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목회자 신학생 멘토링 컨퍼런스 접수 시작합니다. 올해는 김의신, 안진섭, 오대식, 정준경 목사님을 모시고 교회가 겪는 아픔과 목회의 소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제10회 목회자 신학생 멘토링 컨퍼런스]
‘교회의 아픔, 목사의 눈물, 그리고 희망’
날짜: 2019년 10월 14일(월) 오후 4시 ~10월 16일(수) 오후 12시
장소: 경기도 가평 필그림 하우스 (전화: 031-589-7601)
참가비: 2인실 1인당 12만 원, 다인실 10만 원 (2인실 선착순 마감)
참가 신청 페이지: https://sites.google.com/pastormentor.kr/10thconf
등록: 신청서를 작성한 다음 참가비를 입금해야 등록이 완료됩니다.
계좌: 국민은행 406237-01-005927 목회멘토링사역원
(입금할 때 ‘컨퍼런스 OOO’이라고 메모해주십시오.)
신청: 목회멘토링사역원 다음 카페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pastor-mentor (카페)
https://www.facebook.com/pastormentoring (페이스북 페이지)
문의: 목회멘토링사역원 강태우 목사 (010-3291-0928, godlover@pastormentor.kr)
나의 어설픈 목회 이야기 (김의신·광주다일교회)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목사로 살아가는 일이란? 목회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습니까? 아니면 무엇을 잃고 싶지 않은가요?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린 한국 교회에서 아직까지 목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학이 있는 목회 (안진섭·새누리2교회)
교회, 목사, 목회에 대한 바른 신학을 가지고 있습니까?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그 신학을 어떻게 목회 현장에 적용하고 있을까요? 신학이 있는 목회를 하면서 경험하는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극복하였습니까?
교회는 얼마나 악해질 수 있을까? (오대식·높은뜻덕소교회)
교회는 이 시대에 선교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가? 목회자는 선한 목자가 될 수 있을까? 교회는 선과 악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가? 이 세 가지 질문을 통해 우리 시대의 교회와 목사, 그리고 목회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심장이 찢어지는 목회 (정준경 목사·생동교회)
십자가 앞에서 심장이 찢어지지 않을 때, 울고 있는 성도님 앞에서 가슴이 찢어지지 않을 때, 목회를 멈추려 합니다. 그때부터 저는 목사가 아니니까요. 여러분은 목회할 때 가슴이 뛰십니까? 목회를 할 능력이 있습니까? 경제적 자립이 가능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