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사진관 최종보고서

[박영주]

2021-2학기 「관광브랜드디자인」 프로젝트 제안서
팀명&팀원(팀장)	서현렬
과제명	황오동 골목브랜딩, ‘황오동 사진관‘ 개업
프로젝트 선정 동기, 목표	지금 MZ세대의 문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사진. 이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네컷사진기계나 휴대폰 카메라 등으로 모두 높은 퀄리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촬영해주는 사진의 전문성은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젊은 세대들은 휘황찬란하고 반짝거리는 휴대폰 어플 사진에 적응해버렸습니다. 흑백이라는 유니크함과 옛스러움을 매력으로 2030대는 물론 어른들에겐 향수를, 어린이들에겐 역사교육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릉원사진관’ 의 강점은 포즈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잡아준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손의 위치나 얼굴의 방향까지 잡아주어서, 카메라 앞에 서면 아무런 포즈도 하지 못하는 소위 말하는 뚝딱이 들도 쉽게 퀄리티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월 임대료가 황리단길의 20% 수준인 경주역 앞, 황오동에 인테리어 공사비도 많이 들지 않는 사진관을 입점시켜 경주의 옛스러움과 흑백사진이라는 잔잔한 분위기가 멋드리지게 어우러 질 것입니다.
팀원별 역할분담	개인발표자입니다.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이미 많이 알려진 경주 황리단길 필수관광지 중 하나인 ‘대릉원사진관’을 낙후된 황오동에 체인브랜드로 입점시킴으로써 황리단길이나 기타 다른 지역의 브랜드들이 스스로 골목상권으로 모여들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관 특성상 음식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는 등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청년창업가게 또는 기존 상권의 식당, 카페 등을 이용하며 상권이 조금 더 활기를 띌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됩니다.