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북장애인 합창대회
일시 : 2019년 6월 4일 (화)
시간 : 오후 2시
장소 : 정읍연지아트홀
주관 : (사)국제장애인 문화교류 전북협회
주최 :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
후원 : 전라북도, 정읍시, 밝은신문, 실로암선교신문 / 크리스챤전북
정읍 자치신문, 장애인샘골야학교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전북협회장
문 성 하
푸른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6월 계절을 맞이하여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하게되어서 너무나 보람있고 행복합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제2회 전북장애인합창 대회를 문화가 살아 있는
정읍에서 개최되어 매우 뜻 깊고 보람 있게 생각합니다.
전북 협회장이신 문성하 대표께서는 작년 2018년 10월 4일
처음 이 곳에서 제1회 전북장애인 합창대회를 개최했다면서
환한 미소를 짓으면서 지난날을 회상하셨습니다.
제2회 전북장애인 합창대회 사회를 맡으신 박춘아 원장님입니다.
작년에도 박춘아 원장님께서 사회를 보셨는데
올해도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오늘 합창대회때 심사 해주신는 예쁜 두미녀 심사위원님들입니다.
만나뵙게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공정한 심사 부탁드려용 ~
첫번째로 출연하게된 새누천사 합창단입니다.
올해 3월에 결성된 병아리 합창단입니다.
첫번째 출연팀이여서 많이 떨리는것 같지만 너무나 차분하게
잘하셨내요 조금은 서툴지만 노래를 향하는 마음만은 관객들에게
전해진것 같아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합창중 단원 몇명이 감동의 눈물을 흘린것을 보고
깜짝 놀랐지만 그만큼 노래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만은
느낄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로 출연하게된팀은 둥근소리 합창단입니다.
둥근소리 합창단은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에 창단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맞서서 서로 하나되고
화합하면서 자신감은 그 어느 합창단 못지않게 열심히
노래를 불렀습니다.
전북여성장애인 합창단원은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팀입니다.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만은 그 누구 못지않게 건강합니다.
오늘 전북장애인 합창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팀입니다.
가곡, 민요, 동요, 건전가요를 연습하여 도내 및 전국의 기관 및
시설에서 초청할 경우 봉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로
화음을 넣어서 노래도하는 수준급인 팀입니다.
장애인 합창단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제2회 전북장애인 합창대회 마지막 팀입니다.
정읍시장애인 어울림합창단 입니다.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진행하는 문화사역으로
대표자 문성하 목사의 지도아래 정읍장애인 합창단원들은
사회복지사와 발달 장애인분들 그리고 비장애인들이 모여
다양한 화음과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 귀를 매혹시켰습니다.
관객들 또한 제2회 전북장애인 합창대회을 관람하면서 무척이나 뜻깊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것같아 즐거웠습니다.
이제 정말로 마지막으로 심사 결과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두두두두 ~
문성하 대표님과 박춘아 원장님께서 함께 나오셔서
오늘의 마지막 행사를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관객들 또한 초조한 마음으로 합창대회 결과를 많이들 궁금해하셨습니다.
제일먼저 공로상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연을 해주신 작년도 대상을받은 정읍시장애인어울림 합창단팀입니다.
관객들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며 축하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은상은 새누천사 합창단팀들이 상을 수여했습니다.
금상으로는 둥근소리 합창단 팀들이 상을 수여했습니다.
마지막 대상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관객들 가슴과 다른 합창단 팀들은 가슴만 두근두근
결과는 우리모두 기대했던 전북여성장애인 합창단팀들이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강용석 내빈께서는 오늘 처음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했고
감동의 물결로 지금도 감슴이 먹먹하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대상을 받은 전북여성장애인 합창단팀들에게 또한번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어떤 팀들이 참여하고 대상을 받게된 팀들도 누가될지
너무나 궁금하다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소감을 마쳤습니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전북협회장 문성하 대표님께서는....
제1회때 말씀 하셨던것처럼 전북장애인합창 대회가 전북 지역의 명품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한결같다면서 아직은 정읍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못했지만 우리가 열실히 활동하면서
노력하면 언젠가는 그 꿈은 받드시 이루어질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는 열심히 홍보하고 개개인 합창단 팀들이 노력해서 내년
제3회 전북장애인 합창대회에서는 더욱더 수준급 실력으로 합창을 하게되고
더욱더 큰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할수있는 날이 가능할것입니다.
전북장애인 합창 대회를 통해서 장애를 뛰어넘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소통하고 화합하는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사를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