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전라북도여성회 창립총회
초대회장에 김인순 선출
광산김씨전북종친회(회장 김종현)에서는 지난 16일 대종중 김영일 도유사 재수 상임고문 명석고문 및 각 시군 종친회장과 부회장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종친회관에서 전라북도여성회창립총회를 열어 초대회장에 김인순 준비위원장을 선출했다.
김진경 임시총무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과보고, 국민의례에 이어 김원중 사무국장의 내빈소개, 김종현 도회장의 축사, 대종중 도유사 김영일 고문과 김재수 상임고문의 격려사를 마치고 내빈이 퇴장한 후 임시의장으로 김용애(김제)일가를 선출하여 회칙안 의결, 선출된 회장․감사의 수락연설을 듣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용애 임시의장은 시․군종친회에서 참석한 회원들의 인사와 간단한 자기소개를 들은 후 회칙안을 원안대로 상정 처리했으며 회장 및 감사를 구두 추천으로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김인순 초대회장은 수락연설에서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 되어 책임이 중함을 느끼며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광산김씨의 위상을 높이고 일가화합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성회는 광산김씨의 딸과 며느리로 이루어졌으며 선출된 초대임원은 회장에 김인순(전주). 임시총무에 김진경(전주). 감사에 유정현(고창)을 선출하고 회칙에 의거 임원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