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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사맹의 역사가 하 길어 드나드는 검객 또한 그 수효를 헤아리기 어려우니 후기지수들이 실수로 칼을 뽑았다 중상을 입는 경우가 하도 잦아 이에 탁림인명록을 작성, 만천하에 공개하는 바이니 무림인들의 많은 참고 바랍니다.
- 탁림인명록에 수록되는 검객은 필히 탁사랑 탁구클럽 싸이트에 가입하여 자신의 검명(ID)을 알린 무림인에 한 합니다.
- 탁림인명록에 수록되는 검객은 필히 탁사랑 연무장인 크로바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무림인에 한 합니다.
<다음은 파문, 삭제 사유에 해당됩니다>
- 무림인의 품위를 현저히 훼손시키는 자
- 장기간 탁사맹에 자취를 나타내지 아니하는 자
(한달에 한번도 꼬리글을 안 달았다...음...조심하셔)
-기타 (탁사맹의 맹주인 "길맹주"를 무자비하게 패대기 치는 자....등등^^)
탁림 인명록>
먼저 맹주(盟主) ...
(맹주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갖고 있으면서 산하에 검객들을 거느리고 있는 신분에 한 함 ㅋㅋ말된다~)
길맹주(오정길) : 탁사맹 맹주 "길맹주"- 년령 미상
우수 펜홀더 김택수검/엑시움-오메가II
세월아~네월아~ 실력은 때가 되면 자연히 느는벱이여 하며 주야장창 천도주天桃酒호리병을 입에 달고 지낸다. 국가대표를 포함한 수많은 무림인을 배출 @하였으며 중국의 왕창맹旺暢盟과 함께 세계 탁구 무림맹을 양분... 그리고 KBS 출발!모닝와이드,MBC,SBS에 다수 출연 @하였다. 발끝하나 움직임없이 순식간에 상대의 혈도를 집는 좌불坐佛 금나검법擒拿劍法의 달인. 일주일간 밥맛을 잃고 싶으면 도전해도 좋다. (참고: @ 표시에 깜박 "안"자를 쓰야 하는걸 오타가 났슴을 인지 하시길 ㅎㅎ)
(2007이전 입상 성적은 생략..),(2008 도봉구청장배 단체전 1,2부 우승),
(2009 서울시 협회장기 개인단식 2부 우승),(2009 NITTAKU배 전국오픈 개인단식2부 3위!)
기타등등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아하 흐르는 세월을 어찌하랴!
오호라 새싺이 자라 거목이 되니 뉘를 탓하랴!
좌불 금나검법의 절기, 湃湃回轉 徐飛手(몸을 비틀어 배배회전 서비스 - 물결치는 모양 배湃에 느리게(徐) 날아오는(飛) 공포의 서비스)의 방어법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矢勢紛(쓰리바-회오리 타법) 초식의 파해법이 보편화 되면서 신진기예들이 겁없이 달려드니 세월의 희롱이 아니라면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난단 말인가!
그러나 아직도 길맹주를 아는 검객들이 그 흉흉막측한 초식이 떠올리며 지레 오금을 못펴는 것을 보면 좌불금나수법의 위력이 가히 고금에 짝이 없음을 알겠다.
도봉구 탁사맹 방학본교 총장인 이 관장 산하에 한개의 분교와 일곱개의 부설 연구소가 있다. 분교는 분당의 "탑탁구"가 있으며, 연구소는 나라의 녹을 먹는 뽕의 진수를 간직한 (ID미정) 상현: 나랏일을 보시는 물찬제비 뽕싸대기의 성북별감의 검법연구소,안양의 (ID맑은여울) 영순: 민싸대기 검법 연구소와 (ID탁신사) 창운:허허실실 국민연금 별감의 안전빵 연구소 휘하에 (ID꾸물이)창준,광진,지은등 최근엔 새내기 명철 검객의 합류로
더욱 세를 확장해 가는중,파주의(ID파란하늘)상호: 양싸대기 검법연구소, (ID두라)정현검객의 "넷프렌즈 검법연구소"와 분당에 사는 흰머리 최도사(ID미정)의 "무자비 커트 전수관"휘하에 정통파 검객 (ID영희와철수) 영희 새내기 검객이 수련중이며, 과천의 (ID미정) 계홍 "오로지 빽 수련 연구소"가 있다.(사정상 과천및 은평분교는 2006년 말로 문을 닫았으며 본관(크로바)은 관원들로 문전성시 중입니다. )
ID미정 일명:민빽검객(일명:손목아지 민빽김계홍) – 50대
우수 펜홀더 김택수검/테너지
전설의 빽핸드 손목아지 검법으로 일세를 풍미한 방랑무사 출신. 계홍객의 강, 연타 빽핸드에 밥 맛을 잃고 요양 중인 검객이 한 둘이 아니다. 포어핸드 장창술의 위력도 대단해 무림에서 가장 까다로운 초식을 구사하는 검객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하수 훈련 시 농담을 잘하는 교관으로도 유명세가 높다. 유일한 약점은 화쪽 썰렁서비스 또는 전진 서비스!! 아시겠죠~화쪽이라는거 저 절대 말 안했습니다요~~ㅎㅎ.
하수들은 계홍객을 이기고 싶으면 먼저 화쪽 서비스를 연마하기 바란다.
(2) -세월이 흘러 2008년 말 무렵 -
6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2008년도 대전MBC무령왕릉배 2부 준우승을 따낸 맹장! 그러나 그 후부터 탁사맹 검무장에 그 모습이 뜸하니 이 어찌 섭섭치 않으랴. 풍문에 따르면 뭇도장을 전전하며 새로운 비기를 시험 중이라니 하루 빨리 다시 탁사맹에 나타나 이를 전수해 주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007 전국가족탁구대회 2부 3위),(2008 도봉구청장배 복식 1부 우승),(2008 전국오픈 공주무열왕릉배 2부 준우승),(서대문구청장배1,2부 단체전 3위),(2006~2010 경기도지사배 50대 1부 개인단식 5관왕),기타등등
(3) -세월이 흘러 2010년
과천의 시 대표로 무림을 평정 하고 있으며 요즘 천호코리아관 에서 국가대표 오병만 검객등을 무릎 꿇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 있기도한 장본인이다. 앞으로 본교 및 넷프렌즈 탑분교와의 교류전을 통해 실력을 배양하고 대외적으로 연합된 힘을 과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궁금한게 있는 디유~민빽검객님은 빽을 성공시킨후 왜! 몇가닥없는 앞머리 카락을 쓰다듬으시는지~??ㅋㅋ)
ID미정 회오리도사(황경하) 탁사맹 회오리 타법의 일인자- 50대
좌수 엑시움/베가아시아
본관 탁사맹이 배출한 최고의 검객 중 일인. 탁구맨이 구사하는 검법은 무림사상 가장 地低分(회전이) 많은 장창술(드라이브) 왼손 손목아지 회오리 검법의 무사로 알려져 있다. 평범해 보이는 검 끝에 서린 요사한 기운은 당해 본 사람이 아니면 모른다. 혼신을 다한 상대의 맹공을 탄지공彈指功 하나로 무산시키는 금강불괴 金鋼佛槐초식과 경공술, 축지신공縮地神功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되도록 만나지 않기를 권한다.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그동안 숱한 제자들을 배출하면서도 여전히 검무장이 비좁다 짧은 흰머리를 날리며 날아다니는 화려한 경공술에 오히려 더욱 기괴해진 초식을 보면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음을 고수의 본보기로 삼고 있음을 알리라. 장차 계홍검객과 함께 무림을 양분할 날이 머지않았음이 불 보듯 하다!
특히 K-1 검법대회에서 9명이 풀리그로 싸우는 대회에서 8전전승으로 1부및 선수부의 코를 납짝하게 했다는 후문이 파다하다. (무서워~~~)
ID마초 가물가물 일명:가물도사 (박상현) – 년령미상
우수 펜홀더 / 익스프레스2.8 (일명:뽕~ 뽕뽀로뽕뽕 뽕뽕~)
무림에서 사라질 날이 멀지않았다는 소문이 돈 이래 벌써 강산이 몇 번 변했음에도 여전히 숨을 쉬고 있는 탁사맹 창립 검객. 미실검객의 싸대기타법과 함께 화 스매싱 양대 절초로 알려진 전설의 환영타법幻影打法으로 한 때 변방에 이름을 떨쳤으나 요즈음은 젊은 검객들의 핍박을 견디다 못해 목숨을 걸고 개발한 구공口功과 흡기환혼술吸氣煥魂術로 근근이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 만나더라도 전혀 겁낼 일없는 탁림 유일의 검객으로 알고 있으면 된다.~~ㅎㅎ
(2) -세월이 흘러 2008년 말 무렵 -
세월에 맞서다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불쌍한 검객.
아닌척 방방 뛰다 밤이면 온몸을 주무르며 전전반측하며 지낸다.
이를 간파한 몇몇 고수들(고수들만이 눈치 챌 수 있다)이 간혹 승부를 조절하며
위로해 주는 것을 낙으로 삼고 지낸다.
2008년 도봉구청장배 1,2부 단체전 5번째 검객으로 나서서 당시 1부였던 현재 진희 낭군이된
검객을 필살기 뽕스메싱과 뽕빽으로 KO 시켰던 장본인 인이기도 하다.
(그때만 해도 물찬 제비 였는디?~~~!)
최근 들어 홀연 최강의 싸부(일명:무도사배추도사)를 만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마지막 심지를 조금 끄집어 당기는 것 뿐, 어찌 심지가 굵어지기 바라랴!
아무튼 만나더라도 전혀 신경 쓸 일없는 탁림 유일의 뽕검객으로 알고 있으면 된다!
다들 무서워 하는데 나만 고문님을 안무서워 하는것 같애~ 잉~ㅎㅎ
(2007이전 입상 성적은 너무 많아 생략..)(2007 도봉구청장배 단체전 1,2부 우승),
(2010 서울시 협회장기 12/5 참가 예정) -
아직도 뛰시네요...! ㅎㅎ
(3) -세월이 흘러 2010년 중반 -
하루에도 몇번씩 도장을 찾아 수련에 정진 하고픈맘 꿀떡 같지만 몸이 따라 주질 않으니 가물도사! 그 노력 가상하나 썩은 지렛대로 바위를 옮기려하니 보는 이들이 모두 눈물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제 현역에서 은퇴하길 온 무림인이 조언하고 있으나 막무가내로 버티고 있다.
아니나 다를가 최근 병으로 입원을 하기도 하였으니 심히 건강 걱정이 앞서는 뽕고수 ... ㅎㅎ
천하의 묘약을 찾아 치료에 전념 중이나 아직도 완치가 되지않아 호흡법으로 기를 보완 중이다. 소림사 재활원 유학을 추진 중이라니 다만 조속한 쾌유를 바랄 뿐이다.
ID파란하늘 날라리빽검객(한상호) - 40대
우수 펜홀더 엑시움/오메가II
발군의 스피드와 파괴력를 자랑하는 빽핸드 하나로 버티고 있는 탁사맹 총무를 지낸 검객. 상대의 선공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다. 일단 날라리빽 검객의 선공에 휘말리면 대책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속의 빠름이 범인의 상상을 초월하니 이따금 상대의 무시무시한 스매싱을 대받아치는 기상천외한 초식을 구사해 상대의 혼을 뺀다.(드라이브를 걸면서 라켓만 날리는 탁구사상 초유의 초식을 선보인 적 있으며 라켓을 날려 천정을 파괴하거나 형광들을 부수는 경우가 생길수 있음.) 근래에 그간 연마한 빽타법이 빛을 발하며 한층 까다로운 초식으로 변하고 있다. 부아가 치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될 때 만나면 딱 좋을 것이다.(이유는 붙어보면 자연히 알게 됨^^)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뒤늦게 연마했지만 최고 공력을 자랑하는 빽핸드에 드라이브 연결 능력, 쇼트 처리 초식 등 모두가 이제 원숙의 경지를 밟아가고 있다. 허공을 가르는 헛서비스도 눈에 띄게 사라졌다. 기세를 타면 맹호도 꼬리를 내린다. 헛점이 많은 대신 발전 가능성도 가장 많은 중년 검객이다. 아직도 중.초보검객들에게는 피할 상대라고 말해주고 싶다. 게임 내내 서있다 나오며 소화불량에 걸리기 싫다면...^^
(2007 이전 성적은 너무 많아 생략),(2007 도봉구청장기 단체전 2부 우승!)
(2008 도봉구청장기 단체전 통합1,2,3부 우승),(2009 서울시 협회장기 3부 단체전 우승)
(3) -세월이 흘러 2010년 중반 -
여전히 장창술(드라이브) 연습 중이다. 드라이브에 깊은 한이 맺혔음에 틀림없다고 스포츠 심리학자들이 목하 심층분석 중이다. 와중에 백핸드 블로킹과 쇼트(잦은 미스 빼고). 서비스 모두 무지 강화됐다. 다만 실전에서 상대 공이 오기도 전에 검을 휘두르는 불변의 버릇이 이 천부적인 검객의 발목을 잡고 있다. 아~ 날라리빽이 2부 우승하는 날을 온 탁림이 고대하고 있으나 그 꿈이 이루어지려는지...!
ID탁신사 일명:탁신사검객(문창운) - 40대
우수 펜홀더 엑시움/베가프로
검을 뽑을 때나 검을 휘두를때나 항상 예의 바르고 평상시 상대를 배려 잘한다 하여 탁신사라
불린다. 단, 경기시 파워가 부족하며 안전빵을 추구하는 단점은 있으나 공수연결이 빼어나 어떤 경우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끈기를 자랑한다. 인자한 표정과는 전혀 다른 연타스매싱이 주무기. 스피드와 코너웤이 만만치 않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근데 어찌~ 파워가 영~ 그래서? 잘 넘기기라도 해야 쓰겠으니~ 안전빵~~^^빵빵ㅎㅎ
(1) -세월이 흘러 2008년 말 무렵 -
일취월장하고 있는 탁사맹 고수그룹의 선두주자!
탁사맹의 수요모임을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 연마 하더니 드디어 화려한 검무를 펼치기 시작하니 그 빠름과 파괴공력이 급격히 상승, 마침내 2009년 정모 탁사맹 리그를 평정하더니 대외 시합 (2008 도봉구청장기 1부 개인전 준우승)에서도 괄목한 성적을 내기에 이르렀다. 수요모임의 수련 정진의 꾸준함과 곁눈질 않는 성실함으로 미루어 장차 탁사맹 남자 무사들의 중흥을 선도할 것으로 만인이 믿어 의심치않고 있다.
(2008 이전 성적은 너무 많아 생략),(2008 도봉구청장기 개인단식1부 준우승)
(2009 서울시 협회장기 3부 단체전 우승),(2008 도봉구청장기 단체전 통합1,2,3부 우승!)
(2) -세월이 흘러 2009년 중반 -
기대대로 탁사맹및 탁림 남자부 대회의 다크호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무 기교도 없는 단순,간결, 깔끔한 스매싱. 그러나 그 단순함 때문에 방어책이 없다는 무림 고수들의 분석이시다.
강한 승부욕과 투사의 면모로 탈바꿈만 한다면 무림엔 그를 당할자 없다고 가히 짐작되는 무서운 검객중의 한명이다.
대회마다 4,8강 한자리는 빼놓지 않고있다. 이제 남은 것은 전국대회 2부 우승과 1부 승격 뿐!
(3) -세월이 흘러 2010년 후반 -
수년간 총무로 봉사하시고 계시며 이제 젊은세대에 짐을 넘기고 싶은 맘 꿀떡 같지만 이게 그리 쉬운 일이랴 에고~에고~
바야흐로 전진을 향한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내년에는 전국2부 강자로 거듭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ID맑은여울 싸대기 미실(김영순) - 50대
우수 펜홀더 싸이프레스검/모리스토2000
(1)무림에 투신한 지 어언 20년. 탁사맹에서 기초를 닦은 후 뜻한 바 있어 전국 각지(안양인가 경기도?)를 방랑하며 (다른 수도관 맹주및 사범에게 비법을 전수 받으려 불철주야 수련을 하더니...)실전경험을 쌓아 어느날 홀연 복귀했다. 복귀하자 마자 탁사맹 월례대회에서 일약 우승! 그간의 설움을 눈물로 씻어내고 잠시나마 방방 날더니 그놈의 나이가 발목을 잡아 에고~에고~현재는 부상으로 개점휴점중 이란다.ㅎㅎㅎ
장점으로는 간단없이 내뿜는 포어 스매싱(일명:필살 싸대기)은 남자들에게도 공포의 대상, 약점이던 경공술까지 비약적으로 진보하고 있다.
앞으로 착한할매 검객과 함께 탁사맹의 여성부를 이끌어 갈 카리스마 작렬~ 싸대기 미실로 맏언니 다운 포스로 탁사맹의 암행 감찰반장 이신분이다.
총무님~돈관리 잘하셔요~ ㅋㅋ
(2) -세월이 흘러 1999년 말 무렵 -
탁사맹의 전설로 내려오는 미실의 야그를 듣자하니 시합에 나선 숱한 남성검객이 그녀와의 결투에서
다들 열이면 열 다 죽어 나갔다고 하니 이유인즉 그녀의 빼어난 미모에 반해 시합은 할 생각은 않고 미실의 얼굴만 쳐다보다 미실의 주특기인 적공 급소 싸대기를 맞고 쓰러져 무림을 등진자 헤아릴수 없이 많았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입지적인 인물~ㅋㅋ
(3) -세월이 흘러 2008년 말 무렵 -
막강한 실력과 오랜 수련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시합에서 2%의 부족 때문에 분루를 뿌리기 그 몇번이던가! (나이는 못 속여~)
가물도사의 리모델링 작업을 눈여겨보던 미실검객, 마침내 자신도 잠시나마 리모델링 수업에 들어갔다. 다른 도장 사범의 소매자락을 꼭 붙잡고 눈물을 뿌리며 정진하기 ...음...정진 기간이 얼마 안됐어요(^^)
-2008~2009년도 잠깐 짬짬이 수련-
그러나 미실검객이 누군가? 상대의 비오듯하는 병장기 숲을 뚫고 날아가 터뜨리는 섬전비수! 왕싸대기!!그 예리한 몸짓에 덧없이 무너져 간 무림인이 어디 한둘인가! 여기에 현재 또 다른 리모델링 중인 미인계 홀릭 초식이 완성되는 날, 무림에 우뚝 설 검사들의 반열에 그녀의 자태를 보게 될 것이 틀림없으니 이 어찌 두려운 일이 아닐손가!
(4)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미실검객의 미인계 초식을 염탐하려는 검사들이 너무 많아 달 없는 심야에만 수련한다하니
참으로 비장하기 짝을 찾기 힘들다 하겠다!ㅋㅋㅋ
ID:pinglove-흰머리 최도사(최규섭) - 50대
우수 펜홀더/테너지
현 무림에서 유일하게 너덜너덜한 요상한 검날을 사용하고 있다. 30년째라나 뭐라나… 이 괴상망칙한 검날로 커트와 송곳날 숏트를 구사하는데 그 흉맹하기가 고금에 짝이 없어 한동안 무림에 적수가 없었다. 근자에 나이가 들어 그 흉맹함은 적지아니 줄었으나 대신 무지 막지한 "도끼커트"를 들고 나와 일부 무림인들을 격노케 하고 있다. 특히 황금이 걸린 시합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기에 무지 강합디다~)
(2007서울시장기 복식1,2부통합 준우승),(2008 새만금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3부 3위),(2009 NITTAKU배 전국오픈 개인단식3부 준우승!),(2008당진 해나루쌀 전국오픈 2부 단체전 준우승) 기타등등
(2) -세월이 흘러 2008년 말 무렵 -
완존히 자취를 감춘 왕년에 대전과 과천을 비롯해 무림을 평정한고수! 최근 무림은 더 이상 나의 독무대가 아니라는 뼈저린 자성의 나날을 보낸 끝에 한 낭자를 납치할 기세, 마침내 후계자 생산에 성공할지? 그를 초절정고수로 키워 무림을 제패하려는 무서운 야심을 품고 목하 피나는 지도를 계속 중이라는 미확인 소문을 확인한 바 있다.
과연 그 후계자 또한 전설의 "본드커트"검 날을 들고 나타날 지...아 온무림인 초유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겠다.
그나저나 앞이 너덜 너덜한 검으로 질러대는 송곳숏트 초식, 무지 막지한 도끼 커트, 예리한 상황판단으로 상대의 허점을 기막히게 파고드는 흰머리 최도사의 전략을 수요 모임에 자주 보지 못함은 탁맹 본관의 커다란 손실이라 아니랄 수 없다.
(3) -세월이 흘러 2009년 중반 -
얼핏 보일 때마다 어느듯 하얗던 머리색깔이 검게 변해 있는걸 보면 입에 풀칠 하는게 바빠 검을 놓고 지내는 시간이 많음을 짐작할 뿐, 어디서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이빨도 아프고 몸도 쇄약 하다나 뭐다나...>
탁사맹 무림인들의 애끓는 사모의 정을 짐작이나 하는지 분당 연구소에서만 칼을 갈고 있으니 이 무슨 전국구 도사란 말인가~~? ㅎㅎ
(4)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간간히 지역 및 전국무대에 나서며 검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조만간 탁사맹 본무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노검객의 전설적인 타법을 보면 검법의 깊이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이다~~
*참고: 본드카트,도끼카트,빽카트 거~거~사람 잡대...처음 대적 하는분 특히 조심하셔요~~^^
ID:꾸물이 일명:꾸물검객(김창준) - 30대 끝자락 (난 언제 등장 하나 하시는분 꼬리글,야유회
비디오 편집등 카페 활동등등...무림인들은 꾸물검객을 보고 배울 지어다~!)
우수 쉐이크/엑시움 오메가II
칼을 잡은지는 일천하나 각종 무술을 다년간 연마하여 급속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신진기예. 이관장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재목이니 조만간 일대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무림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원래는 부드러움이 지나쳐 약간은 연약한 검술을 구사했으나 회오리도사 및 관장님의 혹독한 집중훈련을 받은후 날카로운 빽 장창술로 무장, 일약 탁사맹의 미들맨으로 부상하고 있다. 빼어난 공수연결이 돋보이는데다 끈질김마저 늘고 있어 일부 고수들에게 상당한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다.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무수한 고수들에게 깨어지더니 펜홀더와 쉐이크의 장단점을 완전히 파악, 연약함을 버리고 강력한 파워검법으로 다시 태어났다. 섬광같은 화 드라이브에 태풍에 날리는 차돌같은 백스매싱!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연타 공력까지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니 바야흐로 4부를 넘어 3부로 도약 하려는 날개짓이 역력하다. 가물도사,회오리 도사를 비롯한 몇몇 원로들이 그 진로를 막으려 노심초사하고 있으나 머지않아 모두 길을 비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도에 가장 주목해야 할 검객 중 하나!
(3) -세월이 흘러 2010년 중반 -
이제 명실공히 탁사맹의 젊은 수장으로 부상했다.(1,2부를 제외히고 대적할 상대가 떠오르지 않구나~)
섬광같은 빽. 빽빽빽~~~
날카로운 경신술에 호흡마저 빠르니 이제 가히 두려운 상대가 없는 경지에 올랐다.
이제 전리품 수집의 즐거움만 남아 있는 탁사맹 차세대 중진 에이스의 일원!
간혹 화쪽 스메싱 찬스에서 삑사리 하는 버릇만 없앤 다면 바랄게 없겠도다~
(뜬 공에 취약한걸 보면 꾸물검객 미실검객에게 왕싸대기 수련을 좀 받아야 할듯~ㅎㅎ)
ID겸둥이 일명:겸둥이검객(박상혁) - 40대
우수 펜홀더 스피드90검 / 엑시움 제타
누가 겸둥이 검객을 살기어린 검객으로 볼까마는 검을 뽑으면 홀연 요사한 안개가 부르는 한자락 검무를 추기 시작하니 바로 미혹탈혼迷惑奪魂초식이라. 나풀거리는 옷자락에 취한 채 웃으며 쓰러진 검객이 헤아릴 길 없으니 특히 여성검객들은 극력 조심해야 할 것이다. 요즈음은 남성검객들을 겨냥한 장창술 (드라이브) 연마에도 배전의 힘을 쏫고 있다하니 장차 탁사맹의 든든한 허리로 손색이 없겠다.
(2) -세월이 흘러 2008년 말 무렵 -
기대대로 일취월장! 당당히 한칼을 구사하는 경지에 오른 중진기예!
강인한 체력에 풍비어상 신법을 바탕으로 만월귀곡검(滿月鬼曲劍)을 날리니 그 위세가 가히 흉흉하다. 다만 세속의 업무에 진력하느라 수련시간을 맘껏 갖지 못하니 애석할 뿐이다. 차후 탁사맹을 이끌어 갈 재목 중 하나!
(3) -세월이 흘러 2009년 벽두-
오로지 탁사맹을 못 잊어 돈 되는 지방 근무를 마다한 열혈검객. 마침내 우수 귀곡검법이 경지에 올라
뭇 검객들을 공포에 떨게하고 있다.
우수 정권만 단련하면 탁사맹의 중군재목으로 손색이 없는 맹장으로 성장할수 있으리라...
(4) -세월이 흘러 2010년 말중순 무렵 -
칼을 잡고 검을 휘드른지는 꽤 오래 되었으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생업에 열심이다 보니 (한마디로 수련 정진을 게을리 하여) 실력은 수련 기간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이는 그러나 최근 신법 개발과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만월귀곡검(滿月鬼曲劍)을 가지고 나와 탁사맹의 여전사 킬러라는 별칭이 붙은 차후 탁사맹의 든든한 기대주! (*주의:여 검객분들 특히 조심 하세용~~)
ID명품프로 일명:여전사 검객(최향숙) - 40대
우수 펜홀더/쓰리바
막강 탁사맹의 여전사 대표 주전답게 화려한 장창술(드라이브)을 구사한다. 그러나 주 득점원은 몸매에서 나오는 짧은 팔을 이용한 통배권通背拳(극강숏트). 물이 담긴 항아리를 치면 맞은 쪽은 멀쩡한데 반대쪽이 부서진다는 전설의 무공 초식이다. 전광석화처럼 직선으로 밀어부치는 그 묵직한 통배권에 강타당하면 한달간 쓰라림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요즘엔 우측으로 휘는 회오리 통배권 까지 자유자제로 구사 고수 남성 검객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인물. 그의 이름이 왜? 여전사인줄 알고 싶으면 한번 대결해 보기 바란다.(삼가 조의 -_-;;). 어설픈 드라이브는 금물. 미소 짓는 표정 속에 그처럼 독한 손속을 감추고 있을 줄이야... 미리 대비하는 것만이 오래사는 길이다.
(나 한테만 강해~그놈의 숏트! 손목아지를 어찌 안되남~~^^ㅎㅎ)
(성적:203년도~2007년도 까정 여자1부 입상이 구청장배는 물론 전국대회 입상이 너무 많아 적을수가 없고 한~20번도 넘을듯... 2008년,2009년,2010년 SBS전국 어머니탁구대회 탁신사검객과 나가서 준우승,길맹주와는 2번 복식 파트너로 나가서 준우승과 3위를 각각 차지할 정도로 탁구입상 경력이 너무 많아 다 적을수가 없는 성적을 냄. 탁사랑 여자분들의 실력으로 보아서는 "대모"인 격이라 할 수 있겠다. 요즘은 여자부는 격에 맞질 않아 남자부에 출전해 많은 남자 선수들을 예탈시키고 있는 입지적인 인물) 상장과 트로피가 집안 가득한 인물입죠...ㅋㅋ
(3)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아~ 조금만 더 열심히 수련한다면 벌써 1부 정상에 올랐을텐데...
야속타! 속세의 매임이 어찌 그리 모질단 말인가! 골프에 푹~ 빠졌다며~~~!
(골프도 무지 잘 친다는 소문이~~싱글 이라나~? 골프 고만쳐~~)
여전사 또한 뼈를 깍는 반성을 하고 있다하니 밝아오는 2011년을 기대해 보는 수 밖에...
ID미정 일명:착한할매검객(박인옥) - 40대로 추정
(근디 왜 할매지? 그게??~손주를 봤다나!!뭐다나~)
우수 쉐이크 앞면:오메가III/뒷면:오메가II
백면서생을 연상시키는 단아한 몸매, 조신한 몸가짐. 뉘라서 착한할매를 살기어린 검객으로 볼까마는 검을 뽑으면 홀연 살기가 느껴지는 좌우 비검의 날카로움이 극에 달하니 탁사맹 여성부를 통째 접수할날 멀지 않았다라 외치며 절초부심 하더니 수요모임에 홀연이 종적을 감췄다.
구이동 계곡 심처에서 묘법력근경을 수련한다는 소문도 있고 인도에서 초능력을 닦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좌우간 정통 초식으로 2008년 탁사맹 단체전,복식 대회에서 당당 우승을 따낸 이 착한 할매의 다음 행보에 온 무림인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루 빨리 정진을 마치고 탁사맹 수요모임의 장에 그 날렵한 자태를 자주 보이기 고대한다.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타관에서 용맹수련을 거듭하는데 과연! 신법이 경지에 올라 못받아 넘기는 검이 없구나! 여기에 간간이 날리는 철추 또한 상대의 간담을 흉흉하게 만들더라.
상대 좌측으로 짧은 서비스를 넣고 포핸드 스매싱을 퍼붓는 정통파 검객. 처음에는 실력보다 폼만 좋다고 공갈탁구라고 자칭했으나 현재는 상대를 주눅들게 하는 명실공히 공갈탁구로 변신했다.
(시합시 너무 방방 뛰는게 흠이라면 흠~~ㅎㅎ)
(3)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낭군의 속세 일일우일신함을 대견히 바라만보고 있던 착한할매 공갈탁구! 드디어 다시 검을 잡고 연무장을 찾는 날이 늘어 수요검객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폼은 마치 한폭의 승무를 보는듯 관전자의 넋을 앗아간다.
(빽 또는 화 스매싱시 공중부양 하는 인물~^^ㅋㅋ )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ID미정 일명:바람의 검결(이종각) - 50대
우수 쉐이크 /?
탁사맹의 크로바관 관장으로 탁사맹 창립 검객중의 한 사람이며 수많은 제자와 문하생을 거느리고 있는 탁림의 고수중에 고수!!
요즘도 관원들을 가르치느라 여념이 없지만 오랜 몸의 혹사로 온몸이 만신창이 되었다는 소문이 떠돌며 무림인 가족으로 맺어져 있는 뛰어난 무사! 부인도 무서운 검객이라나 뭐라나~
(혹시 부부 공갈단?ㅋㅋ)
항상 웃는 낯으로 상대를 안심시킨 다음 코너웤을 구사하거나, 못 받을 것처럼 하면서 다 받아넘기는 쉐이크 공격 못지않게 수비 초식을 잘 구사한다.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놀로리 빽 드라이브라는 괴상한 초식을 독자 개발, 죽어라 연마 하더니 기어코 치명적인 무기로 둔갑시킨 의지의 무림인. 나이에 비해 순발력과 경공술도 만만치 않다. 과도한 수제자들의 레슨으로 어깨 부상을 입어 잠시 주춤하고 있으나 앞으로 무림인들이 바람의 검결의 초식을 극복하는데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이브 장창술로 공격하고 반탄지공으로 수비하기를 즐긴다.
(3)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장년부에서 강북에 적수가 없다. 한때(소실적) 수많은 무림의 고수들 무릎 꿇게 했다는 확인 안된 소문이 떠도는 장본인이며 각종 신구 무술을 다년간 연마 하더니 허술해 보이는듯한 설렁설렁 바검을 구사한다.(참~ 말랑 말랑 하게 보이던데...?) 그러나 그 헐렁헐렁한 품세에 비비적거리는 초식을 보고 의하해하는 검객들이 많으니 이는 바검 특유의 침착무비한 검법을 잘 이해하지 못한 소치렸다!
오늘도 태풍조차 비껴가게 만드는 유엽신법(柳葉身法)과 만만디 권법의 치명성을 허름한 도포 속에 감추고 흐느적거리는 바검! (아닌것 같아도 내기에 무척 강한 또 한명의 고수! 눈빛에 살기를 느낄수...ㅎㅎ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오직 가물 도사를 향한 복수심 일념 때문이라니 가물가물,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ㅋㅋ)
앞으로도 뛰어난 수제자들이 탄생할 것이며 그 앞날이 탁사맹의 검객들이 기대하는바 크다 하겠다~
(요즘 탁구대를 이전하는 회사에 설치해 칼을 무지 갈려 한다는 소문이 무림에 떠도는 소문임. 덜~덜덜...)
아하 탁사맹이 가장 아쉬워 하는 검객이 바로 여전사 이니 이 검객만 생각하면 탁맹주의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몸매에 비해 타고난 유연함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숏트초식, 어떠한 상황에서도 흐트러짐이 없는 부동심! 상대의 어떠한 공격에도 방어해 내는 숏트술은 사뭇 "베를린 장벽"을 연상케 하니 남여를 불문하고 공갈포들은 아예 덤빌 맘이랑 부디 갖질 말아 주세요~!
ID지성감천 일명:죽순낭(전재옥) - 40대
우수 쉐이크 율라에너지/티바그레이스디텍스OX
쉐이크 양쪽 민라바에서 한쪽면을 OX로 전형을 바꿔 성공한 대표적인 미녀검객이다.
심성이 곱고 부드러워 검술 또한 부드러움이 지나칠 정도,전체적으로 연약한 검술을 구사했으나 바람의 검결의 혹독한 집중훈련을 받은 이후 예리하고 날카로운 포어 스매싱으로 무장, 단연 무림의 수많은 검객들의 경계 대상 1호가 된 인물이다.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주거지를 김포로 옮길뻔 하는 바람에 수련에 지장이 막대 할텐데를 연발하며 눈물어린 나날로 시간을 보낼뻔 한 중고수! 그 일이 있고 난후 탁사맹 정모에 꼬박 모습을 드러내며 모범생중에 서도 최고의 모범생 이로다.
강력한 포어 스매싱을 구사하고 있으나 그 정확도가 떨어지니 보는 사람마다 안타까와 않는 이가 없다. 조금만 더 수련했으면 틀림없이 여류검무장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을 죽순낭! 다시 탁사맹 성실 검객으로 항상 생글생글 웃는 우리의 죽순낭자! 분연히 검법 수련에 온 힘을 다하더니 마침내 지난해 부터 올해 까지 강북,성북,도봉구 구청장배를 휩쓸더니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 하는 여검객 고수 반열에 이름을 당당히 올린 초식!!
(3)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유일하게 쾌속검을 구사하는 여검객. 상대가 한방에 쓰러지길 학수 고대하며 포어 스매싱을 날리나 지칠 줄 모르고 방어하는 연속 넘기기가 특기인 검객에겐 꼬리를 내릴수 밖에 없는 초식...
공격시 서두르는 약점을 보완 한다면 무서운 자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나무 "죽순"(왜 죽순낭 인지 아시겠죠!) 처럼 쭉쭉 뻗어갈 일만 남은 무림의 절대 강자가 되는건 시간 문제인듯... (일각에선 본관에 죽을 치고 있다고 해서리 죽순이라는 낭설도 있음..ㅋㅋ)
수비할때 보면 너무 침착한게 흠이라면 흠...ㅎㅎ (기냥 OX으로 기를 확 눌러주면 될터인데이~)
정석타법을 구가 하는 고운심성의 착하고 예쁜 여검객..
(막 판에 칭찬 일색이로다~ 길맹주! 너~뇌물 먹었나! 니~ 시키!!니~~^^ㅋㅋ)
ID미정 일명:OK카트(장승수) - 50대
우수 펜홀더 /프라이스
무림제패의 야망을 품고 천하의 도장을 기웃거리다 탁사맹에 첫 발을 디딘 것이 어언 5년! 야망에 비해 독문수학한 초식이란 것이 오로지 카트만 해대니 일견 괴이하기 짝이없는 것이었으니 동문 선배들의 질타가 오죽했으랴! 그러나 굴하지않고 아직도 주장하는 바가 카트만이 살길 이라며 주구장창 OK카트로 검날을 휘두르니 바로 "상대의 공격을 다 받아 넘긴다면 언젠가는 상대가 미스하지 않겠는가!" 이런 심보가 엿보이는 갈지마오 카트맨 오리 궁둥이 OK 아자씨~~
(카트 할때 왜? 엉덩이는 뒤로 쭉~ 뺀대요~ 아! 글씨~~)
언젠가 부터 타관에서 수도정진을 거듭하는데 비로소 신법이 경지에 올라 못치고 못넘기는 검이 없구나! 여기에 간홀적으로 날리는 철추(스매싱) 또한 상대의 간담을 싸늘하게 만들더라.
대회장에서 오~우~케이~!!! 소리가 몇번 나오느냐에 따라 승패 (스코어)를 알수 있게 해주는
해괴 망칙한 초식!!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나이는 많으나 입문이 늦은 신진기수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는 OK검객!
그러나 그 예리한 커트 품세에 휘두르는 철추의 초식을 보고 의하해하는 검객들이 많으니
이는 오공본드의 득을 보는 검을 사용하고 있는것이 틀림 없다는 믿지 못할 낭설이 돌기도 하게하는 인물 이렷다! (흰 머리 최도사 커트 와 OK카트는 종이 한 장 차이!ㅋㅋ)
이는 본인특유의 침착 하면서도 무자비한 오공본드 커트와 철추 검법을 잘 이해하지 못한 처사렸다~!
오늘도 ! 앞날이 기대되는 탁사맹의 힘이라 아니할 수 없다.
(3) -세월이 흘러 2010년 중반 -
회오리 도사의 애제자 이기도 했던 지난날을 등지고 요줌은 청출어람을 몸소 보이려는게 역력한 예전의 커트만 일삼던 버릇은 온대 간대 없고 드라이브 장창술로 공격한후 싸대기 검법 으로 휘두르길 즐겨한다~ 탁사맹에 신입 및 기존의 호적수가 많으니 장래의 성장이 확실시된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미루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한다면 불원간 뒤 늦은 나이에 꽃을 피울 인물 이로다!
(근디 왜 OK~! 를 매번 외친데유~알려 주셔유~!, 빙고 할때도 다섯개 다 맞으면 빙고!가 아니고 "오~우 케이~~" 한다 문서유! ㅎㅎ)
ID두라 일명:들이대검객(장정현) - 40대
우수 펜홀더 김택수검/테너지64
(2007오케이 핑퐁배3,4부통합 준우승),(2007 강동구청장배 3부 우승),(2009 서울시 협회장기 3부 단체전 우승)(전국오픈탁구대회 3부 단체전 6회 이상 우승!),(2010 애즈트리 전국오픈 3부 3위) 기타등등
탁사맹에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무림에서 쓴맛 단맛 다본 절대 장창술(드라이브)내공이 신기에 가까운 초식! 3부 최강 전국구 검객. 일단 기합으로 상대의 기를 꺽고 본다.(실력이 딸려서 그렇다나~ㅋㅋ) 무림에서 가장 큰 음량을 자랑하는 외가구공外家口功의 대가. 권법은 성량에 걸맞게 분당 탑탁구연구소에서 식학권食鶴拳의 한 문파인 호권虎拳을 익혀 호쾌함을 자랑한다. 기합에 눌리지 않는 상대에 약한 것이 흠이나 요즘 들어 한층 강해진 장창술의 위력으로 그 약점을 카바하고 있다. (단, 이 검객 또한 오랜 습관이 하나 있는데 검무장에서 실수 하였을때 튀어나오는 말이 있으니 "야! 이사람아~"를 외치며 자학 하는 특이한 자학형 초식~~!ㅎㅎ)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일찍이 천하제일검을 꿈꾸며 국내외 유수도장을 섭렵하다가 천하에 위명을 떨치고 있는 민빽검객과 흰머리 최도사를 만나 48시간 무휴식 대련을 밥먹듯하고 있는 무림의 철인 들이대검객!!
오랜 방황 끝에 마침내 탁사맹에 안착했다.
상대의 기를 팍 꺽어버리는 넷프렌즈문파의 절기 좌수 벽력장과 온몸을 던져 날리는 우수 탈혼만독권(奪魂萬毒拳)이 장기!
상대는 문득 정신이 아득하고 손발에 경련을 일으키니 과연 공포의 절기라 할만하겠다.
(이 검객의 후일담을 듣자 하니 강릉시 전국 권법대회에서 전날 최도사와 약주를 너무 많이 마신관계로 비몽사몽 간에 한~두부수 밑 검객에게 복식경기 무차별 폐배를 하였다는데...사연 인즉 약간 정신이 있던 파트너 흰머리 최도사 연신 공격 일변도로 들이대기만 하며 헛 손질 해대는 들이대검객에게 수비만 해도 이길것 같으니 커트만 하든지..그냥 넘기기만 하라는 주문에 허허!! 들이대검객 날아오는 대답좀 보소! "전 공격 밖에 할줄 모르는데요~!" 띵~요~~ㅎㅎ)
암튼 무자비 하게 들이대는 아주 특이한 초식!! 아~들이대~~! 다들 각별히 조심 하세요~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요~!
(3)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등장 수삭만에 이미 기존의 탁사맹 여검사들과 남성검객들을 빗자루로 쓸며 발군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의욕이 앞서 검보다 몸이 앞서는 단점만 보완한다면 장차 탁사맹군단의 돌격장으로 손색이 없겠으니 다 민빽,최도사,길맹주 적덕(積德)의 결과가 아니겠는가!
(세검객과의 5천원 빵!! 내기 탁구가 그를 오늘날에 있게한 장본인 이라나~~ㅋㅋ)
ID탁구의여신 오리궁디검객(박은매) - 40대
우수 쉐이크 /앞면:익스프레스,뒷면:오메가I
뒤늦게 무림에 투신했으나 식음을 전폐하고 정진한 끝에 단시일 내에 여성검객 최강으로 변신한 노력파. 인정사정없는 우수右手 철선장鐵扇掌과 좌수左手 진천뢰震天雷는 남성검객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방어술과 경공술을 좀 더 익힌다면 무서운 검객으로 대성할 재목. 탁사맹의 2009 서울 협회장기 얼굴마담으로 탁사맹 중흥에 혁혁한 공을 세운 저돌적 공격형 초식!!
(2008 도봉,강북 구청장배 다수 입상)
(2009 서울시 협회장기 탁구대회 4부 개인전 준우승!)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탁사맹의 중흥을 위해 분골쇄신한 결과 몸이 몹시 쇠약해져 잠시간 운기조식에 들어가더니 요즈음에야 다시 검을 잡기 시작했다. 무림 최강 초식의 하나인 우수右手 철선장鐵扇掌과 좌수左手 진천뢰震天雷 연마에 한층 진력 중이니 조만간 그 만개한 모습으로 무림을 뒤흔들 것에 틀림없으렸다! (여러 사범들의 비법을 전수 받고 있기는 하나 강함 보다는 부드러움이 아쉬운 낭자~!)
(왜? 공격시 실수만 하면 "미친"을 외치는지? 닉네임을 "미친 낭자"로 할려다 말았다는 사실~!
ㅎㅎ)
<글구 특히 빽쇼트 또는 빽공격시 엉덩이는 왜? OK커트 검객처럼 뒤로 쭉~ 빼고 친대요 아! 왜~~^^그래서 오리궁디 검객이란 닉네임이 붙여 졌다는 소문이 떠도는 초식!!!>
ID당찬여자 일명:안방마님검객 (김경이) - 50대
우수 펜홀더/줄라에너지
(3)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탁사맹의 수요모임의 성실한 수련과 모범적인 참석의 검객중의 한명~ 탁사맹 가입 이전부터 탁림을 횡행한 만만찮은 공력의 검객! 그러나 이 여검객 급한성질 땜에 혼자 허우적대다 지고 나오는 경우가 날로 늘어날 조짐이 보이는 조금은 불안한 검법의 소유자! 허나 한점 한점 최선을 다하는 승부욕으로 한층 수련 연마 중이니 얼마되지 않아 탁사맹 미래를 짊어 지고 갈 여무사 중에서도 대표 무사가 될거란 사실은 믿어 의심치 않겠다~!
바람의검결의 부인이자 탁사맹 본관의 안방마님! 본디 본관에서 피나는 수련을 마치고 등장한 정통 초식! 새해 벽두의 탁사맹 연무장에 서릿발을 뿌리는데 여성검객으로는 유일하게 남성검객들의 검산창림을 헤치고 탁사맹 정모에서 수차례 개인전 결승에 오르니 연습 대련에서 걍빽검객 경기를 일으키며 실려나간 것이 우연의 소치가 아니렸다~!
저돌성에 제어력만 좀 더 붙는다면 안방마님의 싸대기 검법의 위력이 어디까지 뻗을 지 사뭇 궁금하기만 하다!
(2008 도봉구청장배 단식2부 입상),(2009 도봉구청장배 다수 입상)
(2010 강북 구청장배 2부 복식 3위) 기타등등
(2) -세월이 흘러 2009년 벽두 -
마침내 오랜 내공의 길게 넣는 썰렁 써브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니 무사들 이것쯤이야 하며 쉬이 넘기다가 마님검객의 한방 싸대기로 그 충격에서 헤어나는이 드물구나!
짧은 수족을 이용해 익힌 원랑투창술猿郞投槍術이 특기. 사정거리가 길고 각이 깊어 적중하면 중상을 면하기 어렵다. 경공술은 마각보법馬脚步法을 익혔는데 폭은 넓으나 세밀함이 조금 떨어져 써브가 좋고 전진속공형에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홈 그라운의 잇점(똥개도 자기집 안방에서는 50점 따고 들어 간다믄서...역시~!)을 바탕으로 각고의 수련을 쌓고 있어 앞으로 무서운 용장으로 성장하리라 모두가 믿고 있다.
(3)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드디어 원랑투창술猿郞投槍術과 마각보법馬脚步法이 경지에 오르니 그 위력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라. 길고 깊은 사정거리에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단창이 날아오면 가히 방어가 난감할 지경에 이르렀다. 다만 세밀함의 부족이 검법의 허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이의 보완을 위해 밤낮으로 수련을 아끼지않고 있으니 걸기대乞期待!
(바람의 검결과 함께 부부공갈단 일원 이라는거 잘들 아시죠~! 조심하세요~~^^ㅎㅎ)
ID미정 일명:쌍절곤(박광천) – 40대
우수 펜홀더/쓰리바
오랫동안 탁사맹의 관문을 지켜온 탁사맹 창립무사나 다름이 없다. 한 자루 쌍절곤을 휘둘러 좌우 공수의 조화를 이루고 육중한 몸매가 무색한 날렵한 경공술과 부드럽게 넘기며 단단한 맷집으로, 상대의 공격을 무산시키는 쌍절곤을 보고 그를 경외하여 입문한 무사가 한 둘이 아니었다. 그러나 칼을 놓고 지낸 세월에 무심하다 문득 정신을 차린 어느날, 후기지수들은 이미 저 앞에 가고 웬 늙은이조차 그들 뒤를 쫒아 앞서가고 있음을 보고 홀연 심기가 역류하고 혈도가 막히며 그간의 무공이 사라지니, 이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으나 아직 완쾌가 덜 됬다한다. 옛날의 무공을 되찾는다면 다시 한번 중원에 일대 피바람이 일 것으로 보인다.
(2)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드디어 쌍절곤이 다시 태어났다.
지축을 뒤흔드는 웅장한 신법을 바탕으로 오체투신 타법을 구사하니 언제 유약한 권법을 구사했던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이리하여 완성된 초식이 바로 3죽 검법이니
바로 예리한 서비스에 이은 코너웤 스매싱!
상대가 기다리다 하품하는 사이에 치명상을 입히는 필살기 드라이브! (약한게 흠이라면 흠!!)
상대가 공격하다 진이 빠져 쓰러지게 만드는 죽어라 공,수연결이 그것이다.
이제 국제적으로 성적을 내는 일만 남았으니 乞기대!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모두 가물도사를 향한 복수심 일념 때문이라나?
가물가물도사, 이 또한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ㅋㅋㅋ)
ID미정 일명:부동검 검객(송의숙) – 40대
우수 펜홀더/쓰리바
부동타법 완성에 평생을 걸고 있는 의지의 검객. 상대가 자신을 두발짝 이상 움직이게 만들면 짜증을 낼지도 모른다. 팔도 최소한만의 움직임으로 최대한의 위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부동타법이 완성되면 무림검법에 일대 변화가 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인계 초식을 구사할까? 내공을 쌓아 실력으로 승부할까를 고민한 흔적이 역력한 검객! 몸매와 얼굴이 따라주니 무림에 고수에서 신예들까지 아니 껄떡된 무사들이 없었다는 소문의 근원지이자 러브홀릭초식!ㅎㅎ (난 홀린게 아니라 지들이 들이대 든디유~~난 몰라유~!ㅋㅋ)
(2)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부동타법의 공력이 6갑자 수준을 넘어서면서 그 흉흉함이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상대의 방어를 뚫고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부동일수권! 실수는 많아도 간간히 날리는 스매싱!! 보는 이마다 감탄을 금치 못한다. 만근추 신법이 더욱 강화되어 웬만한 공격은 끄덕도 않는다.
다만 양손 범위를 벗어나 날아가는 공을 어떻게 쫒아가느냐...가히 만근추 신법과 이율배반이니 풀리지 않는 화두가 아닐 수 없구나! 이를 어찌 해결하려는 지 모두가 침을 삼키며 주시하고 있다. 정작 본인은 뭐~한점 주면 한점 따면 그만이고~ 지면 담에 이기면 대쥬~ 만만디 여검객!!
<요즘 훈련을 게을리 하니 "러브 홀릭 초식"으로 나마 간간히 이어갈겨~말겨~~참 말로!!! ㅎㅎ근디 여자들 한테는 미인계가 안 통할 터인디~~ 걱정되는 초식이내 그려~! 탁구를 칠려나 말려나~~ 연습 좀 하셔요~~ㅋㅋ>
ID미정 일명:걍숏트검객(정진우) - 30대
우수 펜홀더/?
특이한 검법을 고수하고 있는 탁사맹에서 유일하게 코브라숏트라는 괴초식을 주 공격 수단으로 구사하고 있는 골치아픈 검법을 구사하는 남검객. 방향예측을 불허하는 코브라숏트의 원동력은 빼어난 순발력과 부드러운 손목. 요즈음은 다른 수도관에서 특별훈련을 거쳐 무지막지한 강스매싱을 익혀 요주의 인물로 부상하고 있다. 들이대검객 못지않은 급한 성질을 다스리는 것이 고수로 가는 관문이라고 불철주야 수행 중이다.
(단점은 전신을 심하게 쓰는 스탈이라 다리에 쥐가 자주 온다나~고양이 한마리 키울껴~ㅋㅋ)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아하 관전만해도 상쾌해지는 걍숏트검사!
한층 괴이해진 코브라숏트로 상대의 중심을 흔든 다음 잽싸게 신형을 변화, 한자루 유엽검을 내지르는데...이 초식이 그처럼 유쾌할 수 없으렸다! (힘 좋테...완존~돌쇠 스매싱!! 파괴력 짱!)
"아는 것이 즐거운 것만 못하다" 라는 선현의 가르침을 금과옥조로 삼아 매일 매일을 즐겁게 운동하는 걍숏트! 그만큼 실력 또한 비약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공격연습이 필요 할땐 걍숏트를 만나면 언제라도 대련을 신청하시라. 언제나 즐거울테니까!
(포어 스매싱으로 잡아도 될것 같은데 꼭 빽숏트를 댄단 말이시~~! 그러니 연습 되겠죠~잉~)
ID지니 일명:공갈포검객(이광진) - 40대
우수 쉐이크 프리모락카본 / 양면 플라즈마470
공갈포 검객의 무자비 풀스윙 검법에 박살난 탁구대로 옆집 불가마 아궁이가 땔감 걱정이 없었다니 그 무지막지함을 미루어 짐작 하리라. 스치기만해도 전치 3주의 중상을 입힌다는 공갈포검법! 그러나 그 치밀함이 위력에 못미치니 다만 수련으로 보완하기 바랄 뿐이다.
(탁구공을 모기로 착각하고 검을 휘두르는건 아닌지 몰러~당채 폼이 멀 잡는듯 해서리~ㅎㅎ)
(2) -세월이 흘러 2009년 말 무렵 -
한번 검을 잡으면 날을 새기 일쑤니 본관의 이관장 잠시 도장을 폐쇄하려 한것도 탁사맹 최고의 체력을 자랑하는 공갈포검객의 입문 때문이라는 낭설이 파다할 정도다. 아무튼 바람의검결 이관장이 부상을 딪고 다시 일어나 공갈포검객을 담금질하는 날, 무림에는 다시 한번 피바람이 불리라! (그땐! 다~ 죽었어~~!!)
(3) -세월이 흘러 2010년 중반 -
타고난 재주에 노력을 보태더니 마침내 4부 강자로 부상했다. 지칠 줄 모르는 지구력에 파괴력 넘치는 우수 드라이브! 강력한 백 숏트까지 겸비해 이제 4부에서도 당당히 큰소리 칠날 얼마 남지 않았다 하겠다~! 아직 구력이 일천해 비실검법에 약한 점만 보완한다면 꾸물검객과 함께 탁사맹을 지탱해 나갈 차세대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겠다.
(암튼 공갈포검객이 검을 휘두르는 중에는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시길...이유는 묻지마!! 보면 알테니께~~^^ㅎㅎ 스쳐도 3주가 아니라 "사망"~~ㅋㅋ)
ID사파탁구 일명:철의검객(김명철) – 40대
우수 펜홀더 / 엑시움 파워라이트 베가 아시아
계룡산 기슭에서 친구와 함께 독공 수련 후 속세에 나왔다가 탁사맹의 탁신사를 통해 무림의 넓은 줄을 알고 7일 단식기도 끝에 탁사맹 입문을 결심했다는 나이든 막내. 홀로 수련한 벽력장霹靂掌의 위력이 대단해 짧은 기간에 벌써 숫한 검객들을 울리다 최근 들어 펜홀더에서 쉐이크로 바꿀까를 고민 했다나~~뭐다나~~ 빽을 강화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역력한 초식! 탁신사와 함께 썰렁썰렁 안전 위주의 경기를 잘하는 검객! 타고난 재질로 일취월장, 앞으로 탁사맹을 이끌고 갈 신세대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실수: "신"이 아니라 "쉰"세대로 수정요~~ㅋㅋ)
(2010 동작 구청장배 4부 복식 우승) 2010년10월23일<일주일도 안지났네!!>
(2)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신예기수의 선두주자. ! 마침내 당당 동작구청장배에서 복식 우승에 오른 입지전적 검객.
경공술로 풍운신법을 익히고 타고난 체력을 바탕으로 벽력장의 위력을 더한데다 금강불괴 방호술까지 5갑자 공력을 넘으니 이미 신진이란 칭호가 무색할 지경이다. 조만간 무림에 탁사맹의 위명을 드높히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혹 미실누님과 가물도사 한테만은 손속에 정을 보이기 바란다^^ㅎㅎ)
ID큰눈 일명:황방울낭자(황지은) – 30대후반 (나이는 만으로 한다믄서~~)
우수 쉐이크 앞:프라즈마/뒤:엑시움 트루이노베이션
유일하게 쾌속검을 구사하는 여검사. 상대가 쓰러질 때까지 지칠 줄 모르고 공격하는 연속 찌르기 따귀치기권법이 특기. 공격시 서두르는 약점만 보완한다면 무서운 검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가지 무술을 섭렵했으나 탁구만한 것이 없다며 뒤늦게 입문했다. 이전에 풀스윙검객,꾸물검객과 동문수학한 적이 있어 예리한 판단력과 상대의 혀를 찌르는 따귀치기 타법 전술 등 기발한 전략으로 부족한 체력을 훌륭히 카바하고 있다. 변방에 탁사맹을 알리고자 2009년 무술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낸 인물!
(2009 강북 구청장배 5부 단식 준우승),(2009 강북 구청장배 5부 복식 3위),
(2009 도봉 구청장배 5부 단식 3위)
(2)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요즘들어 무림가에 소리소문없는 화제가 만발하고 있으니
"오리궁디 검객 보다 일찍 무림계에 투신했더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하는 의문이
그것이다. 기본으로 구사하는 기발한 전략만으로도 상대를 전전긍긍하게 만드는데다 본관 이관장이 전수한 단창술이 점점 그 공력을 더해가니 조금만 더 일찍 수련을 시작했으면 필시 마녀급으로 온 무림인을 울렸으리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커다란눈으로 침착무비한 수비까지 곁들여 나날이 그 날카로움이 더해가고 있다.
풀스윙, 구물검객과 함께 탁사맹의 내일을 짊어 질 젊은 삼총사로 부상하고 있다.
장래가 촉망 되지만 슬슬 흥미를 잃어간다는 소문이 떠돌기도 하는 승부욕 강한 황방울낭자!!
요즘 슬럼프에 빠졌다나??
(담에 길맹주랑 한판 합시다~~시원하게 후들겨 패! 손속에 정을 느끼게 해 줄테이니~~ㅎㅎ
그게 슬럼프를 이기는 "닝게루" 와 같응께~! 잉~황방울 낭자 홧팅!!!
근디 왜? 스매싱 할때 누구 뺨 싸대기 때리듯이 휘두른댜~거참! 잘 들어 가는걸 보면 신기혀~)
ID달려라하니(신경선) 일명:남-꽈배기빽,여-신수제비낭자(김진환,신경선부부) - 40대
(남자분 부인땀시 40대로 묻어감)
남:좌수 펜홀더,여:우수 쉐이크 /남:
남자:먼저 꽈배기빽검객! 탁사맹 안방마님의 원랑투창술猿郞投槍術과 함께 무림에서 가장 깔끔한 폼(화쪽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쇠스랑 던지기를 주무기로 하고 있다. 날카로운 독침을 번쩍이며 포물선을 그리는 쇠스랑은 보기만해도 심장에 성애가 낀다. 상대의 접근을 피하기 위해 익힌 날렵한 경공술, 형의 비각술形意 飛脚術도 만만치 않다. 한 지붕을 이고 살며 요즈음 급부상하고 있는 신수제비검객에게 전국 무술 대회 복식 대회에 나가서 핍박을 받지 않으려면 부단한 노력뿐 살길은 없다며 다른 문파 관장에게 피나는 내공을 전수 받고 있는 노력파 검객!!
(2)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이검객의 발목을 잡는게 하나 있으니 다름 아닌 닉네임에서도 알수 있듯이 빽을 칠떄 팔을 뒤틀어 후리는 꽈배기빽을 구사하는 괴상한 버릇~! (참!희얀하데~ 넷트 잘 넘어 오는걸 보면~~^^)
지금까지는 부인과의 복식호흡을 근근히 이어가기는 하나 행여 전국구 신수제비의 눈에 날가 복식 한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수련에 정진하니 분명한 동기가 있어 멀지않아 크게 이름을 떨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빽 손목아지 조심하셔요~~제발!! 득점에 도움 안됩디다~~!!ㅎㅎ)
ID달려라하니 일명:수제비검객,여자:탁사맹이 자랑할만한 최고의 전국구 여검객 중 하나. 어려서부터 뛰어난 卓才를 보이더니 기대에 걸맞게 일취월장, 탁사맹의 모든 선배들을 제치고 선두로 질주 할만한 공력의 소유자. 공격은 부드러운 태극권과 섬광같은 쾌도술, 수비는 구름을 밟고 바람 위를 걷는다는 답운풍보踏雲風步 경공술을 구사하니(요리보면 본드카트! 조리보면 썰렁카트! 대체 종잡을수가 없다나~ㅋ)
조만간 천하를 호령할 재목에 틀림없는 길사맹의 신진희망이자 엄연한 고수!
(우승 경력 - 셀 수 없음!)
(2)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신수제비검객! (옛날부터 수비수들에게는 무림에선 "수제비"란 별명이 떠돌았음)
드디어 만천하에 그 이름을 떨치다!
경공술의 날래고 재빠름이 9갑자에 도달하고
좌우 비검의 날카로움이 극에 달하니 이제 아마추어부에서는 맞설자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수제비 국가대표 김기택 문파를 오가며 사사받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니
얼마전 한울 연말 최강전 무림의 고수검객과 화려한 검무를 나누어 개인단식 3위에 오른것이 우연이 아니렸다!
이제 온무림인의 표적이 된 신수제비검객!
자만치않는 한 지존의 위치에 우뚝 설 날이 멀지않았음을 알리라!!!
대련을 해보면 검법의 깊이를 뼈저리게 느낄수 있는 무림의 남자킬러 이자~ 승부사 여검객~!!
(이검객 또한 황금이 걸린 시합에는 목숨을 건다는 소문이 있는 무시무시한 검객임을 기억하시라~!ㅎㅎ ,진짜 내기에 강해도 저렇게 강할수가 할 정도의 집중력의 소유자! 그래서 승부사검객으로 필명을 바꿀려다 말았다나~ 뭐라나~~ㅋㅋ)
아무튼 탁사맹 선 후배님들 한시도 잊지 마세요! 전 말씀 드렸습니다용~~원망 마세요!!
ID미정 일명:영어쌤검객(이애란) – 40대
우수 쉐이크/앞: ,뒤:
탁사맹 투신한지 오래 되지않은 신예 중년 여검객. 짤막한 키에서 나오는 당찬 스매싱과 우주만물의 순환법칙을 응용한 독특한 검술을 수련하고 있다. 바로 현란하고 나지막한 초식에서 터져나오는 터무니없이 느린 저속구로 상대를 현혹시키는 검식인데 황방울검객과 함께 길맹주로 하여금 골을 싸매게 한 변종검법의 일종이렸다~ (신예들 인지라 검이 어디로 튈지~~원~)
(2)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단식 경기 보다는 복식경기에 무지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검객. 짧은 팔에서 나오는 좌우칼날이 매서워 베이면 한달동안은 쓰라림이 간다는 당하고 봐야 정신이 차려지는 검법! 썰렁 써비스에 이은 찹쌀 스매싱을 구사하는데 지난번 탁사맹 특별이벤트 검술 대회에서 냄비와 쟁반을 들고 댐비는 무수한 남,여검객들을 울리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탁사맹의 미래 여검객! (후에 들은 이야기로는 "맨날 솥뚜껑들고 하는 경기만 했으면 좋겠다"를 외치고 다닌다나~~ㅋㅋ)
암튼 변칙 경기와 복식에 강한 스탈! 영어쌤 검객!! 나 한테만 강해!!~씨~
(스탈~~제 발음 어때요! 영어쌤!!ㅎㅎ) 어른답게 노래방 가면 선곡 잘 좀 하세요~ㅋㅋ
ID탑공주 일명:야탑낭자(박영희) – 30대 (여기도 나이는 만으로 해야 공평 하겠죠~~ㅋㅋ)
우수 쉐이크/
오랫만에 입문한 40대 신진기예(아! 실수~ 만으로 30대~~ㅎㅎ) 기술이나 테크닉보다 상대의 약점을 정곡으로 찌르는 공명검법을 구사한다. 움직임을 속이거나 회전수 조절을 하기보단 일단 들이대는 권법이 특기. 무자비 하게 날리는 스매싱에 이은 저돌성 때문에 상대를 답답하게 만든다.
하부리그에서 우승을 자주 하리란 예상 가능한 초식! 그녀의 입문으로 막강 탁사맹 희망부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더욱 뻗어나가려면 검과 움직임에 서두르는 스탈만 고친다면..(힘을 빼야 하는 것이 필수!) 외가 공보다 내가공에 좀 더 수련을 기한다면 장차 탁사맹의 여무사 대열의 막강함의 대를 이을 재목으로 기대된다.
(2) -세월이 흘러 2010년 벽두 -
일찍이 천하제일검을 꿈꾸며 분당 탑연구소에서 위명을 떨치고 있는 흰머리 최도사와 이재원 관장을 만나 무휴식 대련을 밥먹듯하고 있는 무림의 철녀 야탑낭자가 오랜 방황 끝에 마침내 탁사맹에 가입했다.
상대의 기를 팍 꺽어버리는 탑문파의 절기 우수 탈혼만독권(奪魂萬毒拳)과 온몸을 던져 날리는 좌수 들이대권법등 어설프게나마 구사 할줄 아는게 특기! ㅋㅋ
등장 두어번만에 이미 기존의 탁사맹 남성검객들과 여검사 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는 여자객~!! 의욕이 앞서 힘을 앞세우는 단점을 고친다면 장차 탁사맹 여군단의 희망부의 미들맨으로 손색이 없겠다 하겠다!
(성적은 조사중)
(2)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2010년 말 탁사맹의 흰머리 최도사와 민빽검객의 부름을 받아 입문하니 복이 어디까지인 지 모르겠다!^^ 옛날에는 탁사맹 입문 하려면 100%찬성 아니면 입문NO 였다믄서~~
(탁사맹 여검객들의 질투 유발자라나 뭐라나~~ㅎㅎ)
백년만에 찾아온 강추위를 오히려 기회삼아 분당탑 빙하 계곡에서 피나는 수련을 마치고 등장한 야탑낭자. 주중에는 탑탁구 연구소 연무장에 서릿발을 뿌리는데 여성검객으로는 유일하게 남성검객들의 철추를 헤치고 승수를 쌓으며 오르고 또 오르니 놀랍도다~~! 그 기세! 연습대련에서 길맹주가 경기를 일으키며 실려나간 것이 이 또한 우연은 아니렸다.
저돌성에 제어력만 좀 더 붙는다면 야탑낭자의 탈혼만독권의 위력이 어디까지 뻗을 지 사뭇 궁금하기만 하다! (제2의 여 들이대 검객이 나타난게 아닌가 하는 낭설이 돌게한 인물~!!ㅎㅎ)
(3) -세월이 흘러 2010년 말 무렵 -
첫댓글 아~손가락 아파 ~!! 좀 더 정신을 가다듬고 내일 모레 천천히 올려야 겠다. 휴~~~힘들어^^
다른분들도 기대 하세요~!
아참~영희씨는 아직 신입이고 제가 잘모르니 연구대상 입니다. 연구 끝나면 올려 드릴 예정~~
위를 올려다 보니 고수의 내공은 까마득하고, 연무장에서 부지런히 초식을 연마하나 더디기만 하는구나. 명문대파의 자제들은 어릴때부터 벌모세수와 함께 가문의 노고수로 부터 기초수련을 튼튼히 하여 실력이 급상승하는데, 늦은 나이에 수련에 입문한 나는 기혈이 막히고 뼈가 굳어 있어 절정고수로 입문하기가 무척 어렵구나. 하나의 방법이 있다면 100년전에 사라진 비기를 입수하거나 영약으로 환골탈태를 기대해야 되는데...이것은 무협소설에나 나오는 얘기이고, 각 문파를 방문하여 비무를 통해 실전경험을 쌓을 수 밖에...
햐! 이런재주가 허덜덜. 암튼 재미있넴/계속적인 글 부탁/글구 수정사항 2009년서울시 협회장배 단체전 우승멤버(상호,정현,광섭)
탁신사형 ! 쏘리~~^^ 급 수정 들어 갑니다. 다른 정보도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ㅎㅎ 잼나게 보셨다니 얼릉 기 충전해서 다른분들 인명록도 올려 볼랍니다~!
허허~맹주님의 비범한 재주에 강호무림에 피바람대쉰 탁구대가 발딱 일어날 일일세~~탁공의 내력을 습상승시키려면
한달동안 가부좌한 상태로 하루에 탁구공 10개씩 씹어먹으묜 되려라~~글~끌~끌~
수정사항/문창운(XIOM/베가프로), 한상호(XIOM/오메가2), 황경하(XIOM/베가아시아)
길맹주 일과시간에 일은 어찌하고 이일 에만 메달릴수도 없고 도저히 짬을 내지 못해 인명록을 완성 하려니 심히 걱정되나 사내 대장부 칼을 뽑았으니 끝은 봐야할터 많은 무림의 고수들의 응원을 받아 기필코 이뤄 낼지니 기가 쇠하여 글이 늦게 완성 되더라도 양해 바라는봐~에고^^에고^^힘딸려~아무튼 탁사맹 홧팅!!
아람길동님 수고가 많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아람길동 화이팅
걍빽형~ 감사합니다! 인명록이 완성되면 탁림야사에 들러 이바구 자주 나누시죠! 앞으로 많은분들의 참여와 흥미를 위해 탁사랑의 모든 역사(행사,시합 후기등은 탁림 야사를 이용할 계획임)을 알려 드리며 무림의 많은 고수 검객님들도 그곳을 이용해 소통 하시기를 바랍니다.(되도록 탁신사,걍빽,회오리도사등의 닉네임을 이용바랍니다.) 부족하나마 지금까지는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시는 무림의 고수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를 조아립니다...꾸벅꾸벅
맹주님 명에따라 아뒤를 탁신사로 개명하였습니다. 탁사랑을 위한,탁사랑에의한 즐거운 만남의 장이 계속 이어지길....
역시 탁신사님~매너왕 이십니다요^^ 안전빵 검객으로 호칭 변경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었으나 좋은글(후기,꼬리글등)을 많이 달아 주시어 어감이 좋은 탁신사로 계속쭉~~ㅎㅎ, 듣기 좋네~!~~ 영희씨는 컴퓨터 앞에 자주 앉아 있는 일의 특성상 자주 들어와 주시고 꼬리글도 열심히 달아 주시는 관계로 인명록 작성시 쬐끔~은 모양새가 덜 빠지도록 좋은글 고려해 볼까합니다만 (길맹주 라는 인간이 성격 또한 괴팍해 독수리 타법으로 글을 쓰다보면 지멋대로 가는건 어쩔수 없다는거 참고 바랍니다.) ㅋㅋ
드디어 제 검명이 탁림인명록에 등재되었어요. 감격~ 감격!
다~꾸물 검객이 부지런히 카페 활동을 하였기에 선배들을 물리치고 먼저 등재 되지 않았나 싶군요...~~^^
꾸물이 좋겠데이~~~~
정말 잼나는 무림 세계의 일원이 된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햐~~ 담 글이 더욱 기다려 지네. 우리 맹주님의 공력이 대단한 것이 새삼 느껴지네(아부임ㅎㅎ) 매일매일 공력쌓다가 바로
우화등선 하는것은 아니것제...
에혀~ 순식간에 진기를 끌어올리는 무쉬무쉬 내공의 소유자로 거듭나게 왕수련을 통감하는바입니다.각 지부 사형들도 도움 주쉬길~~켈켈켈~~
두리 검객님! 조금만 기다려 주십사와요~두리검객도 올려 드릴텐께~~^^아들과 함께 지리산 천완봉 "기"도 주셨는데 그 기로 휴일 동안 인명록 작성 하는데 도움이 되질 않았나 싶군요!!ㅎㅎ
고맙습니다. 근데 제 닉네임은 '두리'가 아니라 '두라'입니다.....원래는 두라 아빠입니다. 제 딸 이름이 두라거든요....탁구를 시작하기전에 산을 넘 좋아하고 대학다닐때 약간의 붉은 물이 들어 딸이름을 '백두산과 한라산'의 가운데 이름을 따서 두라라고 제가 직접지은 겁니다.
오호~ 그렇군요! 그런 깊은 사연이 있었다니 것두~모르고 두라를 두리로 칭하니 "들이대"검객 화를 참느라~맘고생이 많았겠수~ㅎㅎ 두라검객으로 하기엔 "들이대" 검객이 어떨런지? 시합때 워낙 크레물린 처럼 들이대니~ 원~ㅋㅋ 기냥 길맹주가 지어주는대로 하슈! 뭐 보리떡 하나라도 뇌물이 들어 와야지 말이지??? 누구네 처럼???
탁신사형~꾸물검객~겸둥이 검객~,걍빽검객~,죽순낭자~!님 여러분의 도움이 있어 탁사맹이 날로 발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조만간에 더 많은 분들의 호응도 있겠지만...
다섯분의 탁사랑을 사랑하는맴 볼수 있어 좋구요~길 맹주가 늘 감사 하는맘 간직 하고 있다는 사실 잘 아시죠~ 탱큐~베리~감사!!
에이 그래도 우리 맹주님이 젤 고생 많지 암튼 우리만의 장을 맹글어 주서 넘 고맙구(참고로 '감사'는 일본말이라 하데)앞으로도 주~욱....
오늘에야~맹주의(닉네임을 진작에 바꾸는 건데 인명록에 신경 쓴다고 이제서야~!) 길로 들어 갑니다.
앞으로 "감사"란 말 조심해서 써야 겠다~~^^ㅠㅠ
점점 더 재미있어요. 맹주님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
고마워요!! 꾸물검객님~앞으로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이 많은데... 탁구관련 (동영상,레슨,시합등) 자료들을 꾸미고 카테고리를 채워넣어야 하는데 답답한 마음도 들어요~이거 당채 시간이 나질 않아요! 인명록 땜세~그려~! 그래도 잼나게 봐주시는 무림인들이 있어 보람있고 즐거워요~빨리 채우겠다는 욕심을 부릴게 아니라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듭니다~!
응원 다시 한번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진정한 죽순낭으로 일취월장하겠습니다.. 부드러움은이제 그만, 날카로운 ox로 백스매싱 한방하는 그날까지 기대하시라 개봉박두...ㅋㅋㅋㅋ
칼 많이 갈아 두시길 바랍니다. (죽순낭 시합장 뜨는날엔 니들~ 다~죽었어~!!!) 앞으로 정기모임 또는 제 눈에 보인 시합은 되도록 탁림야사에 올려 드릴 예정에 있으니 기대들 하세요~인명록 완성된 후 말이죠~!
에거~내는 죽순랑처럼은 안되도 일주일에 2번만 꼬박꼬박 수련장에 가도 강호에 위명을 빼꼼이 내밀수 있을텐데~쩝~
이거 겁나서 칼 많이 갈아야 하겠습니다 아이고 아이들 어제 탁구장등록하고 왔는데 ...
한번쯤 갈고 싶은데 이거 자기네들하고만 놀아달라니 옆에 회원들 한눈초리주시네 아이들때문에 갔는데 뻐긴다고그러나....
운동안한다고........ 나도 마음은 굴뚝같은데말이지용 하여튼 전에보다는 더 할수있겠지요
이렇게 하루한번이라도 들릴곳이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많이들찿아주삼... 맹주님 고생하이소
죽순낭자 겸둥이 모두 기대하겠습니다
맹주님 어떻게 발음좀 좋게 바궈주심이 .이거 걍빽할래니까 영 발음이 안되네요
캭~날라리 빽!으로 할까부다~~ㅎㅎ
뭐 좋은데 걍빽! 이거이거 점점 무서워 질라고 하네. 이러다가 장강의 흐르는 물처럼 흘러가버리지 않으려면 엄청난 노력(운기조식, 기타등등)을 해야 하겠네, 기둘리라 폐관수련 3년해서 모두 한칼에 보내버릴 까나 ㅎㅎㅎㅎ
길맹주!!!너무 수고,고생하는구려~~일케 잼있는 무협소설이 또 어디 있겠는가...?사업하느라 바쁜데도 불구하구 일케
잼있는 소설을 연재하니 감개무량이오~~나,미실도 검법을 바꾸든지 해야 겠소~옆에서들 검을 바꾸라고 충고들 하는데..
여기 무림세계를 보니 나도 검법을 바꾸어야 겠소~^^어떤 무사를 쓰러뜨려야 할지는 미지수지만....하긴 해야겠고....
하여튼 1년후에나 기대 해보시오~~~^^
걍빽형~! 고마~싸구려 뺵이나 찌질이빽 아님 날라리 빽 어때?? 것~봐~~ 걍빽이 낫죠~~ㅋㅋ
많은 사형님들의 가르침을 받아 "기"가 충만하니 곳 집필에 들어 갈까 합니다~ 미실님! 저도 검법 바꾸시는데 한표
던집니다.ㅎㅎ 얼릉~ 바꾸셔요~~^^ 아~참! 손주를 한1년 정도 더 키우신 후에나 가능 하시 겠습니다. 안타깝도다~
어제...문자로 경고장받고 부랴 부랴 까페 가입했슴다...근데, 문자가 또 하나 오더군요...여기에다 자신의 주특기(비기)를 남겨놓으라는 아주 어려운 주문이었슴다...근데... 이게 넘 어려운게...아무리 생각해도 비기가 없더군요ㅠ.ㅠ 맹주님께서 비기 하나 만들어 주시길^^
탹사랑카페운영에 노고가많으십니다. 정말 좋은 티목으로 결성된 우리 동호회의 계속된 우정으로 잘 뭉쳐나아가 타동호회의모범이 되는 탁구를 사랑하는 사람의 모임으로 남길...... 글쎄요. 특기라함은 그래도 저는 빽이 주라 해야될지 ..ㅋ ㅋ
저도 미가입 경고장 받고 지금에서야 들어와보네요.. 혼자 완전 바쁜사람인거죠.. 어린것이!!..흑흑 죄송합니당~
앞으로 똑바로하겠습니다!!~
워낙에 실력도 없고 경력도 짧은데다가 요새들어 연습도 안하니...비기를 남기라는 맹주님의 따끔한 경고에 어떻게 글을 올라야하나...종일토록 고민에 고민만하다가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왔답니다.. ㅋㅋㅋ
간략하게^^ ..라바는 파쪽은 플라즈마 이고요, 빽쪽은 엠시움(트루 이노베이션)쓰고있습니다..
수상경력은 2009강북구청장배 5부 단식 준우승, 5부복식 3위, 2009 도봉구청장배 5부단식 3위 이상입니다! ^^*
우리 탁사맹 가입무사 전원(28명)의 기예가 모두 밝혀졌네요.
길맹주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ㅎㅎㅎ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네요
글구 영어셈 아뒤가 틀리네요. 큰눈은 찌은인데...
아! 실수~힘든 여정의 끝이 보입니다^^ 탁신사님~지적 고맙습니다. 수정 들어 갑니다~ 많은 성원 탱큐~베리~감사!!
sbs 나가신 신사.숙녀 여러분 내일 (11월3일) 크로바에서 뵙기를.... 그리고 애써 만든 카페운영에 주 1회 이상 방문을 ......좋은글도 남기고 .....
맹주께서 붙여준 가물도사가 곧 중원에 나간다. 시탁시합 위해 운기조식하구 담주부터 탁사맹 방학본교에 새로바꾼 뽕라바 위력을 실험하기 위해서~~ 한 달간 열씸히 정진해야지 ㅋㅋ( 추운날 저녁날 사무실에서 )
허덜덜 드뎌 마초님이 3년간의 면벽수련을 마치시고 출림하시는 구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수련결과는 나누어 주실거죠?
가물도사님의 중원 등장으로 여럿 망가지게 생겼습니다요~~도사님^^ 치료는 다 끝나신 거죠!!ㅋㅋ
아참! 공지사항 있어요~!탁림인명록 제2탄 이라 할수 있는 <탁림야사 제1편> 보러가세요~! 어디로?? 탁림야사로~~
지가 워낙이 컴터랑 친하질 않다보니 경고장 받은 후에 주말까지 말미를 받아서 엊그제 어찌어찌 카페에 들어와서 하루 왼종일 샅샅이 다 뒤져 읽긴 했는디, 남들처럼 글쓰기도 좀 해볼라니까 카페가입(했다고 생각하는데)을 자꾸 다시 해야 된대서 헤매다가~ 또 이번엔 어디에 써야 대체 써지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시험적으로 한번 '여기에 쓰는 건가여?'를 한번 써 봤더니만 중요제목 있는데 그게 써졌네요... 앗! 나의 실수~ 암튼 말로만 들었지 생전 쓸 일이 없을 줄 알았던 댓글이라는 걸 첨 써보네요, 덕분에~ 탁림인명록, 탁림야사, 유머(특히 최박사님의 흰머리에 얽힌)등-눈물나게 웃기는 것들, 뭔가 나도 써야할틴디~-영어쌤검객
고맙습니다.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맹주님! 이렇게 재미있는 마당을 만들어주니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못들어오니 제 죄가큽니다 그나저나
과거에 무협소설좀 쓰셨나? 아님 마~니 읽으셨나? 글솜씨가 대단하이~ 참근데 내 과천에 민빽연구소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뭐여 프리미엄받고 팔았나 다시 돌리도~ 민~빽--
아, 맹주님 ! 그리고 6순이뭐여 민빽맛좀 볼쳐? 후딱 고쳐브러~
맹주! 장문의 칼! 휘두르느라 진짜 고생많았네... 표현력좋고... 분석력좋고... 유머감감좋고... 무엇보다 더죤건
이장문의 칼들 맹그느라 들이댄 열정, 노력, 그리고 한가지더 부러운건 시간적 여유.... 암튼 좋은글 감사하네
격려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쉬었다 글도 이어갈 생각입니다. 쉬엄쉬엄 말이죠~ 회사 일을 좀 미뤄뒀더니 죽을 맛 입니다^^ㅎㅎ 지금 토요일 인데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 있습니다~크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