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7기 숲해설가 교육생이 한자리에 모여 힘찬 첫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도내 여러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지만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신 교육생들은 기대와 설렘으로 충만했습니다.
1부는 전북생명의숲과 내외빈 소개 및 숲해설가 교육일정과 유의사항 안내가 있었습니다.
전북생명의숲의 박해영이사장, 황중하운영위원장, 김종찬이사, 김은아이사 등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사)전북숲해설전문가협회 김경선회장, 강대영부회장도 맛있는 입학 축하떡과 함께 자리하여 주셨습니다.
늘 든든한 협력자와 동역자가 되어 주신 (사)전북숲해설전문가협회에 감사드립니다.
2부는 『숲에서 한바탕 놀아볼까?」를 2024년 16기 배선수, 동현화, 박봉선 숲해설가께서 함께 신나고 즐겁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신나게 웃으며 나를 소개하고 숲해설가가 되기 위한 여정을 함께하는 동기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오늘 이자리에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그져 감사잖아요! ~~~
"숲해설가 교육을 듣게 되서 기쁘고 기대됩니다. ~~~
"지금 느끼는 감정은 그져 막막합니다. ~~~
"놀랍습니다.제가 제일 나이 많은 줄 알았는데...선배님들이 계셔서요.~~~
각자의 감정이나 바램은 다르지만 숲과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전하는 멋진 숲해설가의
꿈을 꾸고 도전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