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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주년
남대문역 3‧5학생항일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모이자!
서울역 문화역사 광장에서.!
~ 식전행사 ~
♫ K 2만 난타 공연♪
아! 대한민국
세계아리랑
찔레꽃
♫ K 2만 난타 공연을 마치다♪
바쁘신 와중에도 제106주년 서울역 3⦁5학생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의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잠시후 제106주년 서울역 3⦁5학생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을 시작할 예정이오니 내⦁외빈여러분께서는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라며 휴대폰은 진동 또는 잠시만 꺼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금일 사회를 맡게된 부준효박사 인사드립니다.
방병건 추진위원장님께서 개회선언이 있겠습니다.
【개회선언】
지금부터 제106주년 서울역 3⦁5학생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국가 제창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
김수안 前서울중구 구의장께서 제106주년 서울역 3⦁5학생항일만세운동 기념사업의 경과보고가 있겠습니다.
【3.5학생항일만세운동106주년 기념헌화】
한국문학사랑신문 이사장 정해정시인과 한국문학사랑신문 수석부회장 고화순시인의
【3.5학생항일만세운동106주년 기념헌시】
이 땅에 뿌리내린 오천년 역사에
칠천만 단군의 위대한 후예들
참된 애국혼을 불러일으킬
장엄한 웅비雄飛
누군가 자꾸만 흔들어 깨우는
큰 뜻 서린 천지기운
고요한 아침의 나라
내 조국 내 겨레
두 갈래로 갈린 우리 민족
한 핏줄 남과 북의 혈맥을 이어
온 겨레가 하나
배달민족의 투혼으로
영원히, 영원히 꺼지지 않는
동방의 등불 나의 조국
찬란한 내일이 찾아올 것이다.
우리의 소망 인류의 희망
젊은이여 가슴을 펴라
조국이여 날개를 펴라
푸른 하늘을 마음껏 비상하라
더 높이 더 멀리
온 누리로 뻗어 나가라
너희는 모두가 세상의 빛이어라.
[출처] 한석산 : “나의 조국”
【독립선언서】
조선민족대표 삼십삼인(朝鮮民族代表 三十三人)
오등(吾等)은 자(慈)에 아(我) 조선(朝鮮)의 독립국(獨立國)임과 조선인(朝鮮人)의 자주민(自主民)임을 선언(宣言)하노라. 차(此)로써 세계만방(世界萬邦)에 고(告)하여 인류평등(人類平等)의 대의(大義)를 극명(克明)하며, 차(此)로써 자손만대(子孫萬代)에 고(誥)하여 민족자존(民族自存)의 정권(正權)을 영유(永有)케 하노라.
반 만년(半萬年) 역사(歷史)의 권위(權威)를 장(仗)하여 차(此)를 선언(宣言)함이며, 이천만(二千萬) 민중(民衆)의 성충(誠忠)을 합(合)하여 차(此)를 포명(佈明)함이며, 민족(民族)의 항구여일(恒久如一)한 자유발전(自由發展)을 위(爲)하여 차(此)를 주장(主張)함이며, 인류적(人類的) 양심(良心)의 발로(發露)에 기인(基因)한 세계개조(世界改造)의 대기운(大機運)에 순응병진(順應幷進)하기 위(爲)하여 차(此)를 제기(提起)함이니, 시(是) 천(天)의 명명(明命)이며, 시대(時代)의 대세(大勢)이며, 전인류(全人類) 공존동생권(共存同生權)의 정당(正當)한 발동(發動)이라, 천하하물(天下何物)이든지 차(此)를 저지억제(沮止抑制)치 못할지니라.
구 시대(舊時代)의 유물(遺物)인 침략주의(侵略主義), 강권주의(强權主義)의 희생(犧牲)을 작(作)하여 유사이래(有史以來) 누천년(累千年)에 처음으로 이민족(異民族) 겸제(箝制)의 통고(痛苦)를 상(嘗)한지 금(今)에 십년(十年)을 과(過)한지라. 아(我) 생존권(生存權)의 박상(剝喪)됨이 무릇 기하(幾何)이며, 심령상(心靈上) 발전(發展)의 장애(障碍)됨이 무릇 기하(幾何)이며, 민족적(民族的) 존영(尊榮)의 훼손(毁損)됨이 무릇 기하(幾何)이며, 신예(新銳)와 독창(獨創)으로써 세계문화(世界文化)의 대조류(大潮流)에 기여보비(寄與補裨)할 기연(機緣)을 유실(遺失)함이 무릇 기하(幾何)이뇨.
희(噫)라, 구래(舊來)의 억울(抑鬱)을 선양(宣揚)하려 하면, 시하(時下)의 고통(苦痛)을 파탈(擺脫)하려 하면, 장래(將來)의 협위(脅威)를 삼제(芟除)하려 하면, 민족적(民族的) 양심(良心)과 국가적(國家的) 염의(廉義)의 압축소잔(壓縮銷殘)을 흥분신장(興奮伸張)하려 하면, 각개(各個) 인격의 정당(正當)한 발달(發達)을 수(遂)하려 하면, 가련(可憐)한 자제(子弟)에게 고치적(苦恥的) 재산(財産)을 유여(遺與)치 아니하려 하면, 자자손손(子子孫孫)의 영구완전(永久完全)한 경복(慶福)을 도영(導迎)하려 하면, 최대급무(最大急務)가 민족적(民族的) 독립(獨立)을 확실(確實)케 함이니, 이천만(二千萬) 각개(各個)가 인(人)마다 방촌(方寸)의 인(刃)을 회(懷)하고, 인류통성(人類通性)과 시대양심(時代良心)이 정의(正義)의 군(軍)과 인도(人道)의 간과(干戈)로써 호원(護援)하는 금일(今日), 오인(吾人)은 진(進)하여 취(取)하매 하강(何强)을 좌(挫)치 못하랴. 퇴(退)하여 작(作)하매 하지(何志)를 전(展)치 못하랴.
병자(丙子) 수호조규(修好條規) 이래(以來) 시시종종(時時種種)의 금석맹약(金石盟約)을 식(食)하였다 하여 일본(日本)의 무신(無信)을 죄(罪)하려 아니 하노라. 학자(學者)는 강단(講壇)에서, 정치가(政治家)는 실제(實際)에서, 아(我) 조종세업(祖宗世業)을 식민지시(植民地視)하고, 아(我) 문화민족(文化民族)을 토매인우(土昧人遇)하여, 한갓 정복자(征服者)의 쾌(快)를 탐(貪)할 뿐이오, 아(我)의 구원(久遠)한 사회기초(社會基礎)와 탁락(卓犖)한 민족심리(民族心理)를 무시(無視)한다 하여 일본(日本)의 소의(少義)함을 책(責)하려 아니 하노라. 자기(自己)를 책려(策勵)하기에 급(急)한 오인(吾人)은 타(他)의 원우(怨尤)를 가(暇)치 못하노라. 현재(現在)를 주무(綢繆)하기에 급(急)한 오인(吾人)은 숙석(宿昔)의 징변(懲辨)을 가(暇)치 못하노라. 금일(今日) 오인(吾人)의 소임(所任)은 다만 자기(自己)의 건설(建設)이 유(有)할 뿐이오, 결(決)코 타(他)의 파괴(破壞)에 재(在)치 아니하도다. 엄숙(嚴肅)한 양심(良心)의 명령(命令)으로써 자가(自家)의 신운명(新運命)을 개척(開拓)함이오, 결(決)코 구원(舊怨)과 일시적(一時的) 감정(感情)으로써 타(他)를 질축배척(嫉逐排斥)함이 아니로다. 구사상(舊思想), 구세력(舊勢力)에 기미(羈靡)된 일본(日本) 위정가(爲政家)의 공명적(功名的) 희생(犧牲)이 된 부자연(不自然), 우(又) 불합리(不合理)한 착오상태(錯誤狀態)를 개선광정(改善匡正)하여, 자연(自然), 우(又) 합리(合理)한 정경대원(正經大原)으로 귀환(歸還)케 함이로다. 당초(當初)에 민족적(民族的) 요구(要求)로서 출(出)치 아니한 양국병합(兩國倂合)의 결과(結果)가, 필경(畢竟) 고식적(姑息的) 위압(威壓)과 차별적(差別的) 불평(不平)과 통계수자상(統計數字上) 허식(虛飾)의 하(下)에서 이해상반(利害相反)한 양(兩) 민족간(民族間)에 영원(永遠)히 화동(和同)할 수 업는 원구(怨溝)를 거익심조(巨益深造)하는 금래(今來) 실적(實績)을 관(觀)하라. 용명과감(勇明果敢)으로써 구오(舊誤)를 확정(廓正)하고, 진정(眞正)한 우호적(友好的) 신국면(新局面)을 타개(打開)함이 피차간(彼此間) 원화소복(遠禍召福)하는 첩경(捷徑)임을 명지(明知)할 것 안인가. 또, 이천만(二千萬) 함분축원(含憤蓄怨)의 민(民)을 위력(威力)으로써 구속(拘束)함은 다만 동양(東洋)의 영구(永久)한 평화(平和)를 보장(保障)하는 소이(所以)가 아닐 뿐 아니라, 차(此)로 인(因)하여 동양안위(東洋安危)의 주축(主軸)인 사억만(四億萬) 지나인(支那人)의 일본(日本)에 대(對)한 위구(危懼)와 시의(猜疑)를 갈수록 농후(濃厚)케 하여, 그 결과(結果)로 동양(東洋) 전국(全局)이 공도동망(共倒同亡)의 비운(悲運)을 초치(招致)할 것이 명(明)하니, 금일(今日) 오인(吾人)의 조선독립(朝鮮獨立)은 조선인(朝鮮人)으로 하야금 정당(正當)한 생영(生榮)을 수(遂)케 하는 동시(同時)에 일본(日本)으로 하야금 사로(邪路)로서 출(出)하여 동양(東洋) 지지자(支持者)인 중책(重責)을 전(全)케 하는 것이며, 지나(支那)로 하야금 몽매(夢寐)에도 면(免)하지 못하는 불안(不安), 공포(恐怖)로서 탈출(脫出)케 하는 것이며, 또 동양평화(東洋平和)로 중요(重要)한 일부(一部)를 삼는 세계평화(世界平和), 인류행복(人類幸福)에 필요(必要)한 계단(階段)이 되게 하는 것이라. 이 어찌 구구(區區)한 감정상(感情上) 문제(問題)이리오.
아 아, 신천지(新天地)가 안전(眼前)에 전개(展開)되도다. 위력(威力)의 시대(時代)가 거(去)하고 도의(道義)의 시대(時代)가 내(來)하도다. 과거(過去) 전세기(全世紀)에 연마장양(鍊磨長養)된 인도적(人道的) 정신(精神)이 바야흐로 신문명(新文明)의 서광(曙光)을 인류(人類)의 역사(歷史)에 투사(投射)하기 시(始)하도다. 신춘(新春)이 세계(世界)에 내(來)하여 만물(萬物)의 회소(回蘇)를 최촉(催促)하는도다. 동빙한설(凍氷寒雪)에 호흡(呼吸)을 폐칩(閉蟄)한 것이 피일시(彼一時)의 세(勢)이라 하면 화풍난양(和風暖陽)에 기맥(氣脈)을 진서(振舒)함은 차일시(此一時)의 세(勢)이니, 천지(天地)의 복운(復運)에 제(際)하고 세계(世界)의 변조(變潮)를 승(乘)한 오인(吾人)은 아무 주저(躊躇)할 것 없으며, 아무 기탄(忌憚)할 것 업도다. 아(我)의 고유(固有)한 자유권(自由權)을 호전(護全)하여 생왕(生旺)의 낙(樂)을 포향(飽享)할 것이며, 아(我)의 자족(自足)한 독창력(獨創力)을 발휘(發揮)하여 춘만(春滿)한 대계(大界)에 민족적(民族的) 정화(精華)를 결뉴(結紐)할지로다.
오등(吾等)이 자(慈)에 분기(奮起)하도다. 양심(良心)이 아(我)와 동존(同存)하며 진리(眞理)가 아(我)와 병진(幷進)하는도다. 남녀노소(男女老少) 없이 음울(陰鬱)한 고소(古巢)로서 활발(活潑)히 기래(起來)하여 만휘군상(萬彙群象)으로 더불어 흔쾌(欣快)한 부활(復活)을 성수(成遂)케 하도다. 천백세(千百世) 조령(祖靈)이 오등(吾等)을 음우(陰佑)하며 전세계(全世界) 기운(氣運)이 오등(吾等)을 외호(外護)하나니, 착수(着手)가 곳 성공(成功)이라. 다만, 전두(前頭)의 광명(光明)으로 맥진(驀進)할 따름인저.
공약 삼장(公約 三章)
一. 금일(今日) 오인(吾人)의 차거(此擧)는 정의(正義), 인도(人道), 생존(生存), 존영(尊榮)을 위(爲)하는 민족적(民族的) 요구(要求)이니, 오직 자유적(自由的) 정신(精神)을 발휘(發揮)할 것이오, 결(決)코 배타적(排他的) 감정(感情)으로 일주(逸走)하지 말라.
一. 최후(最後)의 일인(一人)까지, 최후(最後)의 일각(一刻)까지 민족(民族)의 정당(正當)한 의사(意思)를 쾌(快)히 발표(發表)하라.
一. 일체(一切)의 행동(行動)은 가장 질서(秩序)를 존중(尊重)하여, 오인(吾人)의 주장(主張)과 태도(態度)로 하여금 어디까지든지 광명정대(光明正大)하게 하라.
조선건국(朝鮮建國) 사천이백오십이년(四二五二年) 삼월(三月) 일일(一日)
조선민족대표(朝鮮民族代表)
손병희(孫秉熙) 길선주(吉善宙) 이필주(李弼柱) 백용성(白龍成) 김완규(金完圭)
김병조(金秉祚) 김창준(金昌俊) 권동진(權東鎭) 권병덕(權秉悳) 나용환(羅龍煥)
나인협(羅仁協) 양순백(梁旬伯) 양한묵(梁漢默) 유여대(劉如大) 이갑성(李甲成)
이명룡(李明龍) 이승훈(李昇薰) 이종훈(李鍾勳) 이종일(李鍾一) 임예환(林禮煥)
박준승(朴準承) 박희도(朴熙道) 박동완(朴東完) 신홍식(申洪植) 신석구(申錫九)
오세창(吳世昌) 오화영(吳華英) 정춘수(鄭春洙) 최성모(崔聖模) 최 린(崔 麟)
한용운(韓龍雲) 홍병기(洪秉箕) 홍기조(洪其兆)
3.5학생항일만세운동참여학교대표 이학선 박사님의 기념사가 있겠습니다.
【기념사】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서면축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최호정입니다.
제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빛 바라지 않는 순간이 있습니다.
조국 독립을 외치는,
항일 애국 학생의 피맺힌 함성이
당시 남대문 역 앞을 가득 채웠던 1919년 3월 5일이 그렇습니다.
106년 전, 1만 명의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세운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학생 수백 명이 체포당했습니다.
일제 무력에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늘 체포를 면하더라도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의지로 마지막까지 싸울 것이라
다짐 또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젊음을 아까워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학생들의 기개와 헌신이
만세운동의 전국화로 이끌었습니다. 독립의 길목을 열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경제 강국이자 선진 자유민주국가로 성장한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106년 전 3·5 만세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영원한 청년으로 우리 마음에 남은, 선열들을 향해 고개를 숙입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옥재은시의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축사】
광복회 유민학술원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축사】
광복회 송태현박사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축사】
【축가】
♫ 조국찬가♪
프로복싱 전⦁세계챔피온 김지원님의 축가(♫ 조국찬가♪)가 있겠습니다.
【축가】
♫ 대한이 살았다♪
3.5학생항일만세운동 영령들께 독립유공자후손인 부석현님의 축가(♫ 대한이 살았다♪)가 있겠습니다.
【3⦁1절 노래】
【만세삼창】
대한민국 8.15민족공훈대상 수상자이며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로 계신 장치수박사님의 만세삼창이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식을 마치다.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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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독립유공애국지사유족회(회장 방병건)은 106년전 기미년 3월 5일 학생항일만세운동이 일어났던 남대문역(서울역 문화역사) 광장에서 학생, 유족, 시민들과 학생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식전행사로 K 2만 난타팀이 기념공연이 있었습니다.
● 3.5 학생항일만세운동의 배경은, 3.1운동당시 천도교, 기독교, 학생대표들이 연합한 탑골공원 독립선언 주역 다수가 체포되자 서울소재 25개 학생대표들이 다시모여 3월 5일 남대문역에서 시위를 전개하며 시민 1만여명이 참가하여 대규모로 전개된 역사적 사건이다.
● 기념식 참가자는 만세운동 참가학교 후배,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등 약300명예정이며 - 학생의 맘속에, 선열의 맘속에~ 주제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헌시낭독, 독립선언서 암송, 기념사, 축사등에 이어 독립유공자후손 부석현 독립군합창단원의 축가로 더 나라사랑정신을 드높일 것이다.
기념식행사 구성
○ (그날의 선열, 오늘의 학생) 오늘날 학생들이 일제 식민 치하에 항거하여 분연히 일어선 선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 (온 누리의 기억) 서울역에서 시작해 온 겨레로 확산된 『3·5학생독립운동』의 기억을 전국의 학생들과 공유하여,
○ (우리의 꿈을 향해) 미래세대 학생들이 1919년의 선배들을 본받아 꿈을 펼치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것을 다짐
대한민국 정국이 몹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국민들이 하나가 되기 위하여는 3.1정신으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무장하여 국가정체성을 이어가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스텝 모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