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人而神 요한十章卅四, 五 詩八二篇六節 宮朝 復活日
使徒欲拝, 天使曰 勿拝我如爾. 保羅至尼古이온 民衆以爲神欲祭. 保羅製衣 禁之拝偶禁物也. 今言人而神 何也? 拝偶雖禁 人而神 有可能之性 故主言之. 主言我与父道体, 猶人曰僭, 主擧此而證之. 神之屬性 注于人卽 可能, 自罪人視 可謂神而不僭.
神靈也. 人以靈拝之(요한四章卄四節). 人惡無可靈之交乎? 創造時 附可能之性 來往交話, 無聞 今禮拜時交話也. 人不灵卽 不能灵拝. 主曰灵拝 有可能之道也. 使人灵化 主之理想, 人不靈 故憎人攻人. 不知罪, 不知魔, 不知生, 不知死, 知此者靈也.
神愛也. 人難愛 何能及神? 人不可能者 主何言之說? 其愛曰 如日之不擇 善惡而照, 如稅吏之愛卽 愛者愛之已耳. 勉勉之於愛讎 是神之愛. 惡人者言愛神者 是謊也. 主稱曰 彼不知也. 馬太說愛曰 加完, 是人而爲神之愛也(요一,四章三節).
且神光也(요一,四章五節). 人性暗黑 本無光 借神之光而爲光也. 恐懼不聞 戒愼未覩, 是光也. 見機前未動 見禍前未發, 是光也. 先知是也 三不知是也, 亞干無光, 參孫失光, 神離之證 約拿之이늬위. 保羅之馬基頓 皆借而行者也. 人可有光 故命徒爲世光, 是人而神之證也.
且神生命(요한十一章卄五節). 捆土時土本無生命 吹氣後有生命. 氣是神之氣 加以永生. 人來來往往 歸何處? 其終点 何也? 終日往 終年往往, 何處是死亡? 無論何人 皆至于死之, 得於此束縛 誰能解放? 主爲梯爲橋. 欲昇卽由梯, 欲濟水由橋, 由此死之橋 而入天國者 誰也? 卽人而神者也. 以上灵也, 愛也, 光也, 生也. 皆神之事 皆有可能之性. 願勸務 入此無窮之國.
100. 사람이면서 신(神)이 / 요한복음 10:34-35 시편 82:6. 궁정교회 주일예배 부활일
(요한) 사도가 절하려 하자 천사가 말합니다, “절하지 마시오, 나도 당신과 같소.”바울이 이고니온에 이르렀을 때 민중이 신(神)으로 제사하려 합니다. 바울이 옷을 찢으며 금하였으니 우상숭배는 금물이었습니다. 지금 사람이면서 하나님이 됨을 말하려고 하는데 그것은 무엇입니까? 이렇게 인간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것은 금할지라도 인간이 사람이면서 신(神)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님께서 이를 들어서 설명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아버지와 한 몸이라고 말씀하시니 유대인들이 이를 참람하다고 하므로 주님께서 이로서 증거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인간에게 주입하셔서 가능한데, 인간이 스스로 죄인시하였으니 주님께서 하나님과 하나이라고 하신 것은 참람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입니다. 인간은 영(靈)으로 예배해야합니다(요4:24). 사람이 악하여 영적인 교통이 없습니까? 창조 시(時)에 하나님과의 교제하는 가능성을 붙여주셔서 하나님과의 교화(交話)가 왕래하였으나, 지금에는 예배할 때에 하나님과의 대화하는 것을 듣지 못합니다. 인간이 영적이 아니면 영적예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신령으로 예배하라 하셨으니 그 가능성의 길입니다. 인간이 영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주님의 이상(理想)인데 사람이 신령하지 않기 때문에 남을 미워하고 남을 공격합니다. 죄를 알지 못하고, 마귀를 아지 못하며, 생명을 모르고, 죽음도 알지 못하니, 이런 것들을 아는 것이 영적인 신령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인간이 사랑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나님께 미칠 수가 있습니까? 인간의 불가능한 것을 주님이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그 사랑을 말씀하시기를 태양과 같아서 선악을 가려서 비추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고, 세리(稅吏)의 사랑을 말씀하셨으니 사랑하는 것은 사랑일 뿐입니다. 사랑에 힘을 쓰되 원수까지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 이는 허황된 것입니다. 주께서 기도하시기를 저들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마태가 사랑에 대해 설명하기를 완전 하라.하였으니, 이것이 인간이면서 신(神)이 되는 사랑입니다(요일4:3).
또 하나님은 빛이십니다(요일4:5). 인간의 본성은 암흑이고 본래 빛이 없었으나 하나님의 빛을 빌려서 빛이 되었습니다. 무서워 듣지 못하고 경계하여 보지를 못하는 것이 이 빛입니다. 기회가 오기 전에는 움직이지 않으며 화(禍)가 나타나기 전에는 발동하지 않는 것이 이 빛입니다. 선지자가 이것이었으니 세 선지자가 몰랐던 것이 이것이었습니다. 아간이 빛이 없었고, 삼손이 빛을 잃어버렸으며, 하나님이 떠나신 증거는 요나의 니느웨였습니다. 바울의 마게도냐는 모두 (이 빛을) 차용하여 행한 것입니다. 사람이 빛을 지닐 수 있으므로 신도들에게 세상의 빛이 되라고 명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사람이면서 신(神)인 증거입니다.
또 하나님은 생명이십니다(요11:25). 진흙을 이길 때 흙은 본래 생명이 없었으나 공기를 불어넣은 후에야 생명이 있게 되었습니다. 기(氣)는 하나님의 기운인데 영생으로 더하였습니다. 인간들이 오고오고, 가고 가니 어느 곳으로 돌아갑니까? 그 종점은 어디입니까? 외종일 가고 일 년 내내 가고 가는데, 어느 곳이 사망입니까? 어떤 사람인들 무론하고 모두 다 죽음에 도달하니, 이 속박에서 누가 해방할 수 있습니까? 주님이 사다리가 되시고 다리가 되십니다. 올라가기를 원한다면 사다리로 말미암고, 물을 건너기를 원한다면 다리로 말미암아서 천국에 올라갈 자가 누구입니까? 곧 사람이면서 신(神)이 된 자들입니다. 이상(以上)은 영이요, 사랑이요, 빛이요, 생명을 말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일이며, 모두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권하기를 원하오니, 힘써서 이 무궁한 나라에 들어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