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는 안 물어요 1

[휴스토니안]

언제부터인가 엘리베이터, 산책로 뿐 아니라 버스에서조차 만나는 개들.
나처럼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괴로운 일상입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세력을 만들어, 개를 키우는데 수천억의 세금을 쓰겠다고 2025' 예산까지 편성했습니다.
더 이상 좌시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사회는 개를 키울 권리가 있듯이 개를 거부할 권리도 있습니다.
적어도 공공장소에는 개가 보이지 않도록 법을 만들고자 합니다.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