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낭소리’의 무대이기도한 산촌 봉화는 경상북도 북단에 위치하여 동쪽으로는 불영계곡과 불영사를 지나면 울진으로 .....동해바다가 ...
서쪽은 영주내륙을 이어 서울 ,부산, 문경으로 사통팔달 ....이어지며
남쪽은 남류하는 낙동강 맑은 지류들이 모여지며 청량산을 휘감아 도산서원을 지나며 안동호로 이른다......
서북쪽은 첩첩산자락으로 이어져 영월...
동북족으로는 그림 같은 고선개곡이 이어지며 청옥산을 넘어 태백으로 이어진다...
영주와 동해를 잇는 영동선의 춘양역 분천역 철암역.... 겨울이면 눈꽃열차가 개곡과 뱀처럼 흐르는 하천을 서로 교차하며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태백산과 소백산 줄기로 이어지는 고산들과 그 사이로 많은 지류들이 모여 낙동강을 이루는 강줄기들은 생명수이다 ....사미정의 돌바위들은 수닭의 놀이터이다. .... 내성천의 ...은어축제... 봉화 춘양은 동양의 시배리아라는 별명처럼 공기가 맑아 가장 추운 곳이기도 하다.
밤하늘은 은모래를 뿌려놓은듯 머리위로 쏫아질것만 같은 곳이다
예부터 백목의 왕 춘양목은 가을이면 풍성하고 맛있는 송이를 나게한다......
이제는 백두대간에 동양최대크기의 수목원도 자리를 잡고 있다........
봉화군 에는 춘양전의 주인공 이도령(이몽룡의) 생가가 봉화 법전면 물야에 ..정말일까하여 ?? 그곳에 적혀있는 내용은 보면 소설 속의 실제 이도령의 본명이 성이성이며 성도령의 집은 계서당으로 지금 국보로 보전되어있다... ..........아버지를 따라 ...광주...광한루에서...월매의 딸 춘향이와 .... 다시 한양으로가...그가 급제하여 암행어사가 된 그일가 ?? ....
고향에는 억지춘양이란 말이있다.
춘향전에 변사또의....억지 춘향이라...춘향의 절개...하며 억지 춘향인지 ....
하나는...첩첩산중에 ...억지로...
하나는 춘양목이 좋은 것은 예부터 전해지지만...춘양목보다 더 좋은 목도 있을 것이지만 이곳 사람은 ...춘양목이 최고라고 우긴다고 억지춘양...
그러나 가장 유력한 설은 철길이다. 철길이 법전에서 임기로 곧바로 가야하나 춘양으로 U자처럼 ... 이어진다
.....영동선을춘양으로 억지로 설로를 돌려 춘양역...
억지란 안되는 것을 어거지로 이루는 처럼 ~~~~
봉화에는 사적 ... 호의 ‘ 척곡교회’ 가 있다.
당시에 주로 외국선교사들이 ...지역을 ....교회를 지은것에 일반인데 그 당시에 토착교회라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봉화는 고을고을마다 정이많고...공기와 물이 맑아 참 좋은 곳이다. 마음에 고향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