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van Stepanovich Mazeppa(1639~1709)
1639년 폴란드_리트아니아 공동체에서 태어나서,폴란드 국왕 카지밀의 궁정 시종으로 있었는데,어느 귀족 부인과 사랑한 것이 그 귀족에게 알려져 증오를 사게 되어 마침내 벌거벗긴 몸으로 말에 붙들어 매인 채 황야로 추방된다.그러나 반사 상태로 우크라이나에서 카자흐 병사에게 구조되어 그 부대에 병사로 들어간다. 그는 영웅적인 자질을 발휘하여 진급을 계속하여 결국 사령관이 되고, 1687~1709카자흐 수장국의 수장이 되었고,스웨덴 또는 폴란드의 보호하에 있어서의 우크라이나 독립 국가의 창설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을 지도했다. 1709년 러시아의 침입에 우크라이나와 스웨덴이 연합하여 대항했으나,폴타바(Poltava,현재 우크라이나 영토)전투에 패배하여 유럽이 러시아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 교향시<마제파> 이 곡이 완성되기까지는28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1826년 비흐의<평균율 피아노 곡집>을 본따 피아노곡을 작곡하기 시작하여 1852년에12곡을 각곡에 표제를 붙여 <초절기 연습곡>을 발표하였느데,이 중에 제4번 곡이 <마제파>이다. 교향시 마제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리스트는 드디어 1854년에 교향시로 작곡한 것이 교향시 제6번<마제파(Mazepa)>이다.
● 감상 하단에
교향시는 단 악장으로 제1~3부로 되어있다.제1부는 벌거벗긴 몸으로 말에 묵여 터덜터덜 끌려 가는 모습을, 제2부는 기진맥진 하여 반사상태에 있는 모습을 그렸으며,마지막 제3부에서는 고생 끝에 재기하는 힘찬 모습을 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