나이다. 다만, 클래식 보다는 재즈용에 특화된 피스이다. 셀마Selmer: 대체로 클래식 쪽이며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소리이다. 결국에 답은 셀마란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클래식 피스는 S80 C*/D (기본 피스 및 클래식), S90 180 (소리가 깊다), Soloist Short Shank(단종된 빈티지로 중고가 수십만원을 호가) 및 Concept (부드러운 소리의 신제품) 등이 유명하다. 재즈에서는 S80 E (범용 피스) 혹은 상술한 Soloist(재즈에서도 유명하다) 등이 있다. 반도린Vandoren: 클래식, 재즈 및 퓨전 팝 모두 대단히 유명하다. 대체로 어둡고 깊은 소리이다. 알토 기준으로 클래식 피스는 AL3 (어둡고 깊은 소리)가 유명하다. 재즈는 V16 A5S (감미롭고 아름답다), 퓨전 팝에는 Jumbo Java A45/A55 (엣지와 파워)가 톱 히트이다. 디오웨인Theo Wanne [정확한]: 초고가의 명품피스 제작사로 재즈와 팝에 특화. Durga 3 (부드럽고 밝은 음색), Mantra (다양한 음색) 이 유명. 비츨러Beechler: 비츨러는 프로페셔널들이 가장 많이 쓰는 피스 중에 하나이다. 음색은 대체로 쏘는 편인데 지저분하거나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고 맑은 편이다. 그리고 각 피스마다 다양한 내부구조 및 다양한 재질을 쓰기로 유명하다. Diamond Inlay, Gold/Metal Belite, Tonalex, Hard Rubber, ARB Metal, ARB Great Neck 그리고 Custom이 있다. Diamond Inlay는 재질은 일반적인 하드러버와 신소재 플라스틱을 섞었으며, 스몰보어(크고 강한 소리), 미디움보어(쉽게 소리나며 정교한 소리) 그리고 라지보어(깊고 기름진 소리)의 3종류로 생산된다. 골드는 실리콘 브론즈로 사출된 뒤 14K 골드로 도금하여 어둡고 풍부한 소리가 난다. 소리가 밝고 경쾌하며 트여있다. 벨라이트는 무려 외과 수술용 스틸로 만들어진다. (수술용 매스와 같은 재질) 그래서 다이아몬드급 강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습도, 온도 등에 의한 변형이 없는 편이다. 밝고 경쾌하며 반응이 빠르다. 부드러움과 파워가 공존한다. Tonalex는 화이트 레진이 들어있고, 부드러운 음색이다. Hard Rubber는 일반적인 하드러버(경화 고무)이며 어둡고 전통적인 재즈 사운드이다. ARB Metal은 후술할 Dukoff와 더불어 가장 극한으로 쏘는 음색 이다. 내부 배플이 거의 90도로 꺾여 있어 프로페셔널이 아니면 절대 컨트롤이 안되고 삑사리만 나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재질은 벨라이트와 같은 수술용 스틸이다. ARB Great Neck은 1940년대의 Blank 피스 (재고품 개념으로 마크를 안 찍은 공(空) 피스이며 말 그대로 40년대 색소폰 소리를 낸다. 재고소진시 영원히 단종 (테너는 단종되었다). Custom의 경우 Belite, ARB 등에 프로 연주자들이 마개조를 가한 피스로써 독특한 개성을 지니게 되며, 가격도 비싸진다. 이 중 'Belite와 ARB Metal 6,7호가 '가장 유명하며 Custom계열은 더 비싸게 팔린다. 다만 이 피스도 단종된 빈티지모델(구형모델)이 몇배는 비싸게 팔린다. 듀코프Dukoff: 하이배플 피스 (귀를 찢는 소리)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Bobby Dukoff라는 사람이 자기 차고에서 피스를 주물럭주물럭 매만지며 제작에 힘쓰던 취미가 공장설립까지 이어진 사례. 현재는 Super Power Chamber라는 모델명으로 나오며, D챔버, P챔버, X챔버등이 있는데, 쏘는 정도의 등급 표시이며 가장 쏘는 D 혹은 그 다음의 P챔버를 주로 사용한다. 재질은 Silverlite라고 하는 주석 합금이다. 다만 컨트롤이 너무 어렵고, 컨트롤에 따라 No 삑사리가 가능한 비츨러와 달리 신품의 품질편차가 너무 심하고, 삑사리가 잦아 예전보다는 인기가 감소했다. 하지만 비츨러, 점보자바 등에는 없는 걸걸한 보이스가 있어 마니아층이 있다. 90년대 이전에는 Miami Florida라는 피스가 있었는데 지금 피스와는 달리 높은 안정성으로 인해 몇배로 비싸게 팔린다. 다만 태풍으로 공장이 통째로 파괴되면서 완전 단종되었다. 덕분에 상태 좋은 피스가 나오면 100만원도 호가하는 편. 테너의 경우 Hollywood라는 초기 모델도 비싸게 팔린다. 그 외에도 플라스틱 모델, Fluted Chamber 등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모두 단종되고 지금의 피스로 안착되는 편. 알토는 D7,D8 혹은 P8이 주력품. 오토링크Ottolink(톤엣지,슈퍼톤마스터 등): 특히 테너 쪽에서 가장 유명한 피스이며, 우리가 익히 아는 뽕짝삘의 소리에 가깝다. 구수하고 어둡고 칼칼한 소리이다. 구체적 모델은 추가바람. 버그라센Berg Larsen: 역시 테너 쪽에서 가장 유명한 피스이며, 우리가 익히 아는 밤무대삘 소리에 가깝다. 덕빌, 스트레이트빌, 스쿱빌 등이 있다. 르베이르Lebayle(LR,AT,Jazz,스튜디오 등), Jazz나 스튜디오가 유명하며 유명 연주자 가오리 코바야시가 쓴다. 상술한 피스들에 뒤지지 않는 특급 명품 피스이다. 조디재즈 Jodyjazz: 이것도 JET 모델을 빼면 피스 가격이 매우 비싸다. 특이하게 Jody Espina라는 미국 색소포니스트가 직접 연구 개발하고 생산한다. HR, DV, DV NY, DV CHI(테너 한정), GIANT(테너 한정), JET 등이 있다. 그 외에 Norteno, Classic, Clarinet 피스 등은 단종되었다. HR은 가장 기본적인 음색이다. 메이어를 모델로 하되 소리를 상위호환시킨 소리이며 주력품이다. DV는 무려 다빈치 코드를 읽던 Espina씨가 영감을 얻어 인체비례의 수학공식을 마우스피스에 적용시키고 secondary window를 넣어 발명한 제품이라 한다. 아주 쉽게 불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비싸기로도 유명하다. 듀코프나 점보자바보다 약간 어둡지만 강력한 소리를 내어준다. DV NY은 빈티지 색소폰의 다크한 소리를 재현한 피스이다. JET의 경우 가장 최신품이며, 몇가지 최신기술을 한꺼번에 섞은 역작으로 보인다. Jumbo Java의 찢어지는 소리와 Claude Lakey의 묵직한 어택이 더해졌으며, 낮은 음이 매우 어둡고 두꺼우며 기름지고, 알티시모가 매우 높게 올라가는 뛰어난 발명품이다. 그리고 가격이 제일 저렴하다!! 호평이 넘치는 상당히 뛰어난 발명품. ESM: 독일의 마우스피스 제조 회사이다. 독일의 장인정신으로 제품 하나하나를 뛰어난 정밀성과 정성으로 만든다. ESM Classic(클래시컬한 음색), ESM Jazz(재즈), Jazz Metal Ring(재즈 피스 아래쪽에 쇠로 된 링을 달아서 소리를 모아준다. Bari 피스도 이런 피스를 만듦), 그리고 앞서의 제품들을 Heaven 이라는 파랗고 빤짝이가 많이 들어간 재질로도 만든다. Heaven은 합성 아크릴로써 음색이 더 밝고 걸죽한 음색이 난다. 보통 Jazz Metal Ring이나 Heaven Jazz Metal Ring을 많이 사용하며 Classic도 괜찮다. 그러나 소리에 있어서 다소 건조하고 음이 약간 얇게 나서 아쉬움이 든다. 컨트롤이 상당히 쉽고 안정적인 편이다. ...이처럼 상당히 많은 편이다. 추후 추가바람. 또한 한국에도 JYG, 세인시아 등 명품 피스 제조상들이 있다. 세인시아는 국산 브랜드인데, 주로 빈티지 피스를 연구하며 자체 연구를 더하여 저렴한 명품 음색의 피스들을 만든다. 자체 공장까지 있으니 말 다 했다. 마우스피스, 리가쳐, 합성리드, 피스패치, 엄지걸이 등 악기 본체만 빼고는 다 만든다고 볼 수 있다. seinsia.com 단종된 피스를 빼고도 알토 색소폰에만 11종류의 피스를 파는데, 각자 특성이 다르다. 다만 가장 인기있는 피스는 A6, CX, LX, AX 등이다. A6는 반도린 자바와 음색이 흡사하다고 하며 듀코프와 같은 재질로 만든다. 너무 과하게 쏘지 않으면서 적당히 시원하고 따뜻함이 있어 주력품이다. CX는 메이어 피스를 모토로 음색을 개선했으며 부드럽고 깔끔한 재즈음색이 특징이다. AX는 셀마 솔리스트 구형을 모토로 음색을 개선했으며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이 특징이다. LX는 점보자바를 모토로 쏘는 음색을 줄이고 컨트롤을 쉽게 했으며, 시원시원한 소리가 특징이다. 피스만 아닌 리가쳐도 매우 유명한 편. 마우스피스의 종류는 크게 소재에 따라 하드러버와 메탈로 나뉜다. 에보나이트가 사용되는 경우 따로 표기하기도 한다. 호수는 회사에 따라 숫자를 사용한 6,7,8,8* 또는 C, C*, E로도 나뉜다. 구매시 리가처, 캡이 포함되기도 하지지만 아닌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