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마 회식이 있었다. 상무지구에서 만나서 '올히'라는 고기집에서 7시 30분에 보기로 했었는데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건아랑 나랑 모두 늦어서 9시가 가까이 되어서 도착을 했다.
술을 3차까지 먹고 집에 오니 새벽 1시가 넘었고 술도 꽤 마신 상태라 오늘 아침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뒹글거리다. 건아랑 ❤️ 시간을 보내고 한의원에 가기로 했다가
엄마랑 승진이를 신세계 백화점에서 만났다.
유스퀘어에 있는 '고궁'이라는 음식점이 었는데 돼지갈비와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다.
너무 배가 고파서 갈비2인분, 돌솥비빔밥, 청국장, 물냉면까지 총 4개의 메뉴를 시켰다.
공기밥도 추가로 2개나 더 먹고 승진이가 준 반공기 마저 모두 먹었다.
그리고 할리스 커피에 가서 아메리카노1잔과 치즈케익을 먹었다.
나는 집에 오고 건아는 캠핑벙이 예정되어 있어 시민의 숲으로 갔다.
서프라이즈 방에서 회진이가 올린 핫도그.
저녁을 간단히 먹으려고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었는데 배가 고파서 아마 또 추가로 밥을 먹을 것 같다.
유튜브를 보고 공부해야겠다고 하고 너무 많은 쓸데없는 짓(?)을 해버렸다. 나라는 사람,, 생각이 흘러가는대로
가다보면 아예 주제랑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을 때가 종종 있다. 갑자기 일기를 쓰고 있는 내 자신도 우습다.
로고를 다음 카페 위젯으로 넣으려고 핀터레스트까지 갔다가,, 오늘은 안하기로 했다.
희나 유튜브를 보고 다음 카페를 개설했다.
그래도 일기는 쓰면 좋을 것 같아서 쓰기로 했다. 간단히 쓰도록 하자.
mx master 3s 마우스도 직구로 구매해서 오늘 도착했다.
로지텍 마우스는 내가 써본 것 중에 가장 안정적이며 좋은 것 같다.
오늘 일기 끝.
https://www.youtube.com/watch?v=gGvydlLJ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