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갚을 수 없는 십자가의 은혜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에베소서1:18
지금 이 순간에도 십자가로 우리를 부르시는 소리를 듣는 이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큰 지를 아는
이들은 목놓아 울 수 밖에 없습니다. 값을 수 없는 그 은혜 어찌 값으리요 그저 순종하며 따라가는 이들이 천국인
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오직 그리스도만을 원해야 합니다. 우리의 소원이 그리스도와 함께만 하는 것이 되어야만 진짜
믿음입니다. 마음이 바뀌지 않았는데 무슨 성찬식이 되겠습니까?
그저 세상 형통에 굳어버린 완악함이 문제입니다. 마음이 생명으로 반드시 살아나야 합니다.
사도행전의 성도들은 그 누구도 그렇게 신앙 생활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목숨을 내놓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마음이 날마다 사순절되지 못하고는 절대로 회복이 안됩니다. 오직 주의 흘리신 피로만 온전하게 됩니다.
마음의 소원이 오직 예수로 바뀐 사람들은 온전합니다. 심령이 가난합니다. 그들은 이미 팔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십자가에서 회복되지 못하면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되어 바깥 어두운 곳에서 이를 가는 가련한 신세가 됩니다.
교만과 탐심의 사람들은 심판 된다는 뜻입니다. 회복되지 못한 마음으로는 사역을 할 수가 없고 기복만 양성됩니다.
늘 하나님 잘 믿어서 세상 복을 받자 가르치며 그리스도를 대적합니다.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1:19
이제 우리가 나서서 생명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십자가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 사랑이 예수그리스도의 힘의 위력입니다. 그 능력 안에 복이 있습니다. 들어오십시오. 그 축복과 영원히
동행하십시오.
선한 일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 다는 것은 성령에 감동됨으로 교훈을 받고
책망을 받고 바르게 교육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도움없이는 절대로 교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의 계시로, 감동으로 기록이 되었으므로 성령님 없이는 읽어서 뜻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들 마음
속에 감동이 없습니다. 그래서 교훈이 안되고 책망도 안되고 회개도 되지 않아서 종교생활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3:16-17
회개없는 믿음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회개없는 축복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회개없는 예배는 복이 전혀없는
행위일 뿐입니다. 복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만 오십니다. 회개는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니 오직 성령님께서 말씀으로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을 주시고 책망을 주셔서 오직 회개로,
순종으로 인도하십니다. 회개가 된 사람은 순종함으로, 거듭남으로 따라갑니다. 그들은 광야를 지나고 요단강을
건너서 십자가를 전하고 전합니다.
믿음은 오직 신약의 말씀과 기도로만 거룩하여 집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회개함으로, 거듭난 삶으로 바뀌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사도행전의 수많은 성도들이 순종하였습니다. 우리도 이 믿음의 무리에 속하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반드시 이 축복의 대열에 속하여서 광야도 건너고 요단강도 담대하게 건너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걸어가야 됩니다
탐심과 정욕을 내려놓고 아담이 범죄하기 전으로 돌아갑시다. 십자가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천국으로 가는
좁은 길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오직 예수의 길로 걸어갑시다.
그 길 아니면 어둠입니다. 오직 한 길 십자가로 돌아갑시다. 이제 우리 일어나서 회개의 깃발을 높이 듭시다.
우리 이제라도 모여서 생명을 찾으로 나아갑시다.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은 순종입니다. 사랑입니다. 천국입니다.
우리도 이제 순종의 띠를 동이고 사랑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안에 살아나야 합니다. 상황이 어찌하든지 언제나
예배를 드리고 복음을 증거하며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며 구제하며 나아갑시다. 이 길이 푸른 초장이며 물댄
동산의 길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요한복음 9:39
이제 우리가 나서서 생명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십자가로 돌아켜야 합니다.
탐심과 정욕을 내려놓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돌아갑시다. 십자가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천국으로 가는 좁은
길이 있습니다. 그 길 아니면 어둠입니다. 오직 한 길 십자가로 돌아갑시다. 이제 우리 일어나서 회개의 깃발을
높이 듭시다. 우리 이제라도
모여서 생명을 찾으로 나아갑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주의 십자가의 사랑을 늘 부르짖는 자는 심판을 당하지 않습니다.
이 생명을 보고 따라가는 자는 구원이 있고 세상을 보는 자는 심판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찾고 두드리고 구하면 십자가의 문은 언제나 열립니다. 십자가의 문이 열리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열심히 공부만한다고 의로 교육 되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의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니 성령께서 오시면 반드시 마땅히 지켜야 할 것을 가르치시고 지켜 행하게 하십니다.
오직 공부가 아닙니다. 말씀을 암기만 하면 안됩니다. 골수가 쪼개지지 않으면 말씀은 의로운 척 하는데 사용되어질
뿐입니다. 오직 주께서 오셔서 마땅히 지켜야 할 것을 가르쳐 주시고 행하게 하십니다. 오직 주님만 스승이 되십니다.
기도하고 말씀을 보고 또 행하기 위해 기도 하십시오.
열심히 해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쉬지않고 기도해야 알아집니다. 기도하고 말씀을 읽으면 주님께서 오셔서
가르쳐주십니다. 스승은 오직 한 분 예수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 연합되지 못하면 절대로 성경을 알 수도
없고 행할 수도 없어서 정신없는 소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절대로 인도해 낼 수가 없습니다. 잘못된 가르침을 받은 교인들은 누가 책임을 지겠습니까?
그것이 맞는 줄 알고 없는 복을 쫓아가는 그들은 누가 책임을 질 수가 있겠습니까?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13-12
빛의 갑옷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긍휼함이 차고 넘치면 우리도 긍휼함을 나눠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 십자가의 사랑이 가득차면 우리도 그 첫 사랑을 전할 수가 있습니다. 이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우리 안에 선함으로 가득차면 선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오직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주는 것입니다. 복음은 우리의 살 길입니다. 사도바울께서 전하신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밖에 없었습니다. 십자가만 전하면 복음이 전해집니다.
우리가 날마다 아침을 깨워서 찾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만왕의 왕을 찾으면 반드시 만왕의 왕의 축복함으로
갚아주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구하지 않는 모든 것이 어둠이며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동행함이 소원이 되지 못하고 세상성공이 소원이 되면 어둠이며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우리는 반듯이 축복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드려야 할 것은 정욕이 아니요 예수그리스도의
동행하심입니다.
그리하면 성령께서 진리로 보혜사로 오셔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주십니다. 진정한 복을 알면 참으로
안전합니다. 오직 복의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삽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와의 동행이기 때문
입니다. 주만 계시면 영원히 풍성하고 영원히 평안합니다.
예수그리스도와 연합이 먼저 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두리리고 찾고 구하는 기도가 먼저입니다. 전심으로
깨어서 기도하며 주와 동행하면 비로소 마땅히 지켜야 할 것이 보이게 되어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것 입니다.
성경은 지식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사랑의 법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빠지면 회칠한 무덤이
됩니다. 회칠한 무덤은 성경지식만 많고 마땅히 지켜야 할 것을 모르는 자를 말합니다.
소경은 세상을 보는 자입니다. 마땅히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자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입니다. 이 온전한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