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5. 1. 1(수) 맑음
◈ 어디 : 금산(해발 704.9m 경남 남해)
◈ 참석 : 에피소드 88산악회(회장 윤재욱) 회원 00명(28인승 우등버스. 참가비 ₩100,000)
◈ 코스 : 두모계곡입구-상주리석각-부소암-헬기장-금산정상-보리암-복곡탐방지원센타-복곡저수지
◈ 일정
2024.12/31(화)
- 22:30 서울 전철5호선 군자역 5출구앞에서 산악회버스 탑승 출발
2025.01/01(수)
- 02:54 죽암과 산청휴게소를 경유하여 삼천포24시 식당에서 떡국으로 아침식사(비용 산악회 부담)
- 04:10 두모계곡입구 도착하여 산행 준비(공원관리공단 직원이 05시부터 등산로 개방한다고 함)
- 04:55 단체로 기념사진 찍고 금산 정상을 향해 산행시작(정상까지 약3.2km)
(렌턴을 준비하지 못해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산행)
- 05:35 상주리석각 쉼터에서 한숨 돌리고
- 06:04 헬기장 당도하여 간식과 함께 약 25분간 휴식(공원관리 직원이 음주행위 단속나옴)
- 06:55 금산 정상 도착(길게 줄서서 인증샷하고 추위에 덜덜 떨며 일출 시간까지 기다림)
- 07:31 2025을사년 첫해 떠오르기 시작함(가내평온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
- 07:50 일출구경 마치고 보리암으로 내려 왔는데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 07:55 복곡주차장 방향으로 하산 시작
- 08:10 복곡탐방지원센타 매표소앞(셔틀버스 타는 곳)
(대형버스는 올라 올수 없으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셔틀버스나 택시를 이용하기도 힘들어
복곡주차장까지 계속 걷는데 거리도 길고 내리막 경사가 심해 무릎 피로도가 높았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금산분소를 지나 복곡주차장에 도착(08:50)했는데도 산악회 버스 보이지 않음)
- 09:10 복곡저수지를 한참 지나서야 산악회버스 만남(보리암에서부터 약 5km정도 걸어 내려옴)
- 09:55 삼천포수산시장내 유진식당으로 이동하여 생선회와 매운탕으로 식사겸 뒤풀이(비용 산악회 부담)
- 11:33 뒤풀이 끝내고 귀경길에 오름
- 15:50 금산인삼랜드휴게소(13:35)와 죽전휴게소(15:14)를 경유하여 군자역 도착, 산악회 일정 종료
▼ 회장님이 전송해 준 산행버스 탑승자 명단을 확인해 보고...
▼ 산행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장소로 나가 버스에 탑승하여...
▼ 회장님으로부터 산행일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 목적지인 경남 남해를 향해 가면서 죽암휴게소와...
▼ 산청휴게소에 들러 한 차례씩 휴식을 취하고...
▼ 이른 새벽에 삼천포24시 식당에 도착하여...
▼ 2025년 새해 첫 아침식사를 합니다...
▼ 아침식사를 마친 뒤 산행 출발지인 두모계곡입구로 이동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은 뒤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 국립공원관리직원이 05시부터 산행을 할수 있다고 하여 잠시 몸을 풀며 기다리다가...
▼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야 등산로 출입문을 열어 주어 새벽공기를 가르며 부소암을 향해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 오랫만에 무박산행을 해 본터라 렌턴을 미쳐 준비하지 못해 다른 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 상주리석각 쉼터에 당도하여 숨 한번 돌리고...
▼ 부소암자는 아직 이른 새벽이라 개방하지 않아 구경하지 못한 채...
▼ 헬기장 근처에 있는 사진으로 대신해 보고...
▼ 헬기장이 있는 쉼터에 도착하여...
▼ 상사바위는 너무 어두워 구경하는 것을 건너 뛰기로 하고...
▼ 추위를 피해 쉼터 한쪽에서 간식을 챙겨 먹으며 체력을 보강합니다...
▼ 휴식을 마친 뒤 다시 행장을 추스려서...
▼ 단군성전은 불은 켜져 있었지만 곁눈으로 쳐다 보기만 하고...
▼ 산행시작 약 2시간만에 금산 정상에 도착하여...
▼ 길게 줄을 선뒤 차례가 돼서야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할수 있었고...
▼ 정상 바로 옆에 있는 망대와 봉수대도 구경해 본 뒤...
▼ 일출을 구경하기 좋은 장소로 발걸음하여...
▼ 추위를 떨쳐가며 2025년 새해 첫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립니다...
▼ 이윽고 동녁 바다가 황금색으로 물들어 가기 시작하더니...
▼ 아침 7시31분을 조금 넘기자 드디어 2025 을사년 첫 해가 바닷속에서부터 용트림을 하며 솟아 오르기 시작합니다...
▼ 2025 을사년 첫 해오름을 맞이하며 가내 평온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해 본 뒤...
▼ 정상에서의 일출구경을 마치고 보리암으로 내려 오면서 줄사철나무를 만나 보고...
▼ 보리암으로 내려왔는데 이곳에도 일출을 구경하러 온 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고...
▼ 보리암에서 나와 복곡탐방지원센타 앞에 도착해 보니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어서 셔틀버스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아...
▼ 주차장까지 걸어서 내려 가기로 하였는데...
▼ 힘들게시리 복곡주차장에 도착하였는데도 산행버스가 보이질 않아...
▼ 복곡삼거리 방향으로 힘든 발걸음을 더해 가며...
▼ 복곡저수지를 한참 지나서야 산행버스를 만날 수 있었고...
▼ 산행버스를 타고 삼천포수산시장으로 이동하여...
▼ 뒤풀이 장소인 유진식당 안으로 들어가...
▼ 산악회에서 비용 부담한 생선회와 매운탕을 메뉴로 이른 점심식사와 뒤풀이를 합니다...
▼ 약 1시간에 걸쳐 뒤풀이를 즐긴 뒤 식당을 나와 주변을 둘러 보고...
▼ 삼천포수산시장 주차장을 뒤로 한 채 귀경길에 올라...
▼ 금산인삼랜드휴게소에 들러 한차례 쉬었다가...
▼ 차창 밖으로 눈에 덮힌 덕유산 자락을 구경하며...
▼ 죽전휴게소를 경유하여...
▼ 이른 시간에 서울 전철5호선 군자역 앞에 도착하여 산악회 공식일정을 종료하고...
▼ 저녁은 꼭 먹고 가야 한다는 어느 님과 함께 이곳에 들러 순대국으로 식사를 한뒤 귀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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