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은 월드 와이드 웹 발달에 관한 어느 논설(Grossman, 2003)에서, 마음과 사회가 정보에 접근하고 정보를 분류하는 방식이 어떤 의의를 갖는지에 대한 눈부신 통찰을 보여 주었다. 《타임》은 그 논설에서, 검색 엔진을 ‘우리가 그것을 통해 정보를 보거나 보지 못하는 렌즈’로 묘사하고, ‘우리가 어떻게 찾는지는, 우리가 무엇을 발견하는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아는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결과가 의도의 귀결이라는 것은 하이젠베르크 원리의 실행에 관한 대단히 흥미로운 인정이며 묘사이다. 그것은 차례로, 우리가 누구인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 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따라서 우리가 무엇이 될 것인지에 영향을 미친다. 의도의 결정적 중요성은 웨인 다이어Wayne Dyer의 저서 『의도의 힘The Power of Intention』(2004)에서 탐구된 바 있다. 의미, 언어, 사회는 상호 작용을 통해 경험적으로 통일되고, 나아가 개별적 의식과 집단적 의식 둘 다에 의해 사적으로 처리된다. 개별적 의식과 집단적 의식은 순환을 통해, 진행 중인 발달 과정으로서의 언어, 묘사, 의미에 영향을 미친다.
진실 대 거짓 p.153~154
Desire as an Obstacle
There is often a lack of understanding of the function of wanting and desire. The main illusion is seen in the statement, “The only way that I’ll get what I want is by desiring it; if I let go of my desire, then I won’t get what I want.” Actually, the opposite is true. Desire, especially strong desire (e.g., cravingness), frequently blocks our getting what we want.
Why is this so? Actually, the way something comes into our life is because we have chosen it. It was the result of our intention, or we made a decision for it. It has come into our life in spite of desire. The desiring was actually the obstacle to its achievement or acquisition. This is because desire literally means, “I do not have.” In other words, if we say that we desire something, we are saying that it isn’t ours. When we say that it isn’t ours, we put a psychic distance between ourselves and what we want. This distance becomes the obstacle that consumes energy.
The impossible becomes possible as soon as we are totally surrendered. This is because wanting blocks receiving it and results in a fear of not getting it. The energy of desire is, in essence, a denial that what we want is ours for the asking.
- Letting Go p. 107~108
요즘 의도의 힘이라는 책을 보는 중인데,
제 일이나 생활과 관련되서 어려웠던 부분의 해결책이 잘 적혀 있는 책이라고 느껴지기도 하고,
웨인 다이어 박사가 실제로 박사님의 강연에도 여러번 참석했고,
요즘?에는 임사체험자들을 만나며 그들의 강연을 돕고 자신도 그쪽에 관심을 깊이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예전에 나왔던 책들(베스트 셀러로는 행복한 이기주의자 정도, 근데 어떤 책이 더 최신 책인지는 잘 모르겠어요^^)보다 좀 더 진보된 느낌인데 박사님의 가르침과 굉장히 일맥 상통 하면서도
Letting go의 욕망 부분을 아주 잘 이해하게 해주는 (욕망이 아닌 사랑으로 극복하는..?^^) 책이라는 느낌입니다.
박사님 추천 도서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박사님 추천 도서를 모두 다 따라가서 읽어야 겠다는 결심!(박사님 말씀은 정말 다 옳다^^)
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이 계신것 같지만..^^)
결국 모든 것은 의도의 귀결이긴 하겠지만,
성취와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셔도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단 느낌이 들어 추천해봅니다^^
첫댓글 지금 인터넷 서점에서 거의 절판이 되고 있는 분위기인데, 며칠전에는 북스 리브로에서는 판매했었는데, 지금은 품절 상태고, 알라딘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 같네요^^
@choeya ㅎㅎ 절판되고 5년 뒤에 부탁드려요^^
나눔 감사드려요^^ 저는 일단 리뷰를 보는 걸로^^;
네 사랑온유님께 주님의 보호와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오우 잘 볼게요*^^*
우리가 누구인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 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따라서 우리가 무엇이 될 것인지에 영향을 미친다 -> 공감하고 있습니다.
나는 뭐든지 될 수 있는 존재입니다~ 궁극의 창조의 존재.
책이 있다면 함 읽어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