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106주년3.5학생만세운동기념식에 "대한이살았다"는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되어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친 7인의 여성 독립운동가 유관순 등 서로를 위로하고 독립에대한 열망을 드높이고자 지어 부른 노래로 독립유공자후손인 부석현 독립군가 합창단원이 노래를 불러주었다. 너무 감사합니다.~~~~
□ 행사목적 ㅇ 『3·5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계승 필요성을 알리고, 일제 식민 통치와 민족 차별 등 불의에 맞선 학생들의 용기와 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나라 사랑을 통한 국민화합 계기 마련 □ 행사주제 : 『학생의 맘 속에, 선열의 맘 속에』 (선정취지) 오늘을 살아가는 학생들이 1919년 식민치하의 엄혹한 상황에서 대한독립을 위해 분연히 일어선 선배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선정함
첫댓글 제106주년3.5학생만세운동기념식에 "대한이살았다"는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되어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친
7인의 여성 독립운동가 유관순 등 서로를 위로하고 독립에대한 열망을 드높이고자 지어 부른 노래로 독립유공자후손인 부석현 독립군가
합창단원이 노래를 불러주었다. 너무 감사합니다.~~~~
□ 행사목적
ㅇ 『3·5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계승 필요성을 알리고, 일제 식민 통치와 민족 차별 등 불의에 맞선 학생들의 용기와 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나라 사랑을 통한 국민화합 계기 마련
□ 행사주제 : 『학생의 맘 속에, 선열의 맘 속에』
(선정취지) 오늘을 살아가는 학생들이 1919년 식민치하의 엄혹한 상황에서 대한독립을 위해 분연히 일어선 선배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선정함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최호정입니다.
제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빛 바라지 않는 순간이 있습니다.
조국 독립을 외치는,
항일 애국 학생의 피맺힌 함성이
당시 남대문 역 앞을 가득 채웠던 1919년 3월 5일이 그렇습니다.
106년 전, 1만 명의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세운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학생 수백 명이 체포당했습니다.
일제 무력에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최유정 서울시시의장님께서 축사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19년3·5 남대문역에서 젊음을 아까워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학생들의 기개와 헌신이
만세운동의 전국화로 이끌어주시고 독립의 길목을 열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경제 강국이자 선진 자유민주국가로 성장한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저의 후손들은 학생의 맘속에 선열의 맘속주제로
106년 전 3·5 만세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영원한 청년으로 우리 마음에 남은, 선열들을 향해 고개를 숙입니다.
오늘 귀한 자리에 의미있고 가치있는 축사를 듣고 시의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3‧5 만세운동이 단 하루의 불꽃이 아니라
미래의 불씨가 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말해주셔서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2025년 3월 7일 106주년 3.5학생항일만세운동 추진위원회
기념행사관련 보도는 서울신문, 지이코노미, 이뉴스투데이, 핀포인트뉴스, 열린뉴스통신, 시문화예술, 독립유공애국지사유족회,
시상일보, 대한매일신보, 세계타임즈, 국민일보기자, 한국공정일보, public25.com, 3.5학생만세운동기념사업회(blog.naver.com)
(daum.net), 심옥구 TV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