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베드로)라 하리라 하시니라.”(요1/41-42)
어느 날 선생님은 엄청난 정신적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소년 앞에 나타난 하나님은 영광스럽고 기쁨의 하나님이 아닌 한과 슬픔의 심정을 지닌 분이었습니다. 그 분과 만남으로 인하여 소년은 자기가 처한 비극적인 환경이 하나님의 한에 비해 아주 경미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주 주먹을 꼭 쥐고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드리겠다고 다짐했던 것입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의 슬픈 심정을 체휼했을 때 내 운명길이 바뀌었음을 느끼면서 이 같은 길이 결코 쉬운 길이 아닌 것을 어렴풋이나 짐작하게 되었습니다. (26/206) 아버님, 여기에 모인 당신의 아들 딸들, 이미 왔사오니 온 걸음이 헛걸음이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연이 되어 만났사오니 이 만남이 무의미한 만남이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인연이 인간적인 인연이 되지 말고 본성적인 인연, 심정적인 인연, 생명적인 인연으로 연결 지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7/259)
동쪽이 있으면 서쪽이 있고, 남쪽이 있으면 북쪽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쪽형의 사람은 서쪽형의 사람을 찾아가야 되고, 남쪽형의 사람은 북쪽형의 사람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28/303)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만남의 기쁨과 더불어 아버지와 새로운 인연이 맺어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22/230) |
가. <참만남>의 믿음세우기
1. 인생의 운을 결정하는 것은?
사람의 초년 운을 결정하는 것은 부모를 누구를 만나느냐가 결정하고 장년 운을 결정하는 것은 배우자를 누구로 만나느냐가 결정하고 노년 운을 결정하는 것은 자녀를 어떤 자녀를 둘 것이냐 어떤 자녀를 만나느냐가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한 사람의 인생의 운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은 누구와 만나느냐가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누구와 보낼 것이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원수라면 단1분 1초의 만남도 천년만년처럼 길고 만나기가 싫은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천년만년을 같이 있어도 실증날 수 없죠.
최소한의 기본적인 것이 해결이 되지 않아도 누구와 먹느냐가 중요한데 최소한의 기본적인 생활이 해결되는 지금의 환경 속에서 무엇을 먹느냐보다는 누구와 먹느냐가 훨씬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생을 믿고 신앙하는 사람에게, 영생을 결정하는 운을, 가져다주는 것은, 어떤 만남이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오늘 취임에 맞춰 만남의 의미, 참된 만남이 되고 싶은 심정에서 <<만남>>에 대해서 말씀을 찾아보았습니다.
2. 본문말씀요약
오늘 본문말씀은 성경을 말씀은 시몬이 예수님을 만나 게바라는 베드로가 되는 성경말씀과 8대교재교본 가운데, 만남에 관한 말씀을 발췌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의미가 있는 만남이 되라. 그러려면 본성적*심정적*생명적인 인연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상적인 최고의 만남은 상대적인 만남이다. 똑같은 사람과의 만남보다는 보다 상대적인, 상대성을 띤 사람을 만나라. 그래야 이상적인 만남이 된다.
마지막으로 위로와 기쁨은 주는 만남으로 그래야 하나님과 새로운 인연이 맺어진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래서 하나님과 실감나는 생동하는 느낌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만남이 되려면 누구든지 하나님과 만남 속에서, 맺어지는 만남이 될 때, 가능한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중심하고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의 제목은 <<참만남>>입니다.
3. 운명과 역사를 바꾸는 만남
오늘 보문의 말씀을 실감적으로 확신하기 위해서는 먼저 운명과 역사를 바꾸었던 만남들을 먼저 살펴보고자합니다.
1) 반기문과 케네디와 만남-충주고등학교 19세 때 영어연설 우수자로 뽑혀 백악관에서 케네디 대통령을 만났던 반기문은 그 때 대통령으로부터 꿈이 뭐냐라는 질문에 외교관이라고 답을 합니다. 그 대통령과의 만남이 소년 반기문을 44년이 지난 후에 세계에서 최고의 외교관인 유엔사무총장이 되게 한 것입니다. 케네디 대통령과의 만남이 반기문 인생을 바꾼 것입니다. 또한 빌 클린턴은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게 됩니다. 만약에 어린 청소년시절에 대통령 케네디를 빌 클린턴이 만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의 운명은 대통령과는 상관없는 인생이 되었을 것입니다. 대통령과의 만남이 그를 대통령이 되게 하는 운명을 만든 것입니다.
2) 김춘추와 김유신의 만남-삼국을 통일하는 만남이 되었습니다. 신라를 중심으로 통일신라를 만든 것입니다. 삼국을 비록 불완전한 통일이요 외세를 의존하는 통일이었지만 이 두 사람의 만남은 한반도의 역사를 바꾼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도전과 이성계의 만남은 썩어가는 망해가는 고려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조선을 건국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는 수많은 전환점에 역사적인 인물들의 만남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특별한 만남은 단순한 개인의 운명을 바꾸는 만남만이 아니라 한나라의 역사를 꾸는 만남이 되기도 합니다.
4. 참만남을 향한 인생길
인생을 바꾸고 역사를 바꾸고 세계를 바꾸는 것이 만남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만남이 무의미한 것이고 심지어는 악연이라면 어떻게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만남, 참된 인연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만남이 되어야 되는 지를 하늘부모님께서는 참부모님 통해서 오늘 본문말씀을 주셨습니다.
나. <참만남>의 실체세우기
그럼 본문말씀을 중심하고 살펴보겠습니다. 참부모님께서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엄청난 정신적인 변화를 겪으시면서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시게 되자 운명길이 바뀌었음을 단번에 느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창조주를 감히 피조물인 인간이 해방시켜드리겠다는, 인간의 영역에서 신의 영역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만남은 운명이니 역사를 바꾸는 정도의 인간적인 일시적인 만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적인 만남만이 아닌 하나님을 중심한 만남이 진짜 인연이요 참된 만남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을 보다 구체적으로 주신 말씀이 바로 다음 말씀입니다. 이것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본성적인*심정적인*생명적인 인연-
첫째로 참만남이 되려면 본성적인*심정적인*생명적인 인연이 되어야 합니다.
1) 창조본성인 인연이 되려면? “하나님의 입장에서 사랑하고 위해주며 그 안에서 질서를 세우고 기뻐하며 실적을 쌓는 속성”이 창조본성입니다. 그러니 본성적인 인연인 참만남은, 자기중심한 자기입장을, 고집하고 주장하는 만남은 결코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랑을 통해서 기쁨을 얻고자 하는 견딜 수 없는 충동심이 발휘되는 심정적인 인연에다가 그것이 멈춰있고 고정되고 붙들리고 갇혀있는 죽은 인연이 아니라 본성과 심정이 살아있는 그래서 생명적인 인연이 되는 만남이라면 참만남이라는 것입니다.
2) 섭리적인 인물의 이름은 누가 짓는가? 이러한 만남이 오늘 시몬을 게바라는 베드로 부르며 예수님과 베드로의 만남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규삼이라는 그저 그런 사람에서 참부모님을 만나 참만남이 되자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회장이 되신 것입니다. 이것이 인연이라는 참만남의 모습입니다. 본성적인*심정적인*생명적인 인연에서 참만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참만남에는 사랑이 빠질 수 없으며 질서를 무시할 수 없으며 기쁨과 선의 실적이 없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기 있는 저와 축복가정들의 만남이, 악연이 아니고 인연을 넘어 참만남이 되려면 적어도 본성적인*심정적인*생명적인 뭔가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취임하는 것이 맞다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이 바라시는 취임예배라면, 이러한 만남을, 이런 참만남이 되시길 축원하실 것이라 확신하는데 동의하십니까?
3) 본성적인 만남이 되려면?-그러니까 베드로의 형제인 시몬이 메시아를 만났다는 고백을 했다는 것은 그가 본성적인 분을 적어도 알아볼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데리고 오니까 예수님께서는 그를 보고 장차 반석이라는 의미를 지닌 게바라는 베드로라고 부르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베드로의 형제였던 시몬도 베드로도 예수님께서 본성적인*심정적인*생명적인 인연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그들이 예수님을 따를 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 참만남이 되는 장면을 생각하면서 함께 훈독하겠습니다.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베드로)라 하리라 하시니라.(요1/41-42)
4) 참만남이 되는 인생길을 찾아?-그러니 반기문과 케네디와 만남과는 비교도 안 되는 도저히 견줄 수 없는 만남이, 바로 본성적인*심정적인*생명적인 인연의 참만남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인생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영생을 결정하는 인연의 참만남이기 때문에 더욱 더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의 만남이, 인연을 넘어, 참만남이 되려면, 이후의 우리 모습은 본성적인*심정적인*생명적인 것이 많아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야 된다고 믿고 있는데, 여기 함께 참여하실 것이죠?
저 또한 주신 이 말씀을 이루기 위한 몸부림치는 생활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교회는 요즘 그렇게도 좋아하시고, 기준을 넘고 승리하시면, 하사해주시는 말씀이 “신”입니다. 하나님과 최종일체를 넘어 하나님의 실체로 현현함을 보여주시면서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축복해주시는 그 말씀이 “하나님 신”인데 그 말씀을 저희도 받을 수 있는 신가정교회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는 동의하십니까? 그렇다면 그 결심을 담아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오늘 본문말씀처럼 하나님과의 만남은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정신적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만남이 본성적이요 심정적이요 생명적인이기 때문입니다. 함께 훈독해볼까요?
어느 날 선생님은 엄청난 정신적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그러니 미숙한 인간은 타락인간은 하나님을 만나면 엄청난 변화 겪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만남이 참만남이라면 우리 역시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저를 이곳에 보내주심은 그런 만남을 가져보라고 그런 참만남이 되게 하라고 월출산 천황봉을 넘게 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니 사탄주관권에 떨어진 죽음에서 하나님 직접주관권으로 나아가는 살아있는 생명을 보이자는 것입니다. 우리의 만남이 가짜가 아니라면 우리의 만남이 참만남이 되려면 그렇게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고 싶다는 분들은 아주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2. 상대성을 띠는 만남-
둘째로 참만남이 되려면 오늘 하늘부모님께서 참부모님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복음 중에 복음으로 받아야 됩니다. 그럼 먼저 함께 훈독해볼까요?
동쪽이 있으면 서쪽이 있고, 남쪽이 있으면 북쪽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쪽형의 사람은 서쪽형의 사람을 찾아가야 되고, 남쪽형의 사람은 북쪽형의 사람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28/303)
1) 모든 관계는 모순*반대 관계가 아니라 상대적 관계다- 원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반대말이라는 말은 없을 것입니다. 알고 보면 반대가 아니라 사실 상대적인 것이거든요? 그런데 사탄의 전략 속에, 지배 속에 우리는 분별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부모님께서는 참부모님을 통해서 통일원리를 밝히실 때, 이성성상은 반대적 관계가 아닌 상대적 관계임을 밝히신 것입니다. 모든 존재가 상대적 관계여야 되고 다른 존재들과의 사이에서도 상대적 관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양성과 음성은 당연히 반대가 아닌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당연히 상대인 것입니다.
2) 위대한 지도력과 리더십은 상대적 관계에서 나온다-그러니까 참만남은 상대성을 띤 사이가 좋아지는 만남이 되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다를수록 더 잘 상대성을 갖고 있기에 더 잘 지낼 수 있고 더 잘 지내는 것이 참만남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확대 발전하는 것입니다.
인류역사의 모든 위대한 지도자는 바로 상대를 심지어는 적이라 할지라도 수용하고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태산은 흙과 돌의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고 다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높음을 이루었고, 장강과 바다는 작은 시냇물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저토록 넉넉해진 것이”자연의 이치입니다.
3) 상대적 관계가 원수 사랑의 실체다- 그러니 하늘부모님께서 참부모님을 통해주신 참만남의 복음 중에 복음은 상대적인 만남으로 바로 상대성을 띤, 다르고 차이가 엄청나서 정반대라고 느껴지는, 심지어는 “이것은 아니야 그래서 원수”라고 느껴질 상대라도, 그 상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동쪽형은 서쪽형을 서쪽형은 남쪽형을 찾아가는 인연 참만남인 것입니다.
만약에 교회장과 축복가정이 축복가정과 축복가정이 그리고 교회장과 축복가정이 우리 군민을 이렇게 찾아가는 만남이 된다면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만남을 참만남이 되도록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살아서 반대했던 사울을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찾아가 사도 바울로 참만남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원수였던 거짓 어버이 김일성이였지만, 참부모님께서 찾아가 형제지정으로 맺어주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던 3대(김일성*김정일*김정은)가 참부모님께 존경의 예를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싫은 사람일수록, 미워하는 원수일수록 찾아가는 인연을 만들어야 참만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무조건 역사하십니다. 그럴 때 사탄은 자연굴복합니다. 그러고 싶을 때 참부모님은 영광이 되십니다.
그러니 혹시 싫어하는 사람, 미워하는 사람, 죽이고 싶은 한이 맺힌 원수가 있다면 그 사람을 먼저 찾아갑시다. 그런 만남을 원할 때, 절대선령은 절대로 역사할 줄로 믿습니다. 그런 만남이 되도록 찾아갈 때 하나님도, 심지어는 사탄조차도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천일국 주인의 참가정으로 인류대가족의 꿈을 현실 속에서 이룰 수 있습니다.
3. 위로와 기쁨으로 아버지와의 새로운 인연-
셋째로 위로와 기쁨으로 아버지와의 새로운 인연이 되는 만남이 참만남이 됩니다.
본성적인*심정적인*생명적인 만남이되도록, 상대성을 띤 참만남이 되더라도, 위로와 기쁨이 없는 만남이라면 결국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위로는 과거에 대한 존중과 공인입니다. 그러니 위로가 크면 클수록 그 사람의 기쁨을 주고, 기뻐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요, 하나님의 창조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진정한 참만남은 기쁨으로 만나야 되고 만남이 있다면 기쁨을 주고받는 만남이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창조주 하나님과 깊고 깊은 새로운 만남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늘부모님께서는 참부모님의 간구하시는 기도를 받아주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간구하신 참부모님의 기도를 함께 훈독하겠습니다.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만남의 기쁨과 더불어 아버지와 새로운 인연이 맺어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22/230)
따라서 위로가 있는 만남, 기쁨이 충만한 만남을 갖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고 한다면 웬만한 것들은 해결되고 답답했던 현실은 희망이라는 광명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부모님께서는 참부모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또한 우리가 만나야 될 영육계의 군민에게 참만남이 되도록 축복해주시고 싶고 그렇게 참만남이 되려고 몸부림칠 때 하나님과 참부모님은 직접 임재하시고 역사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 <참만남>의 말씀실체로 촉구하기
그래서 우리교회와 축복가정들이, 저와 축복가정들과 영육계의 군민들이 참만남이 되어, 운명을 넘고 역사를 바꾸는 차원을 넘어서, 창조본성적인 인연으로, 심정적인 참만남이 되어, 서로에게 죽은 자가 아닌, 생명적인 산자의 모습으로, 서로에게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을 더욱 가져다주는 참만남으로, 시작하고 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시에 저도 참만남이 되는 교회장이자 목회자이면서 축복가정으로 생활하는 저와 제 가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첫댓글 오영재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감동되어 게시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승전결에 맞게 말씀하시고 만인이 보아도 아무런 하자도 없고
오히려 은혜가 충만할 줄 믿습니다. 울 오목사님 늘 강건하시고
앞으로도 주옥같은 말씀 잘 부탁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아주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