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10월 28일 : 월 요일 – 라스베가스 도착 페이지로 이동
27일 주일 당회가 늦게 끝나서 집에 들어 오니 벌써 밤 10시를 향하였다
내일 여행을 준비하고 12시가 넘어서 잠에 들어 갔고
아침 5시 25분부터 준비하였다
아침 6시 45에 지철님이 집으로 픽업 후 씨앤님 집으로 가 픽업 후
공항 파킹장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 버스를 타고 웨스트 젯 안내 데스크로 갔다
은철님과 스철을 기다려 함께 한 후 씨큐리티를 체크후 세관을 통과 했다
계속되는 게이트 변경이 되었다고 메세지가 왔고 최종 E80으로 결정되었다
미국은 가깝고 많은 사람들이 이동해서 그러는지 특이하게 입국 심사를 캐나다에서 했다
푸드코드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으면서 왓츠앱을 셋업 후 모두들 통신을 점검하고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게이트로 이동했다
죤9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려 탑승했다
10시 29분에 비행기가 이륙 준비를 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라스베가스까지는 약 3시간 걸릴 예정으로 12시 30분에 도착 할 예정이다
라스베가스는 태평양 시간대를 쓰기에
캘거리보다 한시간 늦어서 갈 때는 1시간 세이브 된다
비행기는 서서히 활주로로 이동하여 속도를 높여서 10시 39분에
땅과 분리가 되었고 힘차게 하늘을 향하여 뛰어 오르기 시작했다
켈거리 온 들녘은 결실의 계절을 주장하듯 브라운 칼라로 되어 있었다
비행기는 남쪽으로 더 높이 날아 오르면서 더 이상 땅은 보이지 않고 안개 속으로 들어 갔다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눈을 떠 보니 11시 15분 구름 위로 올라 서서 맑고 푸른 하늘이 보였다
비행기는 목적지를 향하여 가서 어느덧 고도를 점점 낮추더니
거대하고 관광의 사막의 도시
라스베가스의 도시 전경을 보여 주면서 12시 20분에 땅에 착지를 했다
비행기는 서서히 이동하여 포트에 12시 37분에 포트에 정착하였고
잠시 후 사람은 순서대로 내리기 시작하였다
12시 53분에 팀 모두가 합류해서 1시 15분에 셔트버스로 이동하여
1시 24분에 버스를 타고 차 랜트하러 이동 했다
스철님과 지철님은 랜트 회사가 틀려서 차를 빌린 후
나중에 그린랜드 수퍼마켓에서 만나기로 했다
1시 31분애 셔틀 버스에서 하차 차를 빌려서 1시 52분에
렌트카 탑승하여 시간이 점심 때가 지나서 먼저 음식점에서 만나기로 했다
랜트 차가 와서 타고 출구로 나가려는데 처음에는 드라이브 라이센스가
7일 남았다고 하여 다른 사람 드라이버 라이센스를 요구 해서 보여 주니
이번에는 엔터프라이즈로 가라고 하여 그리고 가서 체크하고
2시 10분에 랜트 회사에서 출발 하였다
이동하면서 들녘의 식물들은 이곳이 사막에 건설된 도시임을 느끼게 했고
분명히 남쪽으로 많이 내려 왔다는 느낌이 들게 무더웠다
날씨는 24도이고 구름도 없는 화창한 좋은 날이었다
도시의 집들의 특이한 것은 에어컨 실외기가 전부 지붕 위에 있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2시 28분에 Yuxiang 식당에 도착하여 일행을 기다렸고
스페셜을 오더하여 맛있게 먹었다
식사 후 3시 10분에 한국 마트으로 이동하였다
3시 30분에 그린랜드 수퍼마켓에 도착하여 그로서리 샤핑을 했다
샤핑 후 놀스림으로 향하여 4시간 반이 걸려서 종착지에 8시 46분 도착했다
허허 벌판 사막에서 자라는 부쉬들의 생명을 바라보면서 달렸다
5시 45분에는 협곡 사이로 길이 나 있는 버진 리버 캐니언을
통과하는데 멋진 경치에 감탄과 경의로움에 기쁨이 넘쳐흘렀다
산과 산 사이에 지나면서 길을 뚫었는데
협곡 사이로 요리조리 난 도로를 달리니 경치에 취하는 듯 했다
그런데 그 산들은 큰 나무는 없고 작은 부쉬들이 띄엄띄엄 나서
황량하게 보였지만 산들의 모양은 제 각각 특별한 모양을 하고 있어
마치 만물상을 보는 것 같아 천지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조화를 실감케 했다
6시 5분에 워싱턴 도시를 통과해서 북동쪽으로 계속해서 달렸다
주의 접경 지와 동서를 왔다 갔다 하니 시간 대가 헷갈리게 하였다
이상하게도 어떤 폰마다 틀리게 시간이 측정되었다
6시 49분에 싸우스 시온을 통과하여 7시 45분에 카이납을 통과하여
8시 50분에 페이지 도시에 진입히여 그랜 케논 댐의 다리를 건넜다
오늘 밤 쉴 페이지에 도착하여 숙소의 비밀번호를 눌렀는데
비밀 번호가 틀려서 주인과 통화 후에 새로운 비번을 부여 받아
숙소에 들어오니 10시 30분이 넘어 각자가 할 일을 한 후에
테이블에 모여 저녁식사 겸 다과를 시작했다
숙소에 있는 시간으로 현재의 시간을 정확히 알 수가 있었다
아마 여행 내내 한 시간 헷갈리게 될 것으로 예상 되었다
마침 오늘 10월 28일은 씨엔님의 57번째 생일이라고 하여 함께 축하를 해 주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스철은 피곤하다면서 먼저 자러 올라갔다
좀더 이야기를 하고 12시쯤에 모두 내일을 위해 쉼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